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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촌역 5

경기도 파주시 금촌역 플라워 카페 - 꽃랑 (김혜숙 플라워)

파주시 24시간 카페를 갔을 때였어요. 금촌역으로 걸어가던 중 플라워 카페가 하나 있는 것을 보았어요. "여기 플라워카페 하나 있네?" 그러나 그 당시, 너무 이른 아침이었어요. 그 플라워 카페가 문 열을 때까지 기다릴 수가 없었어요. 너무 피곤했거든요. 그래서 나중에 한 번 가보기로 하고 발걸음을 돌렸어요. 그 후 금촌역을 또 갔어요. 이번에는 파주시에 있는 모스크를 보러 가기 위해서였어요. 경기도 파주시 모스크 : http://zomzom.tistory.com/2596모스크를 보고 다시 금촌역으로 걸어가는 길. 여전히 그 자리에는 플라워카페가 있었어요. 입구부터 참 예쁘게 생겼어요. 한 번 들어가보고 싶었어요. 그러나 이때 이쪽에 사는 친한 누나와 만나기로 했기 때문에 일단 발걸음을 돌렸어요. 누나와..

경기도 파주시 금촌역 전통 시장 - 금촌 통일 시장

경기도 파주시 금촌역에 간 적이 두 번 있어요. 한 번은 파주시에 있는 24시간 카페인 미쁘다를 가기 위해서였어요. 경기도 파주시 24시간 카페 - 카페 미쁘다 : http://zomzom.tistory.com/2391 그리고 그 다음에 가본 것은 바로 파주에 있는 모스크를 가보기 위해서였어요. 경기도 파주시 모스크 : http://zomzom.tistory.com/2596 금촌 통일 시장을 가본 것은 바로 경기도 파주시 모스크를 갔을 때였어요. "그래도 파주 금촌까지 왔으니 뭐라도 하나 더 보고 가야지!" 친한 누나를 만나 매우 맛있는 국수집 가서 저녁을 먹었어요. 거기는 배가 고파서 사진을 찍을 생각도 하지 못했어요. 누나가 국수와 전을 사주어서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다 먹고나서야 '아, 사진 ..

여행-한국 2017.11.19

경기도 파주시 금촌역 외국 식품 슈퍼마켓 - 월드마트

경기도 파주시에 갔을 때에요. "파주에도 외국인 관련 가게 많이 있지 않을 건가?" 파주에 외국인 노동자가 매우 많이 있고, 외국인 노동자들이 금촌역 주변에 많이 몰린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어요. 파주 경의중앙선 금촌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모스크가 있다는 사실이 파주시에 외국인 노동자가 얼마나 많은지 알려주고 있었어요. 그렇다면 그들과 관련된 식당, 슈퍼마켓이 여럿 있을 것 같았어요. 이런 곳을 찾아가보는 것도 꽤 재미있는 일. "외국 식당은 별로 안 보이네?" 금촌역 주변을 돌아다니는데 외국 식당은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았어요. 몇 곳 있기는 했지만,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는 매우 많이 적었어요. 그냥 '사람들 많이 몰리는 번화가니까 인도 식당이 있더라' 라고 생각해도 될 수준이었어요. 파주 금촌역 ..

경기도 파주시 금촌역 카페 - 캔모아 금촌점

파주에 갈 일이 있어서 파주시로 갔어요. 이번에도 가야할 곳은 금촌역. 금촌역은 전에 파주 24시간 카페인 '미쁘다'를 가보기 위해 한 번 가본 적이 있는 곳이었어요. 그때는 오직 미쁘다만 갔다가 돌아왔어요. 왜냐하면 밤새 카페에 있다가 나오니 너무 피곤해서 낮이 될 때까지 버티다 금촌역 주변을 돌아다니며 구경할 엄두가 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그때는 금촌역 주변을 제대로 구경하지 못했어요. 파주에서 볼 일을 본 후, 집에 돌아가는 일만 남았기 때문에 이왕 온 파주를 걸어서 조금 돌아다니며 구경하다 돌아가기로 했어요. 그래서 금촌역에서 시장이 있는 쪽으로 걸어갔어요. 어둠이 깔린 거리를 돌아다니며 뭔가 재미있는 것이 없나 살펴보았어요. "앗, 저거!" "캔모아잖아!" 캔모아. 분명히 캔모아였어요. 이것이..

경기도 파주시 금촌역 24시간 카페 - 카페 미쁘다

동쪽도 끝까지 갔고, 남쪽도 끝까지 갔다. 그런데 북쪽은 뭔가 찜찜하다. 수도권 전철 노선상 동쪽은 춘천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다녀와서 그 끝을 찍었어요. 남쪽은 천안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다녀와서 끝냈구요. 하지만 문제는 북쪽. 동북쪽의 끝에 있는 24시간 카페는 의정부에요. 의정부 너머에는 24시간 카페가 없거든요. 하지만 서북쪽은 일산 너머 파주에도 24시간 카페가 있었어요. 북쪽을 제패했다고 하기에는 파주가 너무 걸린다. 파주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가지 않으면 파주가 빠졌는데 수도권 전철 노선 최북단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가보았다고 하기에 뭔가 껄쩍지근한 것은 사실. 위도상으로도 파주가 의정부보다 더 북쪽이구요. 예전에는 파주시 가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참 컸어요. 비록 의정부에서 2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