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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아몬드 7

길림양행 당근케이크 아몬드

이번에 먹어본 가공 아몬드는 길림양행 당근케이크 아몬드에요. 요즘 서울 명동 경기가 매우 안 좋다고 해요. 저도 지나가면서 명동을 몇 번 지나가봤어요. 서울 명동만큼은 정말 최악으로 경기가 나빴어요. 서울 다른 곳과 비교할 바가 아니었어요. 이태원도 명동 못지 않게 경기가 나쁘다고 하지만 이태원과 비할 바가 아니었어요. 이태원도 공실, 리모델링중인 상가가 꽤 있기는 하지만 사람이 너무 없고 매우 휑하다는 느낌은 들어도 정말 폭삭 망했다는 느낌까지는 그렇게 크게 안 들었어요. 반면 명동은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 간다 해도 바로 여기는 완전히 폭삭 망해버린 상권이라는 느낌이 확 들어요. 서울 명동이 이렇게 폭삭 망해버린 이유는 별 거 없어요. 외국인 관광객들이 안 오기 때문이에요. 원래 명동 자체가 개성이..

길림양행 마늘빵 아몬드

이번에 먹어본 가공 아몬드는 길림양행 마늘빵 아몬드에요. 집에서 할 것 하다가 입이 근질거려서 방을 한 번 쭉 둘러봤어요. 방 안에는 사놓고 방치해두고 있는 간식거리가 여러 개 있었어요. 호기심에 사온 것도 있고, 그냥 사왔는데 먹는 거 매일 미루다보니 장식품처럼 전락해서 볼 때마다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안 드는 것도 있었어요. 밖에 나가서 과자라도 사올까 하다가 새로운 것을 사와서 먹을 것이 아니라 방에 있는 것부터 하나라도 어떻게 치우는 게 우선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방에 길림양행 아몬드 있었지?" 방을 뒤져봤어요. 종이 봉지 속에 길림양행 마늘빵 아몬드 한 봉지가 들어 있었어요. '이거 내가 언제 사온 거지?' 기억을 더듬어보기 시작했어요. 길림양행 마늘빵 아몬드는 출시한지 꽤 된 제품이에요. ..

길림양행 꿀유자맛 아몬드

이번에 먹어본 가공 아몬드는 길림양행 꿀유자맛 아몬드에요. 올해 초였어요. 친구와 만나서 저녁을 같이 먹고 명동을 돌아다니던 중이었어요. 아직 우리나라에서 코로나가 터지기 전이었어요. 명동에는 사람들이 적당히 있었어요. 사람들이 적당히 많아서 돌아다니며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때였어요. 이때 날은 별로 춥지 않았어요. 날씨도 별로 안 추웠기 때문에 돌아다니며 놀기 좋았어요. 친구와 이런저런 잡담을 하면서 명동을 돌아다니며 놀다가 보니 길림양행 팝업스토어 앞까지 왔어요. "우리 길림양행 팝업스토어 한 번 들어가보자.""그러자." 길림양행 팝업스토어에 들어가서 구경해보기로 했어요. 길림양행 팝업스토어에서는 길림양행에서 만든 가공 아몬드 모든 종류를 시식해볼 수 있었어요. 길림양행 가공 아몬드 시리즈는 ..

길림양행 망고 바나나맛 아몬드

이번에 먹어본 가공 견과류는 길림양행 망고 바나나맛 아몬드에요. 길거리를 돌아다니던 중이었어요. 목이 말라서 뭔가 사서 마시고 싶어졌어요. 찐득거리는 날씨가 참 불쾌하기도 했구요. 선선한 에어컨 바람을 조금 쐬면서 뭔가 하나 마시고 싶었어요. '편의점 가서 뭐 하나 사마시고 갈까?' 이럴 때 좋은 해결 방법은 편의점 가서 저렴한 음료수 하나 골라서 마시고 가는 것이었어요. 우리나라 도처에 널린 것이 편의점이에요. 편의점 가서 음료수 하나 사서 마시며 잠시 쉬다가 가기로 했어요. 편의점은 일부러 찾을 필요가 없었어요. 조금 가자 편의점이 나왔어요.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어요. 음료수 하나를 고른 후 편의점에서 무엇을 팔고 있는지 쭉 훑어봤어요. "어? 길림양행 망고 바나나맛 아몬드 있다!" 길림양행 망고 바..

길림양행 딸기맛 아몬드

이번에 먹어본 가공 아몬드는 길림양행 딸기맛 아몬드에요. 모처럼 서울 가서 거리를 돌아다니던 중이었어요. 동대문에서 점심을 먹고 명동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어요. 동대문은 매우 한산했어요. 가뜩이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사람이 없는데 뜬금없이 벚꽃 다 지고 나서 꽃샘추위가 찾아와서 사람이 더 없어보였어요. 찬바람이 휭휭 불어대고 있었어요. 이런 날씨는 초겨울 날씨였어요. 왠지 낙엽이 같이 굴러다녀야 할 것 같은 날씨였어요. '올해는 날씨가 대체 왜 이러지?' 올해처럼 날씨가 이상한 적도 별로 없을 거에요. 올해 1월과 2월은 날씨가 매우 따스했어요. 이게 겨울 맞나 싶을 정도였어요. 영하 10도 근처로 간 날도 다섯손가락으로 꼽아요. 절묘하게 딱 영하 10도 근처로 떨어진 새벽만 골라서 저는 서울 심야시..

길림양행 김맛 아몬드

이번에 먹어본 가공 아몬드는 길림양행 김맛 아몬드에요. 예전에 명동을 돌아다닐 때였어요. 서울 명동에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서울 명동은 서울에서 예전부터 외국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 중 하나거든요. 지금은 강남에 많이 밀렸지만 지금도 외국인들이 매우 많은 곳이에요. 과거에는 서울에서 손꼽히는 번화가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많았어요. 지금도 명동은 외국인들에게 관광지로 인기 많은 곳이에요. 어떨 때는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아보일 때도 있구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만든 여러가지 상품 중에는 김치맛 초콜렛 같은 것도 있었어요. 김도 아예 여행기념품으로 사가라고 특별히 만들어놓은 것이 있었구요. 이런 것을 하나씩 구경하면서 뭐 웃긴 것 있나 살펴보며 돌아다니던 중..

길림양행 별빛 팡팡 아몬드 STARLIGHT PANGPANG ALMOND - 세븐일레븐 편의점 판매

이번에 먹어본 견과류 가공 제품은 길림양행에서 나온 별빛 팡팡 아몬드에요. 명동 등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곳을 가보면 희안한 아몬드를 판매하고 있어요. 일단 포장은 예뻐요. 그런데 맛을 보면 와사비맛 등 아주 기상천외한 맛들이에요. 이 아몬드 시리즈가 나온지는 꽤 되었어요. 그리고 볼 때마다 저건 외국인 관광객 전용으로 나온 거라고 생각했어요. 대형마트나 동네 슈퍼마켓에서는 보이지 않았고, 맛도 참 희안하게 생긴 맛들이었거든요. 그래서 볼 때마다 별 생각 없이 지나치곤 했어요. 관광객을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자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별로 들지 않았어요. 사실 관광객 대상으로 나오는 제품들을 먹어보는 것도 재미있는 경험이 될 수 있어요. 그렇지만 어렸을 적 관광지에서 자랐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