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飲み物 6

KGC 한국인삼공사 정관장 테이크파이브 망고 키위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KGC 인삼공사 정관장 테이크파이브 망고 키위에요. "음료수 사서 집으로 돌아가야겠다."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 사서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고개를 두리번거렸어요. 광동 비타500 같은 것이 진열되어 있는 진열대가 눈에 들어왔어요. "뭐야, 저 휘황찬란한 건..." 팝 아트 느낌의 그림이 그려진 캔이 하나 보였어요. 그림 배경이 반짝이는 은색이라 클림트 그림 느낌도 약간 났어요. '저기는 저런 캔이 있을 자리가 아닌데?' 일반 음료수가 진열되어 있는 냉장고에 있다면 눈에 전혀 안 들어왔을 거에요. 이 캔이 눈에 확 들어온 이유는 바로 음료수 진열대가 아니라 여명808 같은 숙취 제거 음료 및 비타 500 같은 건강 음료가 진열되어 있는 곳에 같이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빛나거나 ..

동원 덴마크 페퍼민트 밀크티

이번에 마셔본 밀크티는 동원 덴마크 페퍼민트 밀크티에요.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 서울 광화문 광장, 서울 종각 젊음의 거리 퇴근시간 풍경 영상을 촬영한 다다음 날이었어요. 전전날 서울을 다녀왔기 때문에 이날은 어디 안 나갈 생각이었어요. 지금은 밖에 딱히 나가고 싶은 때가 아니거든요. 종각 젊음의 거리에 사람이 그렇게 없는 것 보고 많이 놀랐어요. 전에 서울 강남에 갔을 때도 별로 없었는데 종각 젊음의 거리는 퇴근시간이라 원래 사람이 붐빌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정말 없었어요. 버스를 타고 의정부로 돌아왔어요. '편의점에 뭐 새로 나온 거 있는지 한 번 보고 갈까?' 요즘 새로운 것을 먹어본 것이 별로 없었어요. 예전에는 카페 갈 때 새로 출시된 음료를 마셔봤고, 편의점 가면 편의점 도시락과 음료수 중에 ..

동원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민트

이번에 마셔본 요구르트는 동원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민트에요. 민트 요구르트에요. 외출을 최대한 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수도권에서도 확산중이기 때문에 어디 나가기 참 꺼름찍해요. 의정부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어요. 서울은 모든 구에서 확진자가 발생했구요. 게다가 의정부 확진자 동선을 보면 의정부에서 구로까지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했다고 나와 있었어요. 의정부에서 구로까지 지하철을 타고 출퇴근했다면 서울 중심부를 싹 쓸고 다닌 거죠. 이런 뉴스를 보면 절대 밖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들어요. 가뜩이나 제가 외출하고 사람 만나러 나가는 곳은 주로 서울이거든요. 지인들이 서울 서부권에 몰려 있다보니 지인들에게 의정부로 오라고 하기는 좀 그렇거든요. 그래서 적당히 ..

롯데 밀키스 핑크 소다 솜사탕향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롯데 밀키스 핑크 소다 솜사탕향이에요. 늦은 시각에 저녁을 먹은 후 책을 보고 글을 쓰고 있었어요. 갑자기 출출해졌어요. 저녁은 귀찮아서 집에서 대충 라면 2개 끓여먹고 끝냈거든요. 저녁을 가볍게 먹었더니 새벽 시간이 되자 배고파졌어요. 야식으로 무언가 먹고 싶어졌어요. 배달음식은 원래 안 시켜먹어요. 배달 음식 안 시켜먹은지 엄청 오래되었어요. 우즈베키스탄 가기 전에는 집에서 배달음식을 가끔 시켜먹었지만, 우즈베키스탄에서 돌아온 이후부터는 배달음식을 아예 안 시켜먹었어요. 배달시켜먹는 것이 돈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야식을 먹고 싶기는 했지만 무언가 배달시켜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김밥천국 가서 김밥 먹을까?' 그러나 그것도 영 내키지 않았어요. 김밥천국은 예..

광동 비타500 로열폴리스

이번에 마셔본 비타민 음료는 광동 비타500 로열폴리스에요. 밤에 서울을 돌아다니며 서울 심야시간 영상을 촬영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목이 마르고 피곤했어요. 그리고 추웠어요. 주머니에 손을 집어넣고 있었지만 꽁꽁 얼어붙은 손은 녹을 생각을 안 하고 있었어요. 두꺼운 패딩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상반신은 그리 춥지 않았지만 하반신은 차가운 겨울 공기에 꽁꽁 얼어붙었어요. 감기 걸릴 것 같지는 않았지만 추워서 집에 돌아가는 것조차 의욕이 사라질 지경이었어요. '안 되겠다. 몸이라도 녹이고 집에 가자.' 몸을 녹이는 것이 급선무였어요. 몸부터 녹인 후에 버스 첫 차를 타든 지하철 첫 차를 타든 하고 싶었어요. 원래 계획은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이었어요. 항상 타고 다니는 버스지만 버스를 타..

공차 신메뉴 - 딸기 품은 치즈폼 밀크티

이번에 마셔본 공차 밀크티는 딸기 품은 치즈폼 밀크티에요. 공차 딸기 품은 치즈폼 밀크티는 2020년 1월 15일에 출시된 신메뉴 음료로, 공차의 2020년 첫 번째 신메뉴 음료에요. "공차도 신메뉴 뭐 출시하려고 하네?" 인스타그램에 공차가 올린 게시물이 올라왔어요. 신메뉴를 출시할 거라는 내용이었어요. 무슨 내용인지 봤어요. "아, 딸기!" 겨울은 딸기의 계절. 딸기는 원래 봄 과일이었어요. 그러나 우리나라 비닐하우스 영농 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겨울에 딸기가 출하되기 시작했어요. 이제는 어찌 된 것이 정작 제철인 봄보다 겨울이 더 딸기의 계절이 되어버렸어요. 예전에는 하우스 딸기는 매우 비싸서 섣불리 사먹기 어려웠어요. 봄에 노지 딸기 나오기 시작해야 본격적으로 딸기를 먹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