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였어요. 인스타그램을 보던 중이었어요. 오랜만에 커피빈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봤어요. 인스타그램을 자주 하지 않기 때문에 놓치는 게시물이 많아요. 게다가 스마트폰으로 인스타그램 어플에 들어가서 게시물을 쭉 넘겨보다 보면 인스타그램이 버벅이다 아예 멎어버리는 현상 때문에 제가 못 본 게시물이 쌓여 있으면 다 볼 수 없어요. 그러다보면 신메뉴 출시되었다는 게시물도 놓치곤 해요. 이제 연말이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에 프랜차이즈 카페도 신메뉴를 쭉 출시할 때가 되었어요. 연말 다이어리 관련된 신메뉴는 대부분 이미 출시되었어요. 제 기억에 의하면 다이어리 관련 신메뉴 출시 후에 신메뉴가 한 번에서 두 번 정도 더 출시되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연말에 출시되는 신메뉴는 꽤 괜찮은 경우가 많았어요. 올해는 프랜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