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미있게 본 영화 1위는 겨울왕국. 이 애니로 게임이 나왔다는 것은 학원에서 다른 선생님께서 이것을 플레이하는 것을 보고 알았어요. '이거 그냥 단순해보이는데?' 옆에서 보니 재미는 있어보이는데, 무지 단순해 보였어요. 그다지 머리쓰지 않고 심심할 때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서 폰에 깔았어요. "어? 이거 은근히 어렵네?" 처음에는 쉬웠지만, 30단계를 넘어가자 어려워지기 시작했어요. 게다가 이 게임은 30분마다 하트가 1개 차는데, 5개가 차면 더 이상 차지 않는다는 점이 있었어요. "아...이거 감질나네!" 한 번 막히기 시작하면 하트를 다 써버리고 30분을 기다려야 했어요. ... 어쨌든 처음에 다 깨니 다음 레벨이 업데이트될 때까지 기다리라는 메시지가 떴어요. 그때부터 업데이트 될 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