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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donalds 7

맥도날드 신메뉴 케이준 치즈 맥치킨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맥도날드 케이준 치즈 맥치킨 햄버거에요. 맥도날드 케이준 치즈 맥치킨 햄버거는 2022년 3월 3일에 출시된 맥도날드 신메뉴 햄버거에요. "이제 봄이네." 밖에 나왔어요. 날이 매우 따스해졌어요.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날씨가 매우 쌀쌀했어요. 그런데 3월이 되자마자 날이 갑자기 따스해지면서 봄이 확 찾아왔어요. 봄이 고개를 내밀려다가 부끄러워서 숨었다가 달력이 3월로 넘어가자 이제는 더 늦장부리면 안 되겠다고 다짐하고 밖으로 뛰어나왔어요. 날이 매우 따스해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사람들도 별로 안 보였어요. '봄인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들은 신메뉴 안 내놓나?' 계절이 바뀌었으니 신메뉴 햄버거가 우루루 쏟아져나올 때가 되었어요. 길거리에는 대학교가 개강해서 거..

맥도날드 신메뉴 상하이 어니언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체인점 햄버거는 맥도날드 상하이 어니언 버거 햄버거에요. 맥도날드 상하이 어니언 버거 햄버거는 2021년 7월 15일에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날씨가 모닝콜이다. 요즘 생활 패턴이 아주 이상하게 바뀌었어요. 이유는 더위 때문이에요. 새벽 5시 동이 트기 시작하면 방 온도가 설설설설설설 올라가기 시작해요. 방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걸 조금씩 느끼면 몸을 돌리기 시작해요. 밤새 누워있어서 제 체온으로 뜨거워진 바닥에서 아직 덜 뜨거워진 바닥으로 굴러서 이동해요. 새벽 6시가 되면 더워서 몸을 계속 뒤척여요. 이때부터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방 온도도 계속 올라가는 게 확 느껴져요. 이쯤 되면 저절로 눈이 떠져요. 아무리 시끄러운 알람 소리라 해도 저를 일으키지 못하는데..

맥도날드 신메뉴 커피 쉐이크

이번에 먹어본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메뉴는 맥도날드 커피 쉐이크에요. 맥도날드 커피 쉐이크는 2021년 6월 17일에 출시된 신메뉴에요.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할 것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어느덧 아침 8시 반이 넘었어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해놓은 여러 곳에서 광고 카카오톡이 오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뭐 있지?" 카카오톡 메세지 온 것을 하나씩 확인해봤어요. 맥도날드에서 보내온 카카오톡 메시지도 있었어요. "맥도날드에서 신메뉴 출시한 거 있을 건가? 설마 BTS세트 할인 행사 이런 건 아니겠지?" 요즘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맥도날드에서 출시한 BTS 세트에요. 이것이 꽤 인기 많다고 해요. 저는 안 먹었어요. 그렇게 특별할 것 없어보여서 저걸 굳이 먹어야하..

맥도날드 빅맥 베이컨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맥도날드 빅맥 베이컨 햄버거에요. 5월 13일 아침이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할 것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모처럼 이른 아침부터 글을 쓰면서 뜨뜻한 아침 공기를 느끼고 있는 중이었어요. 날이 많이 더워지고 있었어요. 드디어 여름이 오고 있었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때늦은 꽃샘 추위 와서 이게 5월 날씨 맞나 싶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엄청나게 확 뜨거워졌어요. 날이 더워지니 몸이 한결 좋아졌어요. 아침 8시 30분 조금 넘었을 때였어요. 맥도날드에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왔어요. "오늘 맥도날드 새로운 메뉴 출시하나?" 맥도날드는 그렇게 자주 가지 않는 편이에요. 아주 예전에는 햄버거 먹으러 간다고 하면 무조건 맥도날드였어요. 그렇지만 조주연 대표이사 시절 맥도날드 햄버거 질..

맥도날드 바나나콘 아이스크림

역대 최악의 크리스마스 기간이었어요. 23일에는 나름 크리스마스 기간이라고 밖에서 음식을 사와서 집에서 먹었어요. 왜냐하면 24일은 보나마나 식당들이 배달 때문에 난리도 아닐 거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거든요. 반드시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념해야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일부러 하루 일찍 크리스마스 이브 분위기를 느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얌전히 집에 있었어요. 나가봐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크리스마스 밤이 되었어요. '그래도 한 번 밖에 나가볼까?' 나가서 돌아다녀봐야 할 것이 없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었어요. 그렇지만 크리스마스 기간에 집에만 있기는 싫었어요. 이렇게 보내는 것 자체가 정말 최악이었어요. 무슨 영화 나홀로 집에 케빈도 아니구요. 적막 뿐인 방에서 혼자..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햄버거에요. 뉴스에서는 바비가 역대급 태풍일 거라고 하고 있었어요. 한반도 서부를 제대로 쓸고 지나갈 거라고 보도하고 있었어요. 태풍 서쪽에 위치해서 이번에는 특히 피해가 클 거라는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었어요. 태풍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하고 있었어요. 서해안을 따라 따라 올라오는 태풍은 한반도 서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것이니 모두가 이번 태풍에 단단히 조심하라고 하고 있었어요. 제주도는 이미 난리가 났다고 하고 있었어요. 뉴스에 올라온 제주도 피해 상황 사진을 봤어요. 매우 익숙한 풍경이었어요. 신제주로타리 근처와 제원사거리쪽이었어요. 바람에 나무가 꺾여서 쓰러져 있었어요. 제주도에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봤어요. 친구 한 명은 바람..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 햄버거에요. 일본 여행기를 쓰던 중이었어요. 예전에 일본어를 전공으로 공부한 친구들, 그리고 일본에서 살다 온 사람들이 제가 일본어를 공부했다고 말하면 물어보던 말이 있었어요. "너 일본 맥도날드 가면 일본어로 주문할 수 있어?" 그 말이 도저히 이해 안 되었어요. 정 모르겠으면 메뉴판 보고 '이거 주세요'라고 말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꼭 이걸 물어보곤 했어요. 그 이유가 궁금해서 일본 여행 갔을 때 맥도날드 가서 직접 일본어로 주문해봤어요. 그리고 일본 맥도날드 가서 일본어로 주문해본 결과 그들이 왜 제게 그걸 물어봤는지 더 이해할 수 없게 되었어요. 메뉴명이 한자 범벅이라면 그래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맥도날드는 미국 햄버거 패스트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