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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e 3

롯데 빼빼로 크런키

이번에 먹어본 과자는 롯데 빼빼로 크런키에요. 커피를 타서 먹으려고 커피가 얼마나 남아 있는지 봤어요. 커피 믹스가 몇 개 안 남아 있었어요. 월요일 오후까지 마시려면 부족했어요. '커피 믹스 사러 나가야겠네.' 금요일에 친구를 만나서 밖에서 놀고 들어왔기 때문에 주말에는 밖에 안 나가고 얌전히 집에 있으려고 했어요. 토요일은 그래서 하루 종일 집에만 있었어요. 그러나 일요일에는 밖에 나가야만 했어요. 커피 믹스를 사와야 했거든요. 대형 마트는 영업을 아마 안 할 거였어요. 동네 마트에 가서 180포 들어 있는 커피 믹스를 하나 사와야 했어요. 이건 미룰 수 없었어요. 월요일 오후는 고사하고 일요일에 먹을 것도 부족했거든요. 동네 마트로 갔어요. 원래 계획은 180포 들어 있는 커피 믹스만 사서 돌아오는..

롯데 밀키스 핑크 소다 솜사탕향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롯데 밀키스 핑크 소다 솜사탕향이에요. 늦은 시각에 저녁을 먹은 후 책을 보고 글을 쓰고 있었어요. 갑자기 출출해졌어요. 저녁은 귀찮아서 집에서 대충 라면 2개 끓여먹고 끝냈거든요. 저녁을 가볍게 먹었더니 새벽 시간이 되자 배고파졌어요. 야식으로 무언가 먹고 싶어졌어요. 배달음식은 원래 안 시켜먹어요. 배달 음식 안 시켜먹은지 엄청 오래되었어요. 우즈베키스탄 가기 전에는 집에서 배달음식을 가끔 시켜먹었지만, 우즈베키스탄에서 돌아온 이후부터는 배달음식을 아예 안 시켜먹었어요. 배달시켜먹는 것이 돈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야식을 먹고 싶기는 했지만 무언가 배달시켜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김밥천국 가서 김밥 먹을까?' 그러나 그것도 영 내키지 않았어요. 김밥천국은 예..

롯데칠성음료 쌕쌕 제주감귤 음료수 후기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롯데칠성음료 쌕쌕 제주감귤이에요. 이태원에 갔을 때였어요. 이태원에 갈 때마다 외국 먹거리를 판매하는 가게들을 둘러보곤 해요. 가끔 가다 재미있는 먹거리가 있을 때가 있거든요. 특히 과자요. 이태원에서는 다양한 국가 과자를 판매하고 있어요. 여기에서 판매하고 있는 과자들은 다른 곳에 있는 수입과자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것들과 차이가 있어요. 보다 원색적인 과자들을 들여다 놓는 경우가 많거든요. 특히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과자요. 이런 남아시아 국가 과자들은 서울에서는 이태원 말고는 딱히 구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이태원 가면 이런 나라 과자 중 뭐가 새로 들어왔는지 보려고 외국 먹거리를 판매하는 가게들에 가보곤 해요. '이번에는 새로 들어온 게 영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