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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편의점 4

GS25 편의점 Full 스팸 김치볶음밥 삼각김밥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간편식품은 GS25 편의점 Full 스팸 김치볶음밥 삼각김밥이에요. '저녁 뭐 먹을까?'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저녁을 늦게 먹는 편이라 깊은 밤이었어요. 저녁 먹을 시간이 되어가면 항상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곤 해요. 집에서 간단히 해결하는 방법도 있고, 밖에 나가서 사먹는 방법도 있어요. 설 연휴라도 문 여는 식당은 여러 곳 있습니다. 예전에는 설 연휴가 되면 식당들이 대부분 문을 닫았어요. 그래서 설 연휴와 추석 연휴에는 먹을 것을 미리 집에 쟁여놓고 집에서 해결해야 했어요. 아니면 나가서 문 열고 영업중인 식당을 찾아서 헤메며 돌아다니다 문 열고 장사중인 식당이 보이면 거기에서 해결하거나요. 하지만 이런 건 수도권에서는 꽤 예전 일이 되었어요. 24시간 편의점은 ..

GS25 편의점 대한곱창 더 큰 불곱창 덮밥 삼각김밥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삼각김밥은 GS25 편의점 대한곱창 더 큰 불곱창 덮밥 삼각김밥이에요. 야심한 밤이었어요. 밤 9시였어요. 전날 새벽까지 할 것 하다가 거의 아침 되었을 때에서야 잠을 잤어요. 자고 일어나서 보니 12시간 넘게 완전히 골아떨어졌어요. 잠을 꽤 오래 잔 것 같기는 했는데 시계를 확인하고 이렇게 한 번도 안 깨고 엄청 깊이 푹 골아떨어져 있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최근에 배민커넥트를 하면서 열심히 돌아다니며 쌓인 피로가 한 번에 폭발한 모양이었어요. 정말 정신없이 잤고, 시간은 이제 밖에서 뭐 사먹을 수 없는 밤이었어요. "나가서 배민 배달이나 몇 건 하고 올까?" 배민커넥트를 보면 뱃지 수집이 있어요. 뱃지를 모은다고 해서 좋은 건 없다고 해요.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배차를 더 잘 주거..

GS25 편의점 햄버거 - SPC삼립 고추살사버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햄버거는 GS25 편의점 햄버거 중 하나인 SPC삼립 고추살사버거 햄버거에요. "아...망했다." 잠깐 누워 있는다는 것이 너무 깊게 자버렸어요. 원래는 잠깐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대형마트를 갈 계획이었어요. 대형마트를 안 간다면 저녁에 잠깐 나가서 밥을 사먹고 다시 돌아올 계획이었어요. 그러나 눈을 떠보니 이미 저녁 8시가 넘어 있었어요. 이러면 씻고 나가면 밥 먹을 시간이 었었어요. 씻고 나가서 밥 먹을 곳 찾아가는 시간부터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9시가 넘어버릴 거였어요. 9시 되었다고 바로 쫓아내지는 않겠지만 대신 그 전에 주문을 안 받겠죠. 계획이 완전히 어그러졌어요. '잠이나 더 자야겠다.' 다시 드러누워서 잤어요. 이번에는 새벽 1시 조금 넘어서 일어났어요. ..

롯데 밀키스 핑크 소다 솜사탕향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롯데 밀키스 핑크 소다 솜사탕향이에요. 늦은 시각에 저녁을 먹은 후 책을 보고 글을 쓰고 있었어요. 갑자기 출출해졌어요. 저녁은 귀찮아서 집에서 대충 라면 2개 끓여먹고 끝냈거든요. 저녁을 가볍게 먹었더니 새벽 시간이 되자 배고파졌어요. 야식으로 무언가 먹고 싶어졌어요. 배달음식은 원래 안 시켜먹어요. 배달 음식 안 시켜먹은지 엄청 오래되었어요. 우즈베키스탄 가기 전에는 집에서 배달음식을 가끔 시켜먹었지만, 우즈베키스탄에서 돌아온 이후부터는 배달음식을 아예 안 시켜먹었어요. 배달시켜먹는 것이 돈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야식을 먹고 싶기는 했지만 무언가 배달시켜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김밥천국 가서 김밥 먹을까?' 그러나 그것도 영 내키지 않았어요. 김밥천국은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