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J제일제당 3

CJ제일제당 BIG 햇반컵반 간장삼겹덮밥

"이거 양이 너무 적은데?" 편의점에서 CJ제일제당 BIG 햇반컵반을 3개 사와서 먼저 김치삼겹덮밥을 먹었어요. 맛은 괜찮았어요. 그런데 양이 너무 적었어요. 한 끼 식사로 먹기에는 부족했어요. 뱃속 허기를 다 지우지도 못했어요. 오히려 입맛만 더 돌았어요. 더 먹고 싶었어요. 하나로는 부족했어요. 평소에 아주 적게 먹는 사람이라면 한 끼 식사가 될 거에요. 그렇지만 일반 성인 남성이라면 한 끼가 아니라 간식으로 먹기 좋은 양이었어요. "한 개만 더 먹어?" CJ제일제당 BIG 햇반컵반을 편의점에서 2+1 행사로 3개 사왔어요. 아직 2개가 남아 있었어요. 편의점 2+1 행사 가격은 10800원. 1개에 3600원이었어요. 수학적으로 계산해봅시다. 나는 경제적으로 봤을 때 몇 개까지 먹어도 될까요? 요즘..

CJ제일제당 햇반컵반 BIG 김치삼겹덮밥

이번에 먹어본 즉석조리식품은 CJ제일제당 햇반컵반 BIG 김치삼겹덮밥이에요. "아, 망했다!" 잠깐 낮잠 잔다고 드러누웠어요. 한 시간 정도만 자고 일어나서 씻고 나가서 저녁밥을 사먹고 돌아올 계획이었어요. 눈을 떴을 때 방 안이 아주 깜깜했어요. 몇 시인지 확인해봤어요. 저녁 8시 반이었어요. 제대로 망했어요. 방에 먹을 것도 없는데 눈을 떴을 때가 저녁 8시 반이었기 때문에 저녁을 먹을 방법이 없었어요. 나가서 음식을 포장해서 집으로 돌아오지나 않으면 저녁을 굶어야 했어요. 완전히 낭패였어요. 낮잠도 마음 놓고 못 자는 망할 세상. 주말 저녁에 음식 배달하는 오토바이가 많은 이유는 주말에 집에서 밥 해먹기 귀찮아서 배달해 먹는 사람이 많아서도 있겠지만 낮잠자고 일어났더니 나가서 밥 먹을 수 있는 시간..

CJ제일제당 CJ씨푸드 비비고 칩 포테이토 김부각 과자

이번에 먹어본 간식은 CJ제일제당 CJ씨푸드 비비고 칩 포테이토에요. 이마트에서 구입할 것을 다 고른 후 카트를 끌고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카트에 담은 것을 눈대중으로 부피가 얼마나 되나 살펴보니 아직 백팩에 물건을 더 담을 수 있었어요. 집에서 대형마트를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버스나 경전철을 이용해서 가야 해요. 홈플러스는 버스 또는 경전철, 이마트는 무조건 버스를 타고 가야 했어요. 특히 제가 사는 동네에서 이마트 가는 버스는 배차간격이 길고, 이 버스가 의정부에서 혼잡한 곳 전부 다 헤매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이마트 가는 데에만 한 시간이 소모되요. 그렇기 때문에 대형 마트 - 특히 이마트 한 번 오면 사갈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많이 사가야 했어요. 아무리 이마트에서 커피 180포 두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