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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 애보트 래버러토리 주식 ABT 2021년 2월 배당금 입금 + 미니스탁 미국 주식 투자 결과

2021년 2월 17일, 한국 증시 본장이 마감되었어요. 느긋하게 늦은 점심 먹고 인터넷하면서 놀고 있을 때였어요. 스마트폰 진동이 울렸어요. 한국투자증권에서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내왔어요. "어? 오늘 DHY 배당금 들어올 리 없는데?" 한국투자증권에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오면 그것은 해외주식 배당금 입금 내역이었어요. 그런데 일본의 닛케이 지수 추종 ETF와 토픽스 지수 추종 ETF는 어제 입금되었어요. 그렇다면 남은 것은 한국투자증권에서 이벤트로 받은 DHY 1주 뿐이었어요. 하지만 DHY 는 아직 배당금이 지급될 때가 아니었어요. 아무리 매달 배당금을 지급하는 하이일드 채권 ETF라지만 이것은 최소 며칠 더 지나간 뒤에 미국에서 지급될 예정이었어요. 아직 지급 예정일이 나오지도 않았어요. 카카오톡 메..

미국 주식 핀터레스트 PINS, 어도비 ADBE, 애보트 래버러토리 ABT, 일라이일리 LLY,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PLTR - 한국투자증권 미니스탁 연말 복권 매수

로또. 그것은 일주일간 즐거운 상상할 수 있게 해주는 합법적인 게임. 저는 복권 구입하는 것을 정말 싫어해요. 한때 저도 복권을 잘 샀어요. 매주 로또 1게임씩 구입했어요. 1000원 쓰고 일주일 동안 즐거운 상상을 해보는 용도였어요. 당연히 당첨될 리 없지만 일주일간 로또 1등 당첨되면 어떻게 할까 막연히 상상하면 기분이 좋아졌어요. 그렇게 상상하다보면 로또 당첨은 고사하고 맨날 꽝인데 1등 된 후 행동 시나리오는 엄청 디테일해져요. 인생에 전혀 쓸모 없고 현실화될 수 없는 시나리오인데 쓸 데 없이 구체적이 되요. 매주 로또 1게임씩 구입하는 것 외에도 복권을 사곤 했어요. 좋은 꿈을 꾸면 좋은 꿈을 꿨다고 복권을 구입했어요. 뭔가 재수 더럽게 옴붙은 것 같으면 복권 사서 긁어보곤 했어요. 복권 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