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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심슨에 반하나 (2019년 8월 이달의 맛)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2019년 8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인 심슨에 반하나 아이스크림이에요. 이 아이스크림은 제게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아이스크림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먹어본 종류 중 100번째 종류거든요. "배스킨라빈스31 2019년 8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은 뭐지?" 매달 1일 배스킨라빈스31은 신메뉴 아이스크림인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해요. 당연히 2019년 8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도 출시되요. 이것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베스킨라빈스31 홈페이지에 접속했어요. "역시 여기는 흑당 광풍에 안 휩쓸리는구나." 베스킨라빈스31 2019년 8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은 심슨에 반하나 아이스크림이었어요. 아무리 현재 우리나라가 흑당 광풍에 빠져 있다고 하지만 베스..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신제품 - 트로피칼 아일랜드 (2017년 8월 이달의 맛)

"다음달에는 베스킨라빈스에서 신메뉴 뭐 나올 건가? 이번에도 무슨 영화 같은 것으로 이름 붙일 건가?" 베스킨라빈스 5월 이달의 맛은 팝핑 슈렉이었고, 6월 이달의 맛은 수퍼 펭귄 시리얼이었고, 7월 이달의 맛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이었어요. 3달 연속 한 번 사라지면 절대 재출시되지 않을 이름들이었어요. 길게 생각할 필요 없었어요. 펭귄은 그렇다 쳐도, 슈렉과 스파이더맨이 1년 내내, 그리고 매해 베스킨라빈스에 있는 것도 뭔가 이상하잖아요. 스파이더맨이 미국에서 얼마나 유명하고 오래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슈렉이 그렇게 역사 깊고 모든 미국인들에게 연중 사랑을 받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설령 미국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해도 여기는 한국이구요. 개인적으로 영화 이름 붙은 아이스크림은 그다지 재미 없어요.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