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24일 아침, KD 주식 단타 매매로 가볍게 이날 한국 주식 단타 매매 게임을 시작했어요. KD 주식은 워밍업이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바로 먹고 나왔어요. 이건 긴장하고 말고 할 시간도 없었어요. 사자마자 바로 팔아서 시세차익을 남기고 나왔어요. 재미있다 없다를 이야기할 수준도 아니었어요. 그런 거 생각할 찰나도 없이 바로 돈이 복사되어서 끝났어요. "다른 급등주 또 없나?" 머리로는 더 이상 단타 매매를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이미 밀린 글이 무지 많이 쌓여 있었어요. 예전부터 밀려 있었던 글감도 있고, 이제는 주식 매매 일기까지 엄청나게 밀리고 있었어요. 하루에 다 끝낼 수 있는 분량을 아득히 넘어서고 있었어요. 여기에서 중단하고 일단 글부터 써야 했어요. 그렇지만 모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