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5일 아침이었어요. 아침 8시가 되었어요. '다시 정신차려야지.' 2021년 3월 14일까지 3월 12일 한국 주식 단타 매매 대참사 사태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어요. 한국 주식 단타 매매에서 역대 최악의 대참사 맞아서 정신이 한 번 나갔고, 주말에 매매 일기 쓰면서 정신이 완전 혼미해졌어요. 그건 말이 좋아 매매일기였지, 뇌동매매 반성문이었어요. 반성문, 시말서 하나만 써도 그날은 완전 짜증 극에 달하는 날인데 이때는 뇌동매매 반성문을 3개 써야 했어요. 그것도 퐁당퐁당 쓰는 것이 아니라 연달아 세 편을 써야 했어요. 아주 가지가지 다 했어요. 반성은 제대로 되었어요. 그렇지만 반성문 쓰면서 정신 아찔한 건 어쩔 수 없었어요. 마음 같아서는 한국 주식 단타 매매를 그만하고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