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샌드위치는 써브웨이 클럽 샌드위치에요. 제가 먹은 써브웨이 클럽 샌드위치는 소스는 스위트어니언 소스, 치즈는 아메리칸 치즈, 번은 하티 번이에요. '도저히 집에 못 있겠다.'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밖에 나가지 않고 최대한 집에만 있으려고 했어요. 그러나 집안에만 있으려고 하니 너무 답답했어요. 도저히 견딜 수 없었어요. 어디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고 싶었어요. 조금이라도 걸으며 기분 좀 전환하고 싶었어요. 집에만 있으면 계속 축 늘어졌거든요. 글도 하나도 안 써지고 머리는 멍했어요. 그저 귀찮음만 계속 늘어났어요. '밤에 나가면 되지 않을 건가?' 밤에는 돌아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밤에 돌아다닌다면 전염병 걱정은 훨씬 덜했어요. '강남쪽 돌아다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