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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 2

문헌정보학 - 장서개발론 - 장서 폐기의 기준

장서 폐기의 기준 폐기자료의 선정은 일정한 기준을 따르기 마련인데, 이런 기준은 각 도서관의 성격 (목적, 조직, 장서, 시설), 자료 구입예산, 그 도서관이 봉사해야 할 이용자층의 성격, 그들의 이용요구 및 이용패턴, 또한 각 학문분야 및 그 출판물의 다양한 성격 등에 따라 결정된다. 일반적인 폐기 자료 선정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1. 최종 대출일자- 자료가 10년 이상(혹은 도서관의 유형에 따라 더 짧게 잡을 수도 있다) 대출된 적이 없으면 폐기한다. (역으로, 자료가 지속적으로 이용되고 있으면 복본을 구입한다든가 하여 자료를 항상 양호한 상태로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2. 자료의 외형상태- 외형상태가 나쁜 책 (오손, 파손)은 폐기한다. 이때 재구입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3. 적시성- 이는..

문헌정보학 - 장서개발론 - 폐기를 저해하는 요인

폐기를 저해하는 요인 카터와 봉크의 장서 폐기의 저해요인 1. 많은 비용이 소모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점2. 책을 아끼는 전통적 관념3. 폐기된 자료가 언젠가 다시 이용자로부터 요구도리 지 모른다는 사서의 우려4.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 슬로우트의 장서 폐기의 저해요인 1. 장서수에 대한 집착2. 업무를 증가시킬 것이라는 두려움3. 책에 대한 경외4. 폐기 기준 설정의 어려움 이 외에도 폐기 업무의 실행을 방해하는 장애요인으로 들 수 있는 것은 행정적, 법규적인 제도의 미비- 설혹 폐기의 필요성은 인정한다 하더라도 이에 대한 규칙이나 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를 실행에 옮기지 못한다는 것- 즉 국 공립 도서관일 경우 도서관 자료는 정부재산으로 간주되어 폐기도서의 처리는 법적 규정에 따라야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