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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130

버거킹 신메뉴 스윗마요 킹치킨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스윗마요 킹치친버거 햄버거에요. 버거킹 스윗마요 킹치킨버거 햄버거는 2020년 7월 6일에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새벽에 일어나서 세수를 했어요. 전날 잠을 일찍 잤어요. 세수를 하다 문득 떠오른 것이 있었어요. 주말에 나 대체 뭐했지? 금요일까지만 해도 주말이 되면 여행기도 쓰고 밀린 글감들 다 해치우기로 작정하고 있었어요. 주말에는 특별히 할 것이 없었거든요. 저를 유혹할 거리도 없었어요. 주말에는 뉴스조차도 재미있는 것이 안 올라오니까요. 사람들 만나는 것 아니면 할 일이 없는 주말이에요. 정적인 주말에는 글 쓰기 좋아요. 어디까지나 이론적으로요. 게다가 주말에 약속이 하나도 없었어요. 막상 주말이 닥치자 나도 그냥 늘어졌다. 주말이 닥치자 그냥 ..

롯데리아 신메뉴 폴더버거 비프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롯데리아 폴더버거 비프 햄버거에요. 롯데리아 폴더버거 비프 햄버거는 2020년 7월 1일에 출시된 롯데리아 신메뉴 햄버거에요. 인터넷을 하던 중이었어요. 롯데리아 게시물이 보였어요. 게시물이 아주 심각하게 눈에 확 들어왔어요. "롯데리아가 햄버거를 접어?" 롯데리아가 햄버거를 접겠다는 게시물이었어요. 당연히 놀랄 수 밖에 없었어요. 천하의 롯데리아니까요. 롯데리아는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 있어요. 우리나라 햄버거 패스트푸드 체인점 세계에서 저그 같은 존재에요. 물량 공세를 당해낼 곳이 없어요. 시골에도 롯데리아는 있으니까요. 롯데리아가 아무리 장사가 안 된다 하더라도 햄버거 사업 접을 곳은 아니었어요. 롯데리아가 햄버거 사업 접을 거면 다른 곳은 진작에 다 문 닫았겠죠..

카카오페이 알모으기 6월, 7월 리워드 펀드 투자 참여 방법 및 이용 후기

카카오페이가 2020년 6월 1일부터 카카오페이 이용자에게 주는 혜택이 바뀌었어요. 5월까지는 카카오페이 예치금 1만원에서 100만원까지는 5% 이자를 매일 주는 이벤트를 실시했어요. 그러나 6월부터는 이벤트가 바뀌었어요. 먼저 카카오페이 예치금에 주는 이자는 연리 0.6%로 돌아왔어요. 5월까지는 예치금 1만원에서 100만원까지는 기본 이자 연리 0.6%에 우대이자 4.4%를 줘서 5% 이자였어요. 이 이자를 매주 월요일 아침에 카카오페이로 입금해줬어요. 100만원을 넣어놨을 때 매주 810~811원이 입금되었어요. 그러나 이제는 다시 기본 이자인 0.6%가 되었어요. 이 이자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이율보다 0.1% 낮아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 이율은 연리 0.7%거든요. 대신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롯데리아 신메뉴 핫클라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롯데리아 핫클라쓰 햄버거에요. 롯데리아 핫클라쓰 햄버거는 2020년 6월에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글을 쓰던 중이었어요. 오늘은 6월 1일. 6월의 첫째 날이에요. 보통 1일에는 이런 저런 신메뉴가 잘 나와요. "왠일로 카카오톡이 이렇게 조용하지?" 1일인데 카카오톡은 아침이 되도록 조용했어요. 분명히 여기저기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다고 알람이 올 텐데 하나도 안 왔어요. 인스타그램에도 신메뉴 출시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안 보였어요. 월초가 되면 신메뉴가 여러 종류 출시되는 것과 매우 다른 분위기였어요. 전혀 특별할 것 없는 30일 중 단 하루 같은 분위기였어요. 카카오톡은 그냥 조용했어요. '5월에 이것저것 많이 출시했다고 일단 쉬나?' 5월말..

서울 서초구 반포동 논현역, 신논현역, 강남역 24시간 식당 - 서브웨이 신논현역점

이번에 가본 서울에 있는 24시간 식당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24시간 식당인 서브웨이 신논현역점이에요. 서브웨이 신논현역점은 신논현역 근처에 있어요. 신논현역에서 제일 가깝지만 논현역에서도 가까운 거리이고, 강남역에서도 별 생각없이 걸어가면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있어요. 제일 가까운 버스 정류장은 22014, 32008 논현역 버스정류장이에요.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때문에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어지간하면 집에 있어요. 아마 많은 사람들이 지금 어지간하면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려고 하지 않고 있을 거에요. 저는 설날 이후부터 계속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있어요. 특히 서울만큼은 어지간해서는 절대 안 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청와대 옆동네라고 할 수 있는 부암동에서 중국 ..

버거킹 신메뉴 더콰트로치즈X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버거킹 더콰트로치즈X 햄버거에요. 버거킹 더콰트로치즈X 햄버거는 2020년 2월 24일에 출시된 버거킹 신메뉴 햄버거에요.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다 어플을 쭉 살펴보던 중이었어요. 버거킹 어플을 보자 문득 떠오른 것이 있었어요. '혹시 버거킹에서 쿠폰 나온 거 있나?' 스마트폰에 버거킹 어플은 설치해놨어요. 그러나 버거킹 어플에 접속해본 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했어요. 왜냐하면 버거킹 갈 때는 대체로 신메뉴 햄버거 나왔다고 할 때나 와퍼 행사할 때였거든요. 아니면 아주 야심한 시각에 서울 돌아다니다 식당 가서 뭐 먹고 싶을 때 가거나요. 그래서 버거킹 어플에 접속할 일이 거의 없었어요. 와퍼 할인 행사할 때는 그냥 가서 사먹으면 되요. 그래도 행사 가격으로 사서 먹을 수 있으니까요. ..

버거킹 라임 모히또

이번에 마셔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음료는 버거킹 라임 모히또에요. "스마트폰 사진 좀 정리해야겠다." 스마트폰 용량이 매우 부족했어요. 예전에는 스마트폰 용량이 부족하다고 전혀 못 느꼈어요. 오히려 스마트폰 용량이 남아돌고 있었어요. 그러나 밤에 돌아다니면서 심야시간 길거리 야경 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폰 용량이 부족해지기 시작했어요. 영상 길이가 길어질 수록 영상 mp4 파일 용량도 매우 커졌거든요. 밤에 한 번 나가면 영상을 하나만 찍고 돌아오지 않아요. 못 해도 두 개 정도는 촬영하고 돌아와요. 많이 촬영할 때는 4개 정도 촬영하기도 하구요. 게다가 영상을 촬영하면 바로 유튜브에 전부 업로드하고 영상을 지우는 것도 아니었어요. 어지간하면 하루에 하나씩 올리려고 하고 있어요. 게다가 집에 인터..

버거킹 올데이킹 신메뉴 에그 칠리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에그 칠리 버거에요. 버거킹 에그 칠리 버거는 버거킹에서 2020년 2월 3일에 출시된 올데이킹 신메뉴에요. "버거킹 신메뉴 나온대.""어? 이런 때에?" 친구가 카카오톡 메세지로 버거킹에서 2020년 2월 3일에 신메뉴 햄버거가 출시된다고 알려줬어요. '이건 예정되어 있던 거라서 어쩔 수 없이 출시하는 건가?' 요즘 전세계적으로 분위기가 매우 흉흉해요. 중국에서 발생한 중국 괴질인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에요. 한국 정부와 뉴스는 별 거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중국에서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확산되어가는 과정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한국 정부와 뉴스만 보면 이건 별 거 아닌 것 같아보여요. 그렇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

버거킹 신메뉴 허니칠리 킹치킨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신메뉴 허니칠리 킹치킨버거 햄버거에요. 버거킹 허니칠리 킹치킨버거 햄버거는 2020년 1월 13일 출시된 햄버거로, 버거킹의 2020년 첫 신메뉴 햄버거에요. "버거킹은 신메뉴 뭐 안 나오나?" 모스버거에서 2020년을 맞아 신메뉴 햄버거로 마르게리타 와규 햄버거를 출시했어요. 버거킹은 1월 10일이 되도록 잠잠했어요. 2020년이 되었으니 신메뉴 햄버거 하나 정도는 출시할 만 한데 1월 중순이 되어가도록 버거킹에서는 아무 움직임이 없었어요. 스타벅스는 억지로 1월 1일에 신메뉴 출시했는데요. 발빠르게 움직이는 버거킹이 1월 10일까지 아무 움직임이 없다는 것이 희안했어요. 사실 버거킹이 패스트푸드 체인점 가운데 가장 먼저 신메뉴를 내놓을 거라 예상했거든요..

맥도날드 맥카페 신메뉴 디카페인 커피 - 디카페인 아이스 카페라떼 후기

이번에 마셔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커피는 맥도날드 맥카페 신메뉴 디카페인 커피 중 하나인 아이스 카페라떼에요. "맥도날드 진짜 카페 되려고 작정했나?" 맥도날드에서 2020년 되자마자 맥카페 신메뉴로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했어요. 한 종류가 아니었어요. 디카페인 카페라떼, 디카페인 아이스 카페라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카푸치노, 디카페인 에스프레소를 출시했어요. 디카페인 기본 라인업을 한 번에 싹 구축했어요. 아이스 커피와 일반 커피를 같다고 봐도 디카페인 커피 라인업에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를 한 번에 내놓았어요. 맥도날드가 2020년 1월 2일에 무려 커피 6종류를 한 번에 전부 쏟아내었어요. 물론 디카페인 에스프레소가 있으면 여기에 물 섞어..

버거킹 더블해쉬 불고기 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버거킹 더블해쉬 불고기 버거 햄버거에요. "너 더블해쉬 불고기버거 먹어봤어?""어디 거인데?""버거킹.""아...그거? 안 먹어봤는데?" 친구가 제게 버거킹 더블해쉬 불고기 버거 햄버거를 먹어봤냐고 카카오톡 메세지로 물어봤어요. 저는 햄버거 신메뉴를 모두 다 찾아먹지는 않아요. 챙겨먹을 수 있으면 먹고 아니면 안 먹어요. 사실 더블해쉬 불고기버거 출시보다 와퍼 행사를 더 좋아하거든요. 와퍼 행사는 언제나 가벼운 주머니에 대한 구세주거든요. 맛도 보장되고 가격도 할인행사 할 때는 너무 착해요. 와퍼 행사할 때 와퍼 2개에 콜라 먹으면 배가 정말 든든하고 열량도 상당히 높거든요. 버거킹에서 더블해쉬 불고기 버거가 출시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그렇게까지 궁금하지 않아서 안 ..

맥도날드 빅맥 햄버거 후기

'빅맥도 맛이 막 바뀐 거 아니야?' 도대체 이해할 수 었었어요.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 햄버거와 맥도날드 빅맥 햄버거 가격이 같았어요. 이것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고, 일어나서도 안 되는 일이었어요.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가 빅맥과 같은 가격을 받을 퀄리티의 햄버거가 전혀 아니었거든요.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는 편의점 햄버거와 경쟁해도 밀릴 판이었어요. 예전에는 편의점 햄버거 퀄리티가 엉망이라서 패스트푸드 체인점 업체에서 아무리 햄버거를 대충 만들어 팔아도 편의점 햄버거 정도는 가볍게 이겼어요. 그러나 지금은 편의점 햄버거도 장족의 발전을 했어요. 위협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많이 쫓아왔어요. 편의점 햄버거는 만드는 것부터 유통되는 시간이 길다보니 야채가 숨이 죽어버리는 문제가 있어요. 이것 외에는 거의 다..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 햄버거에요. 일본 여행기를 쓰던 중이었어요. 예전에 일본어를 전공으로 공부한 친구들, 그리고 일본에서 살다 온 사람들이 제가 일본어를 공부했다고 말하면 물어보던 말이 있었어요. "너 일본 맥도날드 가면 일본어로 주문할 수 있어?" 그 말이 도저히 이해 안 되었어요. 정 모르겠으면 메뉴판 보고 '이거 주세요'라고 말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꼭 이걸 물어보곤 했어요. 그 이유가 궁금해서 일본 여행 갔을 때 맥도날드 가서 직접 일본어로 주문해봤어요. 그리고 일본 맥도날드 가서 일본어로 주문해본 결과 그들이 왜 제게 그걸 물어봤는지 더 이해할 수 없게 되었어요. 메뉴명이 한자 범벅이라면 그래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맥도날드는 미국 햄버거 패스트푸..

버거킹 신메뉴 BLT 통다리 치킨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BLT 통다리 치킨버거 햄버거에요. "내일 버거킹에서 신메뉴 나온다더라.""아...""너 먹을 거 아니?""글쎄...""왜? 너가 왜 안 먹어?" 어제 저녁이었어요. 친구가 제게 버거킹에서 신메뉴 햄버거가 2종류 출시될 예정이라고 알려줬어요. 친구가 제게 알려준 이유는 아마 이게 어떤 맛인지 제 이야기를 들은 후 먹을지 말지 결정하려고 하는 것이었겠죠. 제가 실험대상으로 먼저 희생당한 후에 그 결과를 보고 맛있다고 하면 자기도 한 번 먹어보고, 맛없다고 하면 안 먹으려구요. 제가 블로그 하면서 신메뉴 나오면 간간이 찾아먹는 것을 알고 있는 친구였거든요. 상당히 의아해하는 친구. 항상 '다음날 봐서. 한 번 먹어볼까?' 이런 식으로 반응을 했어요. 그러나 이..

노브랜드버거 스리라차 치킨 버거 햄버거 리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스리라차 치킨 버거 햄버거에요. "오늘은 노브랜드버거 고가 라인업 메뉴랑 치킨 버거 메뉴 먹어봐야지." 노브랜드버거 매장이 오픈한 지 며칠 지난 날이었어요. 집에서 노브랜드버거를 먹으러 홍대로 갈 때 이번에 먹을 메뉴를 다 정해놨어요.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가 오픈한 날인 2019년 8월 19일에 가서 그릴드 불고기 버거를 먹고, 그것 말고 어떤 메뉴가 있는지 살펴보고 왔어요. 저가 라인업 메뉴인 그릴드 불고기 버거를 먹었기 때문에 이제 먹어야할 것은 고가 라인업 메뉴와 치킨 버거였어요. 노브랜드 버거 햄버거는 가격으로 보면 저가 라인업과 고가 라인업이 있고, 패티로 보면 미트 패티와 치킨 패티가 있어요. 이 중 치킨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는..

맥도날드 맥카페 청포도 칠러 후기

이번에 마셔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음료는 맥도날드 청포도 칠러에요. 모처럼 맥도날드에 갔어요. 원래 목적은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는 것이었어요.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콘과 맥플러리는 아직도 인기 좋고 맛도 괜찮아요. 맥도날드 햄버거는 매우 나빠졌지만, 다행히 아이스크림 종류는 아직도 좋은 질을 유지하고 있어요. 맥도날드가 아이스크림마저 포기해버린다면 아마 남는 것이 없을 거에요. 그나마 맥도날드를 버티게 해주는 것이 아이스크림이니까요. 아이스크림 그까짓 거 얼마 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여름에 맥도날드 가보면 아이스크림 주문해서 먹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가격이 예전 같지 않다 해도 가심비가 아직까지는 좋은 편이거든요. 그래서 여름철만 되면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 사먹는 사람이 매우 많아요. 안에서 먹고 ..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NBB 어메이징 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NBB 어메이징 버거 햄버거에요. 노브랜드버거는 2019년 8월 19일 오픈한 햄버거 중심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이에요. "이번에는 고가 라인업 중 하나 먹어볼까?" 노브랜드버거 햄버거에서 저가 라인업 햄버거 중에서 가장 저렴한 햄버거인 그릴드 불고기 버거 햄버거를 먹어봤어요. 그릴드 불고기 버거 햄버거는 단품 1900원이라는 가격 치고 매우 괜찮은 질을 보여줬어요. 노브랜드버거 매장 중 24시간 운영하는 매장이 나온다면 편의점 햄버거는 아주 심각한 타격을 받을 맛이었어요. 버거킹 와퍼 신석기시대 버전이라 돈 없는데 고급스러운 와퍼 먹고 싶다면 돈 없으니 불맛 나는 와퍼 패티라도 먹어보자는 식으로 먹을 수 있는 햄버거였어요. 가성비를 앞세운 노..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그릴드 불고기 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노브랜드버거 그릴드 불고기버거 햄버거에요. 아직 매장이 하나 뿐이지만 곧 매장을 추가로 개점할 거라고 해요. 노브랜드버거는 단일 매장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이제 하나 문 열고 앞으로 계속 개점할 거라 하니 패스트푸드 체인점이라고 봐야 할 거에요. 신세계푸드가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노브랜드버거를 오픈했다는 뉴스를 봤어요. 가성비로 승부를 볼 거라고 한대요. 순간 떠오른 것이 정확히 두 곳 있었어요. 맘스터치와 피자스쿨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진지하게 궁금해졌어요. 가성비로 좋은 평을 들은 체인점들이 겪고 있는 문제요. 저가 라인업이 너무 강력해서 고가 라인업이 힘을 못 쓰는 현상을 과연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했어요. 맘스터치, 피자스쿨 모두 가성비 좋..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홍대점 방문 후기 및 노브랜드버거 메뉴, 가격

집에서 느긋하게 월요일 오후를 보내고 있었어요. 인터넷 뉴스를 보다 갑자기 눈에 확 들어온 뉴스가 있었어요. 이데일리 - '가성비로 승부'…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가보니 이데일리에서 신세계푸드에서 노브랜드버거를 출시했다는 내용이었어요. "신세계푸드면 이마트 아냐?" 신세계푸드는 이마트가 아니에요. 저도 여태 잘못 알고 있었어요. 신세계푸드가 신세계 계열사이기는 하지만, 이마트는 이마트이고, 신세계푸드는 신세계푸드에요. 신세계푸드는 한식 뷔페 올반 및 데블스도어, 자니로켓, 딘앤델루카, 보노보노, 쓰리트윈즈, 오슬로, 베키아에누보, 셀렉더테이블, 그래머시홀을 운영하고 있는 회사에요. 이름에 '노브랜드'를 붙여놓은 것으로 보아 이마트 노브랜드 식품들을 신세계푸드에서 생산하고 있나 봐요. 처음 봤을 때는 ..

버거킹 와퍼 주니어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와퍼 주니어 햄버거에요. "내가 와퍼 주니어 쿠폰 줄까?""왠 와퍼 주니어? 버거킹?""응. 나는 햄버거 잘 안 먹어서." 친구가 제게 버거킹 와퍼 주니어 쿠폰을 주었어요. 매우 고맙게 받았어요. 이런 것은 소중한 일용할 양식이거든요. 저를 챙겨줬다는 것 자체가 매우 중요하구요. 그리고 잊어버렸지. 망각해버렸어. 쿠폰을 받기는 했는데 그걸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와퍼 주니어는 크기가 매우 작거든요. 배고플 때 먹으면 와퍼 세트 하나 먹어도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어요. 버거킹 와퍼가 작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버거킹 와퍼 햄버거 사이즈 자체는 커요. 그렇지만 배고플 때 식사로 먹으려고 하면 세트로 먹어도 부족한 느낌이 있다는 것이에요. 제게 버..

KFC 핫치즈징거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KFC 햄버거는 핫치즈 징거버거에요. '그냥 햄버거나 먹고 집에 갈까?' 집으로 돌아가는 길. 집에 가서 라면 끓여먹기 귀찮았어요. 밖에 나왔다가 집으로 돌아가면 요리를 하기 정말 싫어요. 물론 제가 거창한 요리를 한다는 것은 아니에요. 요리하는 것 자체를 안 좋아하는데다 제가 먹기 위해 요리하는 것 자체를 상당히 귀찮아해요. 더욱이 혼자 먹는 것이다 보니 무슨 식재료를 사든 꼭 남아버려요. 음식물 쓰레기는 음식물 쓰레기대로 나오구요. 그래서 집에서는 요리를 아예 안 해요. 집에서 제가 요리를 한다고 하면 오직 라면을 끓여 먹는 것 뿐이에요. 라면 외에 다른 요리를 하는 일은 거의 없어요. 스팸, 리챔 등 캔에 들어 있는 햄은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든가 라면에 대충 숟가락으로 퍼서 집어넣고 ..

KFC 신메뉴 햄버거 - 스윗루터버거

이번에 먹은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KFC 신메뉴인 스윗루터버거에요. 집에서 책을 보며 오전을 보내고 있었어요. 카톡으로 메시지가 날아왔다고 핸드폰 진동이 울렸어요. '이 시각에 누구야?' 오전중에 제게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은 거의 없어요. 오전 중에 날아오는 카톡 메시지는 대부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보내온 메시지. 그리고 이들 메시지 대부분이 행사 안내 메시지에요. 이번에는 또 어디에서 행사 메시지가 날아왔나 확인했어요. 확인하기 전에 별 기대가 없었어요. 올해 들어서 날아온 메시지 중 괜찮아보이는 것은 하나도 없었거든요. 'KFC에서 날아왔네?' 이번에 플러스친구로 메시지를 보내온 것은 kfc였어요. 이번에는 무슨 할인 행사를 한다고 메시지를 보내왔는지 확인해보았어요. "어? 신메뉴 나왔..

맘스터치 어니언 치즈 감자

친구와 포천에 가서 점심 겸 저녁을 먹은 후 의정부 시내를 돌아다녔어요. 돌아다니다보니 다시 출출해졌어요. 마침 맘스터치가 보였어요. 생각해보니 맘스터치를 안 먹은지도 꽤 되었어요. 맘스터치라면 가성비 좋고 맛도 꽤 괜찮은 곳이라 가볍게 야식 조금 일찍 먹는 셈치고 들어가서 햄버거나 먹자고 했어요. 친구도 그러자고 했어요. 그래서 맘스터치 안으로 들어갔어요. 맘스터치에서 제가 거의 항상 주문해서 먹는 햄버거는 싸이버거에요. 싸이버거가 가장 가성비가 좋고 맛도 괜찮아서요. 싸이버거 세트를 주문한 후 자리를 잡고 앉아서 보니 세트 메뉴를 주문한 후 1000원을 추가하면 감자튀김을 어니언 치즈 감자 또는 치즈 감자로 변경 가능하다는 광고문을 보았어요. 맘스터치 어니언 치즈 감자 가격은 2500원이에요. 이왕 ..

맥도날드 메가맥 햄버거

맥도날드에서 빅맥을 먹을 때마다 생각한 것이 있었어요. '이게 왜 빅맥이야?' 빅맥이라고 하면 엄청 커야 하는 거 아니야? 게다가 이건 예전보다 오히려 더 작아진 것 같아요. 제 기억에 의하면 빅맥이 우리나라에 출시된 것은 2000년대 초반이에요. 그 전까지는 맥도날드에 빅맥 메뉴가 없었어요. 세계 물가를 빅맥 가격으로 파악한다는 빅맥 지수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이 지수로 측정이 불가능했었어요. 맥도날드는 있지만, 맥도날드에 빅맥은 없었으니까요. 그러다 드디어 빅맥이 등장했고, 롯데리아는 이 빅맥의 대항마로 빅립을 출시했었어요. 빅립은 이제 없어졌고, 빅맥은 그 당시보다 확실히 작아진 것 같아요. 빅맥이 출시되기 전, 빅맥은 엄청 클 줄 알았어요. 지금 빅맥 보면 이딴 것이 무슨 빅맥인가 싶어요...

맘스터치 스파이시 디럭스 불고기버거

집으로 가는 길에 밥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어요. 이것저것 먹고 싶은 것들이 있기는 했지만 가장 먹고 싶은 것은 햄버거였어요. 날씨가 이제 추워지려고 하는지 열량이 높은 음식들이 먹고 싶어졌거든요. 롯데리아도 있고, 맥도날드도 있고, KFC도 있지만 요즘 가장 마음에 드는 햄버거 패스트푸드는 맘스터치와 버거킹이에요. 이 둘이 가성비 및 맛과 만족도 모두 뛰어난 편이니까요. 버거킹은 와퍼를 행사 햄버거로 하도 많이 풀어서 가성비가 갑자기 높아진 케이스에요. 툭하면 와퍼 단품 1개를 3000원에 파는 행사를 하고 있으니까요. 와퍼 단품 1개 3000원이면 우리나라 패스트푸드 햄버거 중에서는 가성비가 아마 가장 뛰어날 거에요. 거의 따라올 것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다행이라면 버거킹이 와퍼는 열심히 행사를 ..

롯데리아 원조 빅불버거 햄버거

24시간 카페를 돌아다니다보면 자연스럽게 24시간 영업하는 패스트푸드점과 친해지게 되요. 왜냐하면 밤에 돌아다니다 배고프면 뭔가 먹고 싶어지는데, 심야 시간에 문을 열고 장사를 하는 가게가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주로 해장국집이 24시간 영업을 해요. 그러나 모든 해장국집이 24시간 영업을 하는 것은 아니에요. 한밤중 카페 찾아 돌아다니는 중에 국밥을 먹으면 시간에 쫓기게 되구요. 어둠은 그렇게 길지 않거든요. 그러다보니 편의점, 24시간 패스트푸드점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패스트푸드점에서 특히 눈에 많이 띄는 곳은 바로 롯데리아. 롯데리아는 지점이 많아서요. 밤에 돌아다니다 롯데리아 가는 일이 간간이 있어요. 편의점 가기도 싫고 국밥 먹기도 별로일 때 선택지가 거의 없거든요. 24시간 카페를 돌아다..

KFC 치즈 살사 슈퍼징거버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KFC 에서 이번에 나온 햄버거 중 하나인 치즈 살사 슈퍼징거버거에요. 처음에는 베이컨 슈퍼징거버거만 먹으려고 했어요. 그것도 책을 보고 글을 쓰다 집에 돌아가려고 카페에서 나왔는데 배가 고팠고, 마침 그날 카카오톡으로 쿠폰이 날아왔거든요. 단품 5600원, 세트메뉴 7500원인데 세트를 단품 가격에 판매한다고 하니 그러면 먹어볼만하겠다고 생각해서 먹으러 갔어요. 그런데 제 예상보다 훨씬 괜찮았어요. 맛도 괜찮고 양도 많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치즈 살사 슈퍼징거버거를 먹으러 갈까 생각했어요. 이거 쿠폰 지금 있을 건가? 카카오톡에서 KFC로부터 쿠폰 받으라는 메시지를 받았을 때, 메시지에는 선착순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게다가 이 행사가 7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진행이라고 ..

KFC 베이컨 슈퍼징거버거

7월 4일에 KFC에서 베이컨 슈퍼징거버거가 출시되었어요. 단품은 5600원, 세트는 7500원이었어요. '이거 진짜 비싸네.' 베이컨 슈퍼징거가격에 유독 비싼 거 같다고 반응한 이유는 제가 사는 동네에 KFC와 맘스터치가 거의 붙어있다시피 하고, 여기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버거킹까지 있어요. '치킨 패티'라고 하면 맘스터치와 비교되고, 가격이라고 하면 당장 버거킹과 비교될 수밖에 없어요. 셋 다 거리가 거의 거기에서 거기거든요. 그래서 가격을 보고 '이런 것이 나왔구나' 하고 지나쳤어요. 햄버거 전문 블로거인 히티틀러님의 평 http://hititler.tistory.com/1515 을 보니 양도 많고 맛있다고 적혀 있었어요. 그래도 그렇게 크게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제가 살고 있는 환..

맘스터치 망고 크림 빙수

이번에 먹은 올해 2017년에 출시된 맘스터치 빙수는 망고 크림 빙수에요. 올해 맘스터치에서 딸기, 단팥, 망고 빙수가 출시되었는데, 딸기, 단팥 빙수는 이미 먹었고, 이거 하나 남아 있었어요. 맘스터치 딸기 크림 빙수 : http://zomzom.tistory.com/2075맘스터치 단팥 크림 빙수 : http://zomzom.tistory.com/2129 딸기 빙수는 외국인들에게 소개해주어도 괜찮을지 궁금해서 가장 먼저 먹어보았어요. 그 다음 단팥 빙수를 먹은 이유는 이것은 가장 고전적인 형태였기 때문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망고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망고 빙수는 그렇게까지 찾아먹지 않는 편이에요. 망고 자체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지 않거든요. 제주도에서 생산되기는 하지만, 이것은 너무 비싸서 빙수용으로 많..

쉐이크쉑 버거 감자 튀김

이번에 먹은 것은 쉐이크쉑 버거 감자튀김이에요. 저는 이것을 쉐이크쉑 버거 두타점에 갔을 때 먹어보았어요. 쉐이크쉑 버거의 버거류와 쉐이크가 맛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요. 그러나 감자튀김에 대해서는 그것들만큼 맛있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지는 못했어요. 물론 맛없다는 이야기가 없는 것으로 보아 맛은 있었을 거에요. 단지 인상이 그것들만큼 강렬하지 못했다는 것이겠지요. 쉐이크쉑 버거의 감자 튀김은 메뉴판에 Fries 라고 나와 있어요. 가격은 3900원. 여기는 일반 감자튀김과 치즈 감자튀김이 있어요. 치즈 감자튀김은 4900원으로, 일반 감자튀김에 비해 1000원 더 비싸요. 그리고 쉐이크쉑 버거의 특징은 세트 메뉴가 없다는 점. 자기가 다 골라서 먹어야 해요. 그래서 감자튀김을 꼭 시켜야할 필요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