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이마트 노브랜드 과자는 이마트 노브랜드 크리스피 라이스 초코에요. 이마트에서 장을 보는 중이었어요. 이날은 굳이 많이 살 것이 없었어요. 라면과 커피 180포 한 봉지 외에는 특별히 더 구입할 것이 없었거든요. 집에 참치캔은 많이 남아 있었고, 참치캔을 안 산다면 따로 구입할 것이 더 없었어요. 예전에는 이마트에 오면 반드시 피자를 구입해서 집으로 돌아가곤 했어요. 그러나 이제는 피자를 구입 안 해요. 왜냐하면 들고 갈 방법이 없거든요. 한 손으로 쇼핑백을 들고 버스 타고 집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끈으로 피자 상자를 안 묶어주면 피자를 들고 갈 방법이 아예 없어요. 커다란 파티 사이즈 피자 상자를 세로로 세워서 들고 가면 집에 도착했을 때 피자가 아주 곤죽이 되어 있으니까요. '이대로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