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커피 우유는 롯데 초이스엘 벤의 달달 카페라떼에요. 저는 롯데마트에 잘 가지 않아요. 롯데마트를 딱히 싫어해서 안 가는 것은 아니에요. 롯데마트를 거의 가지 않는 이유는 제가 살고 있는 의정부역 근처에서 가장 가기 애매한 위치에 있는 대형마트가 롯데마트이기 때문이에요. 이마트는 지하철 1호선 창동역, 홈플러스는 의정부 경전철 경기도청북부청사역에서 내리면 쉽게 갈 수 있어요. 그러나 롯데마트는 이런 곳들에 비해 애매한 거리에요. 그래서 롯데마트는 잘 가지 않아요. 대형마트로 롯데마트가 있다면 중형마트로는 롯데슈퍼가 있어요. 롯데슈퍼에서도 롯데마트의 PB 제품 브랜드인 초이스엘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어요. 이번에 마셔본 롯데 초이스엘 벤의 달달 카페라떼는 롯데마트 가서 구입한 것은 아니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