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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반하다 4

강원도 삼척시 교동 삼척해수욕장 24시간 무인 카페 - 커피에반하다 삼척해수욕장커반24점

"삼척에서 갈 만한 곳 어디 있지?" 운탄고도 3길과 9길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어요. 운탄고도 3길은 영월 모운동부터 정선 예미역까지에요. 운탄고도 9길은 삼척 신기역에서 소망의 탑까지에요. 대충 어떻게 다녀올지 일정은 머리 속에 있었어요. 영월에 밤 늦게 도착해서 찜질방 가서 잔 후 운탄고도 3길을 걷고 기차 타고 태백역으로 가서 태백역에서 찜질방에 가서 잔 후 다음날 시외버스 타고 삼척 신기역으로 넘어가서 9길을 걸을 거였어요. 운탄고도 9길을 다 걷고 바로 서울로 돌아오자니 매우 아쉬웠어요. 도계도 삼척이니까 올해 삼척은 2번 가봤어요. 그러나 삼척 바닷가 쪽은 아직 단 한 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었어요. 운탄고도 9길은 바닷가에서 끝나요. 이왕 삼척 바닷가 가는데 바로 돌아오지 않고 삼척 구경을 하..

커피에반하다 커반24 아메리카노 커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는 커피에반하다 커반24 아메리카노에요. 이른 새벽, 의정부 호원동 회룡역 근처에 있는 커피에반하다 의정부호원점으로 갔어요. 커피에반하다 의정부호원점은 회룡역 근처에 있는 24시간 카페에요. 여기는 제가 24시간 카페를 한창 열심히 돌아다니던 2017년에는 없었어요. 아마 2018년에 생겼을 거에요. 항상 한 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차일피일 미루기만 했어요. 그러다 진짜 가보기로 마음먹고 집에서 나왔어요. 의정부역에서 회룡역까지 걸어가는 길은 매우 추웠어요. 4월 1일 새벽, 체감상 추운 것이 아니라 실제 영하2도였어요. 처음에는 그냥 체감상 추운 것 아닌가 생각했지만, 손이 어는 것이 이상했어요. 그래서 온도를 확인해보니 영하 2도였어요. 회룡역 왔을 때는 영하 3..

커피에반하다 음료 - 한라봉 에이드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커피에반하다 음료 중 하나인 한라봉 에이드에요. 집으로 가던 중이었어요. '글 좀 쓰고 집에 갈까?' 집으로 그냥 가면 글을 안 쓰고 또 놀 거 같았어요. 밖에 나와서 돌아다녔기 때문에 글 쓸 게 있었어요. 글감은 게속 쌓이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글을 하나도 쓰지 못했어요. 어떻게든 이 문제를 조금이라도 해결해야 했어요. 감당이 되지 않을 정도로 글감이 많이 쌓여버렸거든요. 글 하나라도 쓰고 집으로 돌아가서 자든가 해야 했어요. 언제까지 글 쓰는 것을 미루기만 할 수는 없었거든요. 여행기, 소설은 아예 손도 못 대고 있었고, 글감 쌓인 것도 제때 처리 못 하고 있으니까요. 근처에 저렴한 카페가 없나 찾아보았어요. 커피에반하다 카페가 있었어요. '커피에반하다 카페나 갈..

커피에반하다 음료 - 치즈 딜라이트 녹차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커피에반하다 치즈 딜라이트 녹차에요. 재작년, 24시간 카페를 돌아다닐 때였어요. '커피에반하다'라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커피에반하다 지점 중 24시간으로 운영하는 매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커피에반하다 24시간 매장을 가보았어요. 24시간 운영하지 않았어요. 예전에는 24시간으로 운영했던 것 같지만, 제가 갔을 때는 더 이상 24시간으로 운영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 후, 커피에 반하다 카페는 잊고 있었어요. 그냥 관심이 없었어요. 24시간 카페만 찾아갔으니까요. 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커피에반한다 매장이 여기저기 보였어요. 굳이 멀리까지 나갈 필요도 없었어요. 의정부역 근처에만 커피에반하다 매장이 두 곳 있었으니까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