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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29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치즈나무 숲 (2021년 11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

"이제 베스킨라빈스31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 공개되었을 건가?" 어느덧 10월도 다 끝나가고 있었어요. 베스킨라빈스31은 매달 1일에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을 정식 출시해요. 정식 출시는 매달 1일이지만 보통 그보다 며칠 전에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을 공개하곤 해요. 배스킨라빈스는 신메뉴 출시를 꽤 자주 해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 외에는 홍보를 그렇게 열심히 하지 않을 뿐이에요. 그래서 베스킨라빈스31 신메뉴 아이스크림을 찾아먹으려면 평소에 관심을 계속 가져줘야 해요. 매일 매장에 가볼 것까지는 없고 대충 일주일에서 2주일에 한 번 가보면 되요. 그렇지만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은 항상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고 매달 1일이 정식 출시일이기 때문에 이건 굳이 신경 안 써도 되요. 매달 1일은 베스킨라빈스31에서 ..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치즈 고구마구마 (2021년 10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치즈 고구마구마 아이스크림이에요. 배스킨라빈스 치즈 고구마구마 아이스크림은 2021년 10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을 출시된 베스킨라빈스31 신메뉴 아이스크림이에요. "10월이 코앞인데도 덥네." 요즘 날씨가 계속 더워요. 새벽에는 조금 쌀쌀하지만 낮에는 여전히 뜨뜻해요. 이제 불과 며칠 후면 10월인데 아직도 기온을 보면 10월은 많이 먼 것 같아요. "요즘 왜 이렇게 봄 같지?"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시작되었지만 분위기는 어떻게 된 것이 오히려 봄이 오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 긴 겨울이 끝나고 날이 풀려서 사람들이 밖에 나와서 돌아다니고 노는 것 같아요. 괜히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고 싶어지고 있구요. 이제 슬슬 긴 어둠의 끝이 보이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맘스터치 내슈빌 핫치킨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맘스터치 내슈빌 핫치킨 버거 햄버거에요. 나는 맘스터치 주주다. 토스증권에서 한국 주식을 주는 이벤트로 코스닥 220630 맘스터치 주식 1주를 받았어요. 그 이전에 받았던 이스타 항공 주식은 아무리 봐도 오래 들고갈 만해 보이지 않아서 바로 팔고 SK증권 주식으로 바꿨어요. 그렇지만 맘스터치 주식은 보니 괜찮아 보였어요. 맘스터치는 자주 가지는 않지만 가끔 가요. 여기에 맘스터치 주식은 1년에 한 번 배당도 주는 주식이었어요. 어차피 공짜로 받은 주식이니 가만히 방치해놓고 구경이나 하면서 배당이나 타먹기로 했어요. 코스닥 220630 맘스터치 주식 1주 있는 것은 아예 신경쓰지 않았어요. 토스증권에 있는 주식이라 더욱 잘 안 봤어요. 2021년 7월 6일이었..

롯데리아 신메뉴 더블 치즈 No.5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롯데리아 더블 치즈 No.5 햄버거에요. 롯데리아 더블 치즈 No.5 햄버거는 2021년 6월 25일에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롯데리아 신메뉴 나와?" 어제였어요. 인터넷 뉴스를 쭉 보는 중이었어요. 롯데리아에서 패티 늘린 치즈 No.5 벌크업 제품을 선보인다는 기사가 보였어요. '오늘 카카오톡으로 롯데리아 메세지 온 게 아무 것도 없는데?' 기사를 쭉 봤어요. 롯데GRS가 운영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시즌 한정 메뉴 벌크업 시즌1 더블 핫크리스피버거에 이어 시즌 한정 메뉴 벌크업 시즌2 더블 치즈 No.5 햄버거를 출시한다는 기사였어요. 롯데리아는 한정 메뉴로 선보인 더블 핫크리스피버거와 더블 핫크레이지버거를 3주만에 약 100만개 판매했다고 ..

롯데리아 더블X2 햄버거 (DOUBLEX2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롯데리아 DOUBLEX2 햄버거에요. "롯데리아 감자튀김 대란이네?" 지난해 9월에는 한국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토마토 때문에 난리났었어요. 토마토 가격이 폭등하면서 도저히 토마토 가격 감당할 수 없어서 여러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서 토마토 가격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어요. 나중에는 패스트푸드 업계에서 토마토를 햄버거에서 제외시켜버리는 사태로까지 이어졌어요. 그 당시 롯데리아는 토마토 빠진 햄버거 시리즈를 출시하는 방식으로 대응했었어요. 이번에는 글로벌 물류대란으로 인해 롯데리아가 감자튀김용 감자 수급에 문제가 발생해서 롯데리아만 감자튀김 대란이 발생했다고 뉴스에 보도되었어요. 지난해 9월 토마토 대란은 한국에서 토마토 가격이 폭등해 모든 패스트푸드 체인점이 똑같..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미찐 감자 (2020년 10월 이달의 맛)

이번에 먹어본 배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미찐감자 아이스크림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 미찐 감자 아이스크림은 2020년 10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이에요. '슬슬 베스킨라빈스31 2020년 10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 공개하겠는데?' 어젯밤이었어요. 이제 9월도 며칠 안 남았어요. 올해 추석 연휴는 9월 30일부터 시작되요. 사실상 9월은 9월 28일, 9월 29일만 남아 있었어요. 9월 30일은 추석연휴이니 배스킨라빈스 SNS 및 홈페이지 관리자도 명절 쇠겠죠. 아무리 늦게 공개한다고 해도 9월 29일에는 2020년 10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이 공개될 거였어요. 그래야 10월 1일에 딱 맞춰서 배스킨라빈스 2020년 10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을 모든 매장에서 동시 판매하고 이때 홈페이지에도 2020..

모스버거 신메뉴 할라피뇨 치즈 어니언링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사이드 메뉴는 모스버거 할라피뇨 치즈 어니언링이에요. 모스버거 할라피뇨 치즈 어니언링은 2020년 9월 15일에 출시된 신메뉴에요. 어제였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할 것 하고 있는데 카카오톡에서 메세지가 왔어요. 누가 메세지를 보내왔는지 확인했어요. 모스버거였어요. '무슨 행사 있나?' 모스버거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추가해놨어요. 모스버거 역시 신메뉴 출시하면 신메뉴 출시했다고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보내주기도 하고, 할인 이벤트 중이라고 알려주기도 해요. 모스버거는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기는 하지만 매장이 정말 별로 없어서 잘 못 가는 곳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플러스친구 메세지가 오면 메세지 내용을 잘 기억해놨다가 혹시 명동 갈 일이 있으면 가서 먹곤 해요. ..

이마트 쉬림프 인 살라미 피자

이번에 먹어본 피자는 이마트 쉬림프 인 살라미 피자에요. "라면 사와야겠네." 집에 라면이 거의 다 떨어졌어요. 라면이 떨어져가면 슬슬 초조해지기 시작해요. 집에 있으면 라면을 잘 끓여먹거든요. 라면을 밥처럼 잘 먹기 때문에 집에 라면이 항상 있어야 해요. 라면이 떨어져가는 것은 쌀 떨어져가는 것처럼 보여요. 그래서 집에 있는 라면이 밑바닥을 보이기 시작하면 마트에 언제 가야할지 날짜를 보기 시작해요. 집에 있는 라면은 6개였어요. 6개면 한 번에 라면을 2개씩 끓여먹기 때문에 딱 3번 끓여먹을 분량이었어요. "커피도 사와야겠네." 커피도 사올 때가 되었어요. 180포 사온 것을 거의 다 먹었거든요. 어떻게 된 것이 절묘하게 커피와 라면이 딱 맞춰서 거의 다 떨어졌어요. 그나마 다행이라면 참치는 지난번에..

써브웨이 클럽 샌드위치 (스위트어니언 소스, 아메리칸 치즈,하티 번)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샌드위치는 써브웨이 클럽 샌드위치에요. 제가 먹은 써브웨이 클럽 샌드위치는 소스는 스위트어니언 소스, 치즈는 아메리칸 치즈, 번은 하티 번이에요. '도저히 집에 못 있겠다.'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밖에 나가지 않고 최대한 집에만 있으려고 했어요. 그러나 집안에만 있으려고 하니 너무 답답했어요. 도저히 견딜 수 없었어요. 어디 나가서 바람이라도 쐬고 싶었어요. 조금이라도 걸으며 기분 좀 전환하고 싶었어요. 집에만 있으면 계속 축 늘어졌거든요. 글도 하나도 안 써지고 머리는 멍했어요. 그저 귀찮음만 계속 늘어났어요. '밤에 나가면 되지 않을 건가?' 밤에는 돌아다니는 사람이 별로 없어요. 밤에 돌아다닌다면 전염병 걱정은 훨씬 덜했어요. '강남쪽 돌아다녀볼까?'..

버거킹 신메뉴 더콰트로치즈X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버거킹 더콰트로치즈X 햄버거에요. 버거킹 더콰트로치즈X 햄버거는 2020년 2월 24일에 출시된 버거킹 신메뉴 햄버거에요.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리다 어플을 쭉 살펴보던 중이었어요. 버거킹 어플을 보자 문득 떠오른 것이 있었어요. '혹시 버거킹에서 쿠폰 나온 거 있나?' 스마트폰에 버거킹 어플은 설치해놨어요. 그러나 버거킹 어플에 접속해본 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했어요. 왜냐하면 버거킹 갈 때는 대체로 신메뉴 햄버거 나왔다고 할 때나 와퍼 행사할 때였거든요. 아니면 아주 야심한 시각에 서울 돌아다니다 식당 가서 뭐 먹고 싶을 때 가거나요. 그래서 버거킹 어플에 접속할 일이 거의 없었어요. 와퍼 할인 행사할 때는 그냥 가서 사먹으면 되요. 그래도 행사 가격으로 사서 먹을 수 있으니까요. ..

피자스쿨 신메뉴 트러플 버팔로 피자

이번에 먹어본 피자는 피자스쿨 트러플 버팔로 피자에요. 피자스쿨 트러플 버팔로 피자는 2020년 2월 14일에 출시된 피자스쿨 신메뉴 피자에요. 어제였어요. 어제는 발렌타인 데이였어요. 저는 잠시 일이 있어서 지인을 만나 건대입구 쪽에서 밥 먹고 커피 마신 후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당연히 마스크를 잘 끼고 돌아다녔어요. 점심 식사를 같이 먹었고, 저녁 식사 시간 즈음이 되었을 때였어요. 주머니에 있는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왔다고 진동이 울렸어요. 사람들 만날 때는 스마트폰을 최대한 안 보려고 노력해요. 다른 사람과 만나는 중에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지는 것은 별로 좋은 행동이 아니니까요. 마침 지인이 자리를 비운 때였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온 메세지가 뭔지 확인해봤어요. "어? 피자스쿨이 ..

모스버거 신메뉴 마르게리타 와규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모스버거 마르게리타 와규 햄버거에요. 모스버거 마르게리타 와규 햄버거는 2020년 1월 7일에 출시된 모스버거 신메뉴 햄버거에요. "이왕 나가는 김에 뭐 할 거 없나?" 서울로 가는 길. 목적 하나만 갖고 서울 가기에는 시간과 교통비가 아쉬웠어요. 이왕 서울 갈 거라면 몇 가지를 하고 돌아오는 것이 훨씬 좋거든요. 그래야 서울까지 가는 이동 시간과 비용이 안 아깝거든요. 몇 번에 걸쳐 하면 그만큼 시간과 돈이 들어가니까요. "아, 모스버거 신메뉴 나왔지!" 모스버거에서 신메뉴를 출시한 것이 떠올랐어요. 모스버거에서 2020년 1월 7일에 2020년 첫 신메뉴로 마르게리타 와규 햄버거를 출시했거든요. 모스버거는 매장이 몇 개 없고 서울에 편중되어 있다보니 일부러 서..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우리끼리 (2020년 1월 이달의 맛)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우리끼리 아이스크림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 우리끼리 아이스크림은 2020년 1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은 2020년 첫 스타트를 어떤 아이스크림을 시작할까?' 2020년. 숫자 자체부터 의미가 있어보여요. 20 뒤에 20이 또 있으니까요. 아주 오래 전에 '2020 원더키디'라는 만화가 있었어요. 이 만화는 너무 어릴 때 봐서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요. 기억나는 것이라고는 분위기가 매우 암울했다는 것 뿐이에요. 밝은 부분이 별로 없었던 만화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기계, 로봇이 꽤 등장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기계 문명이 매우 발달해 있는 암울한 2020년 분위기였을 거에요. 제가 어릴 때만 해도 2000년이 되면 사람들이 휴대용 비행기를 타..

맥도날드 빅맥 햄버거 후기

'빅맥도 맛이 막 바뀐 거 아니야?' 도대체 이해할 수 었었어요.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 햄버거와 맥도날드 빅맥 햄버거 가격이 같았어요. 이것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고, 일어나서도 안 되는 일이었어요.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가 빅맥과 같은 가격을 받을 퀄리티의 햄버거가 전혀 아니었거든요.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는 편의점 햄버거와 경쟁해도 밀릴 판이었어요. 예전에는 편의점 햄버거 퀄리티가 엉망이라서 패스트푸드 체인점 업체에서 아무리 햄버거를 대충 만들어 팔아도 편의점 햄버거 정도는 가볍게 이겼어요. 그러나 지금은 편의점 햄버거도 장족의 발전을 했어요. 위협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많이 쫓아왔어요. 편의점 햄버거는 만드는 것부터 유통되는 시간이 길다보니 야채가 숨이 죽어버리는 문제가 있어요. 이것 외에는 거의 다..

모스버거 신메뉴 메가 불고기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모스버거 메가 불고기버거 햄버거에요. "야, 모스버거에서 엄청난 거 판다!""뭐 파는데?""이거 너가 무지 좋아할 걸?""그니까 뭔데?" 친구가 갑자기 카카오톡 메세지로 모스버거에서 엄청난 것을 판다고 말했어요. 친구는 제가 그걸 무지 좋아할 거라고 이야기했어요. 대체 뭔지 궁금해서 친구에게 그게 뭐냐고 물어봤어요. "메가 불고기버거. 이거 패티 2장에 불고기 들어가.""고기 많이 들어가네?""그런데 행사한다고 지금 단품 4900원에 팔아.""어?" 친구가 사진을 보여줬어요. 2019년 11월 25일부터 2019년 12월 8일까지 모스버거에서 신메뉴로 출시한 메가 불고기버거 햄버거를 단품 4900원에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중이라는 내용이었어요. 사진 속 햄버거는 그..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 햄버거에요. 일본 여행기를 쓰던 중이었어요. 예전에 일본어를 전공으로 공부한 친구들, 그리고 일본에서 살다 온 사람들이 제가 일본어를 공부했다고 말하면 물어보던 말이 있었어요. "너 일본 맥도날드 가면 일본어로 주문할 수 있어?" 그 말이 도저히 이해 안 되었어요. 정 모르겠으면 메뉴판 보고 '이거 주세요'라고 말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꼭 이걸 물어보곤 했어요. 그 이유가 궁금해서 일본 여행 갔을 때 맥도날드 가서 직접 일본어로 주문해봤어요. 그리고 일본 맥도날드 가서 일본어로 주문해본 결과 그들이 왜 제게 그걸 물어봤는지 더 이해할 수 없게 되었어요. 메뉴명이 한자 범벅이라면 그래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맥도날드는 미국 햄버거 패스트푸..

버거킹 신메뉴 메가몬스터X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신메뉴 햄버거인 메가 몬스터X 햄버거어에요. 버거킹 신메뉴 메가 몬스터X 햄버거는 2019년 11월 4일에 출시되었어요. 아침에 글을 쓰고 있는데 버거킹에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날아왔어요. 어떤 메세지인지 확인해봤어요. 버거킹에서 신메뉴 햄버거로 메가 몬스터X 햄버거를 출시했다는 메시지였어요.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할인 쿠폰도 같이 보내줬어요. 일단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할인 쿠폰을 같이 보내줬다는 점은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그러나 이것을 가서 먹어볼지 망설여졌어요. 버거킹 대체 몬스터X 햄버거 몇 종류 출시하는 거야? 몬스터X 햄버거는 원래 이벤트 형식으로 출시된 햄버거였어요. 그런데 워낙 인기가 좋다보니 고정 메뉴화되어버린 햄버거에요. 버거킹 Burge..

세븐일레븐 편의점 라이언 치즈 제육 도시락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세븐일레븐 편의점 라이언 치즈 제육 도시락이에요. 페이 프로토콜 암호화폐 지갑에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자체 암호화폐인 PCI로 5천원 이상 결제하면 25PCI 를 주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세븐일레븐 편의점으로 갔어요. 예전에 받아놓은 50PCI 를 하나도 안 썼기 때문에 그대로 50PCI가 있었어요. 이날 1PCI 시세는 200원 아주 조금 넘는 가격이었어요. 만약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PCI로 5천원 결제하면 25PCI 정도 소모될 거였어요. 그냥 5천원 받는 거나 다름 없었어요. 원래는 보다 일찍 참여하려고 했어요. 그렇지만 계속 미루다보니 안 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편의점에 가서 5천원 이상 구입할 것이 없었어요. 제가 편의점 가서 5천원 이상 구매하려면 편의점 ..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NBB 어메이징 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신세계푸드 노브랜드버거 NBB 어메이징 버거 햄버거에요. 노브랜드버거는 2019년 8월 19일 오픈한 햄버거 중심의 패스트푸드 체인점이에요. "이번에는 고가 라인업 중 하나 먹어볼까?" 노브랜드버거 햄버거에서 저가 라인업 햄버거 중에서 가장 저렴한 햄버거인 그릴드 불고기 버거 햄버거를 먹어봤어요. 그릴드 불고기 버거 햄버거는 단품 1900원이라는 가격 치고 매우 괜찮은 질을 보여줬어요. 노브랜드버거 매장 중 24시간 운영하는 매장이 나온다면 편의점 햄버거는 아주 심각한 타격을 받을 맛이었어요. 버거킹 와퍼 신석기시대 버전이라 돈 없는데 고급스러운 와퍼 먹고 싶다면 돈 없으니 불맛 나는 와퍼 패티라도 먹어보자는 식으로 먹을 수 있는 햄버거였어요. 가성비를 앞세운 노..

커피에반하다 음료 - 치즈 딜라이트 녹차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커피에반하다 치즈 딜라이트 녹차에요. 재작년, 24시간 카페를 돌아다닐 때였어요. '커피에반하다'라는 프랜차이즈 카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커피에반하다 지점 중 24시간으로 운영하는 매장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어요. 그래서 커피에반하다 24시간 매장을 가보았어요. 24시간 운영하지 않았어요. 예전에는 24시간으로 운영했던 것 같지만, 제가 갔을 때는 더 이상 24시간으로 운영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 후, 커피에 반하다 카페는 잊고 있었어요. 그냥 관심이 없었어요. 24시간 카페만 찾아갔으니까요. 거리를 돌아다니다보면 커피에반한다 매장이 여기저기 보였어요. 굳이 멀리까지 나갈 필요도 없었어요. 의정부역 근처에만 커피에반하다 매장이 두 곳 있었으니까요. 그..

버거킹 베이컨 치즈 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버거킹 베이컨 치즈 와퍼에요. 얼마 전, 버거킹에서 카카오톡 메시지로 쿠폰을 보내왔어요. 새로운 햄버거가 출시된 기념으로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보내주었어요. "어? 새로운 햄버거다!" 새로운 햄버거에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까지 보내주니 이걸 안 쓸 리가 없었어요. 이런 건 어지간하면 잘 써먹거든요. 그래서 버거킹에서 출시한 햄버거 신메뉴가 무엇인지 확인해 보았어요. 더블와퍼와 베이컨치즈와퍼였어요. 이름을 보아서나 사진을 보아서나 더블 와퍼보다는 베이컨 치즈 와퍼가 훨씬 더 먹고 싶게 생겼어요. 더블 와퍼야 패티가 두 장 들어간 정도겠지만, 베이컨치즈와퍼는 치즈에 베이컨까지 들어가 있었거든요. 사진만 봐도 베이컨 치즈 와퍼는 치즈의 노란색과 베이컨의 붉은색 때문..

타코벨 치즈 타코 멜트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음식은 타코벨 치즈 타코 멜트에요. 일이 있어서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으로 갔어요. '이 근처에 타코벨 있었지?' 강남구청역에 도착했을 때, 시간이 아주 많이 남아 있었어요. 아예 집에서 나와서 늦은 점심을 먹고 일 보러 갈 생각이었거든요. 일단 별 생각없이 강남구청에 도착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이 근처에 타코벨이 있다는 것이 떠올랐어요. 이쪽에 있는 타코벨 매장을 한 번 가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점심을 오랜만에 타코벨에서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예전에는 타코벨 매장이 제가 주로 가는 곳에 있었어요. 의정부역 신세계 백화점 안에 타코벨 매장이 있었어요. 이때만 해도 타코벨을 아예 먹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타코벨 매장이 있다는 것만 알았지, 직접 가보지는 않..

피자스쿨 파인애플 피자 (파인애플 토핑 + 치즈피자)

피자스쿨에는 '파인애플 토핑 추가' 옵션이 있어요. '피자스쿨에 파인애플 토핑 추가해서 먹을 만한 피자가 있나?' 파인애플 토핑 메뉴가 존재하는 이유는 직화 파인애플 피자 때문일 거에요. 직화 파인애플 피자 외에 파인애플이 올라가는 피자가 없거든요. 이 피자 때문에 파인애플이 필요하기는 하지만, 파인애플을 쓰는 피자가 이것 밖에 없으니 파인애플 토핑 피자를 추가한 것일 거에요. 직화 파인애플 피자가 나왔을 때 왜 하와이안 피자는 나오지 않았는지 의문이었지만, 하와이안 피자가 나온다는 이야기는 아직까지 없어요. 직화 파인애플 피자가 안 팔리면 파인애플은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고 푹푹 썩어야 하니 파인애플 토핑이 추가된 것 아닌가 싶어요. 피자스쿨에서 파인애플 토핑은 2000원이에요. 어떤 피자든 2천원만 추..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스노우 치즈 초콜릿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스노우 치즈 초콜릿이에요. "올해 무슨 치즈 관련된 거 있나? 왜 이렇게 치즈 아이스크림이 우루루 나와?" 베스킨라빈스31 메뉴를 보면서 올해 배스킨라빈스31이 치즈 관련 행사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겨울이 되니 온갖 치즈 아이스크림이 우루루 나오고 있었어요. 물론 신제품도 있고, 예전에 출시되었다가 단종된 제품이 재출시되는 것도 있었어요. 중요한 것은 치즈 아이스크림 종류가 갑자기 쏟아져나왔다는 것. 그리고 이것들은 있을 때 먹어야 한다는 점이었어요. 날이 풀리면 치즈 아이스크림이 매장에서 사라질 수도 있으니까요. 한 번 들어간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언제 다시 나올지 몰라요. 한 번 놓치면 기약 없는 기다림을 해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카페 드롭탑 - 달콤한 딸기치즈 ICETOP 빙수

친구와 밤 늦게 만나서 홍대를 돌아다녔어요. 딱히 어디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처음 신촌에서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보니 자연스럽게 홍대로 흘러들어오게 되었어요. 홍대입구역까지 오기는 했지만 역시나 어디를 가야겠다는 확실한 목표가 있는 것은 아니었어요. 그래서 또 정처없이 여기저기 걷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걷다보니 합정으로 갔어요. 합정으로 가서 이런 저런 잡담을 하며 걸어다녔어요. 그러나 역시나 목표한 곳이 없었기 때문에 발이 가는 대로 걸어다녔어요. 그러다 갑자기 친구가 빙수가 먹고 싶다고 이야기했어요. 갑자기 빙수 먹고 싶다! 새벽 1시가 넘은 시각. 빙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을 떠올려보았어요. 이 시각에 빙수를 먹으려면 24시간 카페를 가야 했어요. 눈 앞에는 할리..

프링글스 치즈 Pringles Cheesy Cheese

심심해서 프링글스를 하나씩 다 먹어보던 중, 영 마음에 들지 않는 통이 하나 보였어요. 색이 귤색이다. 귤을 싫어해서 귤색도 안 좋아해요. 게다가 무슨 맛이길래 귤색으로 칠해놓았나 통을 들어보니 치즈맛. 치즈맛 과자도 안 좋아해. 귤색에 치즈맛이라니...이것은 내가 싫어하는 것을 집대성한 과자란 말인가! 치즈맛 과자를 처음 먹어본 것은 초록색 봉지였던 치토스 치즈맛을 먹었던 것이었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치즈맛 과자는 한결같이 매우 안 좋아해요. 치즈가 듬뿍 올라간 피자도 좋고, 치즈가 듬뿍 올라간 스파게티도 좋지만 치즈맛 과자는 언제나 나는 서양인 입맛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하는 그 맛. 귤색에 치즈맛이라니 이건 내게 위험한 과자다! 그러나 지금 판매중인 프링글스를 다 먹어보기로 한 이..

버거킹 리치 테이스트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

카카오톡으로 버거킹에서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 단품 구입시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이 날아와서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를 먹으러 버거킹으로 갔어요.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 단품은 7300원이고 칼로리는 933kcal 에요. 세트는 9300원이고 칼로리는 1368kcal 에요. 버거킹 리치 테이스트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 세트는 이런 구성이에요. 햄버거와 콜라,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아주 평범한 세트 구성이에요. 포장 옆면을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버거킹 리치 테이스트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는 이렇게 생겼어요. 맛있다. 느끼하다. 양이 많다. 이 햄버거는 딱 저 위의 세 마디로 간단히 요약이 되는 맛이었어요. 일단 맛은 좋았어요. 토마토, 양상추가 잘 들어가 있었어요. 야채가 적당히 잘 들어 있..

GS25 편의점 햄버거 - 치즈 폭탄 버거

정말 오랜만에 편의점 햄버거를 먹었어요. 편의점 햄버거를 먹는 일은 거의 없어요. 이유는 편의점 햄버거 가격이 상당히 애매하기 때문이에요.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판매하는 저가 햄버거와 가격이 거의 비슷한 것은 둘째치고, 당장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가장 저렴한 편의점 도시락과도 가격이 얼추 비슷하거든요. 그래서 편의점 햄버거를 먹어볼까 하다가도 '에이. 저거 먹을 바에는 천원 더 붙여서 도시락 먹지' 하기 일쑤였어요. 그러다 이번에 오랜만에 한 번 먹어보고 싶어서 모처럼 편의점 햄버거를 먹었어요. 이번에 먹은 햄버거는 GS25 편의점의 치즈 폭탄 버거에요. GS25 치즈 폭탄 버거는 2500원이에요. 이 햄버거를 고른 이유는 '더블 패티'라는 말에 반해서였어요. 소스 떡칠만 아니라면 더블 패티니까 기본적인 맛..

이탈리아 과자 - 와사 샌드위치 마일드 치즈 wasa sandwich mild cheese

이번에 먹어본 과자는 이탈리아 과자로 와사 샌드위치 마일드 치즈에요. 지난 번에 이것과 시리즈인 토마토 바질을 맛있게 먹어서 이것에 대해서는 약간의 기대감이 있었어요. 물론 토마토 바질에서 피자스쿨 페퍼로니 피자맛이 났던 그런 거대한 반전도 잘 기억하고 있었구요. 이것은 앞에 적혀 있는 영어를 보지 않으면 웨하스 바닐라맛이 떠오르는 모습이에요. 역시나 깨알같이 외국어가 잔뜩 적혀 있는 뒷면이었어요. 이 과자 수입업체는 '유엔알인트' 라는 회사래요. 역시나 이 과자도 이탈리아산. 이 과자에는 참깨가 들어 있어요. "이거 왜 이렇게 생겼냐?" 사진보다 더 어두운 색의 과자였어요. 게다가 위에는 깨가 붙어 있었어요. 어렵다. 이건 진짜로 어렵다. 맛이 있다고 하기도 어렵고, 맛이 없다고 하기도 어렵고, 이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