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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좀이의여행 5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2천만명 달성 -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인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가 방문자 2천만명을 돌파했어요. "올해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 방문자수 2천만명 돌파하겠다." 올해 10월이었어요. 좀좀이의 여행 티스토리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를 봤어요. 현재 추세대로라면 2022년 11월에 누적 방문자수 2천만명 돌파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큰 일만 안 터진다면 11월에 무난하게 달성할 페이스였어요. 설마 11월까지 무슨 큰 사건이 터지겠나 하며 11월에는 이제 좀좀이의 여행도 방문자수 2천만명 블로그에 올라서겠다고 좋아하고 있었어요. 설마 했던 그 일이 발생했습니다. 목 돌아간 검은 백조가 나타났다. 2022년 10월 15일 카카오 먹통 사태 2022년 10월 15일에 카카오 서버가 입주한 경기도 판교에 있는 SK C&C의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

브런치 작가 신청 합격 후기 및 좀좀이 브런치 개설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는 여행 블로그입니다. 진짜요? 그런데 좀좀이의 여행 최신글에 여행 글이 왜 이렇게 안 보이나요? 그래요.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는 원래 여행 블로그에요. 여기에 소소한 일상 이야기도 있어요. 그렇지만 이 균형이 작년부터 완전히 깨져버렸어요. 여행 갈 수 있는 상황이어야 여행기를 쓰죠. 여행 다니게 생기지를 않았는데 가지도 않은 여행기를 어떻게 써요. 정말로 작년에는 작년 초에 제주도 잠깐 다녀온 것이 전부였어요. 그때부터 1년 넘게 여행을 아예 가지 않았어요. 이러니 여행기 쓸 수가 없죠. 여행을 가야 여행기를 쓰든 말든 할 건데 여행 자체를 안 가니 여행기 쓸 일이 없었어요. 밀린 여행기 아직도 있지 않음? 밀린 거 쓰면 되지 않음? 이렇게 따지고 든다면 솔직히 할 말이 없기는 해요..

티스토리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 1500만명 달성 - 좀좀이의 여행

저녁을 먹으러 밖에 나와 길을 걷던 중이었어요. 길을 걸으며 딱히 할 것이 없어서 티스토리 어플에 들어가봤어요. "어? 누적 방문자수 1500만명 넘었네?" 2020년 12월 1일 오후 6시 59분. 좀좀이의 여행 누적 방문자수는 15,004,720명이었어요. "진짜 내가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 엄청 오랫동안 했구나." 누적 방문자수 1500만명. 대한민국 인구가 약 5100만명이라고 해요. 누적 방문자수 1500만명이면 우리나라 사람들 중 1/5 넘게 제 블로그를 들어왔다는 거였어요. 1/5가 넘을 수도 있고 안 넘을 수도 있어요. 제 블로그에 꾸준히 들어오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좀좀이의 블로그 첫 번째 글은 2011년 3월 6일 21시 56분에 발행한 '케밥'이라는 글이에요. 이것은 제 블로그 2번째 ..

좀좀이의 여행 유튜브 채널 동영상 업로드 100개 달성

오늘은 설날이에요. 제게는 설날 외에도 나름대로 의미있는 날이에요. 좀좀이의 여행 유튜브 채널 동영상 업로드 100개 달성! 좀좀이의 여행 유튜브 채널에 100번째 동영상을 업로드했어요. 작년에 처음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기 시작하면서 한 번 100개만 올려보자고 했는데 결국 그 목표를 달성했어요. 때는 2019년 3월이었어요. 동영상에 조금씩 관심이 생기고 있던 중이었어요. 돌아다니며 사진 찍고 집으로 돌아와 블로그에 글을 써서 올리며 한계를 느끼고 있었어요. 사진과 글만으로는 전할 수 없는 것이 있었거든요. 특히 심야시간 풍경에서 그 한계가 더욱 크게 느껴졌어요. 사진만 공유해서는 제가 심야시간 밤거리를 돌아다닐 때 어떤 풍경을 보며 어떤 분위기 속에서 걸었는지 생생히 전달되지 않았거든요. '동영상을..

좀좀이의 여행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지, 카카오스토리 개설

"소통하는 창구 하나 있어야 할 건가?"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를 운영해온지 꽤 되었어요. 그동안 소통을 위한 창구에 대해 별 관심 없었어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써서 올리기만 했거든요. 댓글로 소통하는 분들이 있지만, 긴 시간을 되돌아보면 꾸준히 지금까지 소통중인 블로거는 없다시피 해요. 사실 블로그를 2년 넘게 꾸준히 운영하는 사람들도 정말 희귀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블로그도 끝없는 만남과 헤어짐이 있는 공간이에요. 이와 더불어 저는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에 오직 티스토리 유저에 한해서만 댓글을 달 수 있게 설정해 놓았어요. 그래서 제 블로그를 보러 오시는 분들 중 제게 물어볼 것이 있거나 소통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제게 별도로 이메일을 보내든가 아니면 소통을 안 하게 되었어요. 그 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