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길림양행 아몬드는 길림양행 제주 말차 아몬드에요. 작년 가을이었어요. 집에서 할 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친구가 카카오톡으로 사진을 보내왔어요. "이거 뭐야?" "너 길림양행 엄청 좋아하잖아." "응." "마트 왔는데 이런 거 있더라." 사진을 잘 봤어요. 제주 말차 아몬드였어요. 길림양행 외에 다른 회사들도 가공 아몬드를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어요. 얼핏 보면 길림양행 것이라고 속기 딱 좋은 디자인이에요. 그래서 매우 신중하게 잘 봐야 했어요. 사진을 확대해서 봤어요. 캐릭터가 길림양행 아몬드 캐릭터였고, 오른편 위에는 Tom's 라고 적혀 있었어요. 길림양행에서 출시한 아몬드 맞았어요. "이거 먹어봤어?" "아니, 아직." "왜?" "마트 갈 일이 없어서." 물론 거짓말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