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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2

농심 미니컵면 가쓰오 우동맛 컵라면

이번에 먹어본 컵라면은 농심 미니컵면 가쓰오우동맛 컵라면이에요. 미니스톱 편의점에서 NEW 트윈치킨 도시락을 골라 계산대로 갔어요. 도시락 위에 뭔가 작은 스티커 하나가 붙어 있기는 했지만 별로 신경쓰지 않았어요. 계산대에 있는 점원에게 편의점 도시락을 건네주었고, 편의점 계산대 점원은 제가 건네준 도시락 바코드를 찍었어요. "이거 고르시면 작은 컵라면 하나 줘요.""컵라면요?""예, 저기 도시락 놓여 있는 곳에 작은 컵라면 없나요?""아, 가서 보고 올께요." 계산을 하던 점원은 제가 고른 도시락이 구매시 조그마한 컵라면을 주고 있는 행사중이라고 알려주었어요. 도시락이 진열되어 있는 자리로 가면 조그만 컵라면이 몇 개 놓여 있을 것이니 가서 하나 골라서 가져오라고 했어요. 그래서 NEW 트윈치킨 도시락..

삼양 냄비우동 라면

이번에 먹어본 라면은 삼양 냄비우동 라면이에요. "삼양도 우동 라면 생산하고 있었네?" 삼양에서 우동을 생산하고 있는 줄 몰랐어요. 인스턴트 우동 라면은 너구리만 알고 있었거든요. 우동 라면은 그렇게 즐겨먹는 라면이 아니라서 마트에 갈 때마다 별 관심을 주지 않았어요. 추운 날 한 두 번 먹으면 맛있지만, 그것만 매일 끓여먹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인스턴트 우동 라면은 너무 자주 먹으면 금방 질려버려요. 그렇다고 자주 생각나는 것도 아니구요. 한 번 먹으면 또 한참 지나서야 하나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똑같은 갯수로 라면을 사서 집에 쟁여놓으면 결국 가장 마지막까지 남는 것이 인스턴트 우동 라면이더라구요. 물론 이건 제 개인적인 취향이에요. 이때는 겨울이었어요. 그것도 참 추운 날이었어요. 눈이 펑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