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와퍼 주니어 햄버거에요. "내가 와퍼 주니어 쿠폰 줄까?""왠 와퍼 주니어? 버거킹?""응. 나는 햄버거 잘 안 먹어서." 친구가 제게 버거킹 와퍼 주니어 쿠폰을 주었어요. 매우 고맙게 받았어요. 이런 것은 소중한 일용할 양식이거든요. 저를 챙겨줬다는 것 자체가 매우 중요하구요. 그리고 잊어버렸지. 망각해버렸어. 쿠폰을 받기는 했는데 그걸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와퍼 주니어는 크기가 매우 작거든요. 배고플 때 먹으면 와퍼 세트 하나 먹어도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어요. 버거킹 와퍼가 작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버거킹 와퍼 햄버거 사이즈 자체는 커요. 그렇지만 배고플 때 식사로 먹으려고 하면 세트로 먹어도 부족한 느낌이 있다는 것이에요. 제게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