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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캐피탈 4

KB증권 장외채권 이벤트 특판 상품 엠캐피탈341-1 여신전문채권 여전채 채권 투자 - 잔존기간 11개월 수익률 6.04%

버거킹 가서 햄버거를 먹고 집으로 돌아와서 글을 쓰고 슬슬 나갈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모처럼 바람 쐬러 윗쪽 동네 좀 가볼 생각이었어요.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문자 메세지가 왔어요. "문자 메세지 올 게 뭐 있다구." 문자 메세지를 가볍게 무시하고 일단 나갈 준비를 마치고 의정부역으로 갔어요. 의정부역 가서 지하철을 확인했어요. 카카오톡에 나와 있는 도착 예정시간보다 훨씬 나중에 전철이 올 거였어요. "뭐야?" 놀랄 건 없었어요. 지하철 1호선 연착이야 흔한 일이니까요. 특히 하행선이 아니라 상행선이었기 때문에 그러려니 했어요. 연착이 놀랍지는 않았지만, 너무 오랜만에 상행선을 타는 거라 상행선 타는 것 자체가 매우 어색했어요. 지하철이 오기를 기다리면서 아까 온 문자 메세지를 봤어요. "KB증권 ..

한국투자증권 1년 만기 6% 월이자지급식 채권 엠캐피탈 326 신용등급 A- 금융채 장외채권

요즘 짠테크, 앱테크가 인기라고 해요. 앱테크를 할 때 알아두면 엄청나게 유용한 정보가 있어요. 바로 앱테크를 할 때는 앱테크로 돈을 인출하는 것으로 끝낼 것이 아니라 푼돈이라도 반드시 재테크를 해야 한다는 점이에요. 앱테크로 많이 버는 사람들은 많이 번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앱테크로 벌 수 있는 돈은 얼마 안 되요. 앱테크로 많은 돈을 번다 하더라도 그건 한 번에 큰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아주 오래 해서 뒤돌아보니 많은 돈을 모은 거에요. 앱테크를 할 때 일반 계좌에 돈이 섞이면 그냥 싹 다 녹아버려요. 원래 돈이 섞이면 돈 녹고 사라지는 것은 순식간이에요. 그래서 앱테크를 할 때는 앱테크로 모은 돈을 따로 빼놓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푼돈이라도 조금씩 모이거든요. 앱테크는 워낙 푼돈이 쌓이는 것이..

한국투자증권 월이자지급식 채권 1년 만기 5.01% 여전채 엠캐피탈 323-1 월이표채권

개인투자자들이 채권으로 몰려가고 있다는 언론사 기사가 연일 쏟아져나오고 있었어요. 세계적으로 증시 상황이 안 좋고 금리인상기라서 기준금리가 많이 상승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예적금과 채권 투자로 급격히 쏠리고 있어요. 2006년 집계 이래 개인투자자들의 채권 순매수 금액이 사상 최초로 10조원을 돌파했어요. 더 놀라운 것은 1년 전체 개인투자자의 채권 순매수액이 1조원을 넘긴 것이 이번이 처음이고, 불과 8개월 채 안 되어서 10조원을 돌파했어요.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채권 투자 열풍이 불기 시작한 발단은 한전채였다고 해요. 한국전력 채권은 매우 안전한 채권에 속하는데 한전채가 상당히 좋은 수익률로 발행되어서 시중에 풀렸어요. 그때부터 개인 투자자들이 채권으로 몰리기 시작했다고 해요. 한전채 다음으로 몰..

엠캐피탈 290-1 채권 금융채 한국투자증권 장외채권 소확행 짠테크 소액 투자

"내년에는 투자를 어떻게 해야 좋을까?" 어느덧 연말이 되었어요. 한국 증시는 여전히 박스권 장세를 보이고 있었어요. 연말 산타랠리 같은 건 없었어요. 산타랠리가 아니라 사탄랠리였어요. 연말이기 때문에 기관, 외국인이 지수 방어를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연말이라서 실적 내려고 죽기 살기로 마지막 단타를 치는 것 같기도 했어요. 크게 보면 별 거 아닌 박스권 장세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방향 잡기 어려웠어요. 2022년 투자 전략 관련된 기사들이 하나 둘 나오고 있었어요. 2022년 투자 전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이슈는 누가 뭐래도 금리 인상 이슈였어요. 금리 인상 이슈는 투자 전략에서 무엇보다도 우선해요. 금리 인상기에는 증시가 힘을 못 쓰거든요. 언론사 기사들을 보면 연일 시중자금이 은행으로 몰리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