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 블로그 글을 보면 과거와 달리 블로그에 주식 매매 일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어찌 하다 보니 취미로 주식 매매를 하나의 게임으로 즐기게 되었고, 그걸 블로그에 매매 일기 써서 올리다보니 그렇게 되었어요. 아직 전염병 사태가 진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밤 9시 이후에는 밖에 나가서 할 것이 아예 없어서 그런 것도 크구요. 제 블로그에 주식 매매 일기가 늘어나자 유입키워드 및 유입경로를 보면 주식 관련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어요. 12월부터 마땅히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주식 단타 매매를 게임으로 소소하게 즐기고 블로그에 계속 매매 일기를 써왔으니 당연한 결과였어요. "오늘은 내 블로그에 어떤 키워드로 사람들이 많이 들어왔을 건가?" 블로그를 운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