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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커피 2

커피빈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는 커피빈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에요. "으...더워!" 친구와 만나 밥을 먹고 돌아다니던 중이었어요. 습하고 더웠어요. 소화될 때까지 조금 많이 걸을까 했지만 날씨 때문에 무리였어요. 너무 습하고 찐득거렸거든요. 친구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가 자연스럽게 커피 이야기가 나왔어요. 걷다가 카페 갈 계획이었거든요. "아, 맞다! 요즘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예전에 비해 매우 순해진 거 닮지 않아?""어, 맞아.""내 혀가 이상해진 게 아니었구나!" 요즘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마다 예전보다 많이 묽어졌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예전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실 때마다 써서 꼭 시럽을 넣어서 마시곤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시럽을 넣지 않고 마셔도 맛이 괜찮다..

할리스 커피 - 바닐라 딜라이트 (아이스 커피)

할리스 커피 24시간 영업 매장을 갔어요. 우리 동네에는 할리스 커피 24시간 영업 매장이 없지. 그래요. 의정부에 24시간 카페가 두 곳 있어요. 하나는 팡도미, 하나는 커핀그루나루. 희안하게 할리스커피, 탐앤탐스, 엔제리너스, 드롭탑, 카페베네, 투썸플레이스 24시간 매장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할리스 커피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은 제가 의정부가 아니라 다른 지역에 있는 카페에 갔다는 이야기에요. 이번에는 좀 다른 것 좀 마시자. 카페 갈 때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주구장창 마셨어요. 이것이 가장 저렴한 것도 이유이겠지만, 깔끔한 것을 마시고 싶었어요. 여름이니까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시럽 5번 집어넣으면 체력도 생기고 두뇌 회전도 좋아져요. 처음에는 좋다고 마셨어요. 그러나 이것만 계속 마시니 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