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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도역 2

서울 당산역 4번 출구 선유도공원 양화한강공원 카페 공간다반사

"걔 오려면 아직 시간 많이 남았지?" 친구와 선유도공원에서 놀다가 선유도 공원에서 나가며 몇 시인지 봤어요. 아직 7시가 되려면 까마득히 멀었어요. 다른 친구가 저녁 7시쯤에 당산역으로 오기로 했어요. 선유도공원에서 사진 찍고 놀며 시간을 보냈지만 아직 다른 친구가 당산역으로 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있었어요. 원래 예정대로 선유도 공원 갔다가 카페 가기에 시간적 여유가 충분했어요. 카페 가면 아마 2시간 정도 앉아서 쉴 수 있을 거였어요. "어, 많이 남았어." "이제 당산역 갈까?" "그러자." 선유도공원에서 당산역은 멀지 않아요. 걷는 것 싫어하는 사람 기준으로 말하면 선유도공원에서 당산역까지 안 가까워요. 그렇지만 아무리 걷는 것 싫어하는 사람이라 해도 선유도공원에서 당산역까지 멀다고 할 거리..

서울 당산역, 선유도역 된장찌개 맛집 - 또순이네 : 혼밥 가능

이번에 가본 된장찌개 맛집은 서울 당산역, 선유도 된장찌개 맛집으로 유명한 또순이네에요. "당산쪽에 먹을 거 뭐 있어?""당산? 거기 먹을 거 엄청 많아." 친구가 당산역 근처에서 일할 때였어요. 친구에게 당산역 근처에 먹을 거 뭐 있냐고 물어보았어요. 친구는 당산역 주변에 맛집 꽤 많다고 대답했어요. '당산이면 그 차 엄청 막히는 곳 아닌가?' 아주 오래 전, 버스로 학교를 통학하던 때였어요. 버스는 당산역 앞을 지나갔어요. 그 당시 창밖으로 본 당산역은 언제나 사람 많은 정신없는 곳이었어요. 차도 많았구요. 그 당시 노점상이 인도에 빽빽하게 들어차 있던 영등포역에 비해 당산역이 그나마 한산해 보였을 뿐, 당산역도 차와 사람이 매우 많은 곳이었어요. 당산역을 가는 일은 등교 시간이 아슬아슬할 때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