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 오려면 아직 시간 많이 남았지?" 친구와 선유도공원에서 놀다가 선유도 공원에서 나가며 몇 시인지 봤어요. 아직 7시가 되려면 까마득히 멀었어요. 다른 친구가 저녁 7시쯤에 당산역으로 오기로 했어요. 선유도공원에서 사진 찍고 놀며 시간을 보냈지만 아직 다른 친구가 당산역으로 오기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 있었어요. 원래 예정대로 선유도 공원 갔다가 카페 가기에 시간적 여유가 충분했어요. 카페 가면 아마 2시간 정도 앉아서 쉴 수 있을 거였어요. "어, 많이 남았어." "이제 당산역 갈까?" "그러자." 선유도공원에서 당산역은 멀지 않아요. 걷는 것 싫어하는 사람 기준으로 말하면 선유도공원에서 당산역까지 안 가까워요. 그렇지만 아무리 걷는 것 싫어하는 사람이라 해도 선유도공원에서 당산역까지 멀다고 할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