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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버거 6

롯데리아 마라 새우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롯데리아 마라 새우버거 햄버거에요. 롯데리아 마라 새우버거는 아직 공식적으로 전체 매장에서 판매하지는 않고 있어요. 저는 롯데리아 서울역점에서 먹어봤어요. 친구와 카카오톡으로 잡담하면서 놀던 중이었어요. 친구와 대화하던 주제는 뉴스에까지 보도된 토스 앱테크였어요. 토스 켜고 포인트 받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친구 사는 동네에서는 잘 되냐고 물어봤어요. 만약 잘 된다고 하면 친구도 볼 겸 친구 사는 동네로 놀러갈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친구는 자기가 살고 있는 동네도 별 볼 일 없다고 대답했어요. 의정부도 토스 앱테크 성지라고 부를 만한 곳이 없었어요. 해보고 싶은데 할 곳이 없었어요. "서울 가야겠다." "서울?" "어. 이거 덕수궁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이 명..

맘스터치 신메뉴 쉬림프 싸이플렉스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맘스터치 쉬림프 싸이플렉스 햄버거에요. 맘스터치 쉬림프 싸이플렉스 햄버거는 2022년 3월 31일에 출시된 맘스터치 신메뉴 햄버거에요. "맘스터치 신메뉴 나온다던데?" "맘스터치?" "응." 친구와 대화하는 중이었어요. 친구가 제게 맘스터치에서 신메뉴 나온다고 알려줬어요. "신메뉴 뭐?" "몰라. 뭔지 공개는 아직 안 되었어." "설마 싸이버버거 아냐?" "싸이버거? 그거 있잖아." "싸이버거 말고 싸이버버거." "무슨 말이야?" 친구는 제 농담을 이해하지 못했어요. 2022년 3월 28일, 맘스터치는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기업 플레이댑과 맘스터치 NFT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어요. 여기에서 NFT란 대체불가토큰이에요. 메타버스도 아니고 NF..

롯데리아 라이스버거 - 야채라이스 새우버거

이번에 먹어본 롯데리아 라이스버거는 야채라이스 새우버거에요. 롯데리아 야채라이스 새우버거는 롯데리아 서울역사점에서만 롯데리아 착한 아침 메뉴로 판매하는 한정 메뉴에요. 롯데리아는 2021년 8월 9일에 라이스버거가 롯데리아 서울역사점에서만 한정 판매 개시했어요. 롯데리아가 신메뉴를 지점 한정으로 출시했다는 것을 알고 한 번 먹어보기로 했어요. 이때 출시된 라이스버거는 야채라이스 치킨버거, 야채라이스 새우버거, 야채라이스 햄치즈, 야채라이스 불고기버거였어요. 라이스버거를 총 4종류 출시해서 아침 메뉴로 판매한다고 했어요. 롯데리아 라이스버거는 한때 인기 매우 좋았던 메뉴였어요. 그러나 저는 롯데리아 라이스버거를 먹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굳이 롯데리아 가서 그걸 사먹어야하나 싶었어요. 밥이야 흔한 건데 햄버..

모스버거 신메뉴 스윗 살사 새우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모스버거 스윗 살사 새우버거에요. 모스버거 스윗 살사 새우버거는 2021년 7월 1일에 출시된 모스버거 신메뉴 햄버거에요. 2021년 7월 1일 아침이었어요. 이날은 써브웨이에서 신메뉴 샌드위치가 출시되는 날이었어요. 그래서 아침에 써브웨이 가서 신메뉴 샌드위치인 페퍼로니 피자 썹 샌드위치를 먹을 계획이었어요. 집에서 할 거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적당히 아침 겸 점심으로 먹을 생각이었어요. "모스버거 카카오톡 왔네? 뭐 행사하나?" 할 것 하고 있는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해놓은 모스버거에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왔어요. 모스버거도 행사를 종종 해요. 하지만 일반 행사에는 그렇게 관심 없어요. 왜냐하면 제가 가장 가기 편한 모스버거 매장은 서울 명동에..

롯데리아 새우버거 햄버거

롯데리아와 피자스쿨의 공통점은? 둘의 공통점은 바로 저가 라인업은 매우 훌륭하고, 고가 라인업은 영 부실한 감이 있다는 것이에요. 고가 라인업이 없는 것은 아닌데, 저가 라인업에 비해 맛이 조금 떨어져요. 그리고 저가 라인업 제품들이 대표 메뉴들이기도 하구요. 새우버거는 데리버거와 더불어 롯데리아를 대표하는 메뉴. 이것은 다른 햄버거를 몰락시킨 역사도 있는 전투력 좋은 햄버거에요. 먼저 10년도 넘은 일이기는 하지만, 롯데리아에서 '크랩버거'라는 햄버거를 내놓은 적이 있었어요. 당시 탤런트 신구 선생님의 '니들이 게맛을 알아?' 멘트가 폭발적 인기를 끌고 필수 합성 요소로 이용되기도 했어요. 하지만 크랩버거 맛이 너무 새우버거와 유사해서 정작 크랩버거는 안 좋은 평만 잔뜩 받고 새우버거 살짝 개조해서 돈..

KFC 모짜쉬림프버거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햄버거가 먹고 싶어졌어요. 집 근처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은 KFC. 런치 시간은 지나서 그냥 대충 징거버거나 먹자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새로운 메뉴가 나와 있었어요. 그것은 바로 모짜쉬림프버거였어요. 마침 행사하고 있어서 세트가 4900원이었어요. 치즈와 새우의 조합이라...요즘은 유행이 치즈인건가? 어쨌든 행사중이었기 때문에 주문했어요. 이 세트의 특징은 감자 대신 피시스틱 두 개를 준다는 점이었어요. 패티가 두꺼운 것은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새우버거로써 맛있다. 새우버거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꽤 맛있었어요. 일단 패티가 두꺼워서 새우맛이 확실히 느껴졌어요. 소스도 잘 만들어서 새우 패티의 향을 죽이지 않고 잘 어우러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치즈는 어디로? 새우와 치즈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