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양라면 2

003230 삼양식품 삼계탕면 라면

이번에 먹어본 라면은 삼양 삼계탕면 라면이에요. 전에 홈플러스 갔을 때였어요. 대형마트에 가는 날은 방 안에 라면이 거의 다 떨어진 날이에요. 그 외에는 대형마트 갈 일이 없어요. 대형마트가 집 근처에 없기 때문이에요. 대형마트를 가려면 일부러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 가야 해요. 대형마트가 집 근처에 있으면 늦은 시각에 떨이로 파는 것들이 있는지 구경하러 가기도 해요. 꼭 구입할 것이 없어도 간단히 산책할 겸 구입하고 싶은 거 있으면 구입하러 가기도 하구요. 하지만 제가 사는 동네에서 대형마트는 그렇게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올 곳에 있지 않아요. 대형마트까지 산책하러 걸어간다면 그건 산책이 아니라 제대로 된 운동 수준이에요. 그래서 제게 대형마트 가는 날은 자취방에 라면이 거의 떨어져서 라면을 사러 가는 날..

삼양 미트 스파게티 불닭볶음면 라면

이번에 먹어본 라면은 삼양 미트 스파게티 불닭볶음면 라면이에요. 라면을 사러 마트에 갔어요. 어떤 라면이 있는지 쭉 둘러보던 중이었어요. 제가 안 먹어본 라면이 여러 종류 보였어요. 전에 라면을 사러 왔을 때는 거의 전부 제가 먹어본 라면이었어요. 제가 안 먹어본 라면도 있기는 했지만 그 라면들은 제가 안 좋아하는 종류였어요. 아무리 안 먹어본 라면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 해도 결과가 너무 부정적으로 뻔한 라면은 안 집는 것이 답이었어요. 굳이 싫어하는 식재료가 잔뜩 들어갔거나 전에 비슷한 것 먹어봤다가 호되게 당한 경험이 있는 것은 무리해서 덤빌 필요가 없었어요. 그렇지 않아도 올 한 해는 가만히 있어도 스트레스 잔뜩 받는 한 해인데요. 스트레스만 잔뜩 받는 한 해가 지속되는 중에 일부러 또 먹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