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맥도날드 빅맥 베이컨 햄버거에요. 5월 13일 아침이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할 것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모처럼 이른 아침부터 글을 쓰면서 뜨뜻한 아침 공기를 느끼고 있는 중이었어요. 날이 많이 더워지고 있었어요. 드디어 여름이 오고 있었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때늦은 꽃샘 추위 와서 이게 5월 날씨 맞나 싶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엄청나게 확 뜨거워졌어요. 날이 더워지니 몸이 한결 좋아졌어요. 아침 8시 30분 조금 넘었을 때였어요. 맥도날드에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왔어요. "오늘 맥도날드 새로운 메뉴 출시하나?" 맥도날드는 그렇게 자주 가지 않는 편이에요. 아주 예전에는 햄버거 먹으러 간다고 하면 무조건 맥도날드였어요. 그렇지만 조주연 대표이사 시절 맥도날드 햄버거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