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밀크티는 동원F&B 동원 보성 말차 라떼에요. 꽤 예전이었어요. 서울 갈 일이 있어서 의정부역으로 가는 중이었어요. '아, 교통카드 충전해야 한다.' 의정부역 거의 다 와서 교통카드에 잔액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것이 떠올랐어요. 교통카드에 딱 만원만 충전해놓고 사용하고 계속 충전하고 있었어요. 이렇게 하면 자주 충전해야 하기 때문에 귀찮기는 하지만 교통카드에 딱 필요한 만큼의 돈만 들어가 있거든요. 그래서 귀찮기는 해도 한 번에 딱 만원씩 충전해서 사용해요. 그런데 이번에는 교통카드를 충전해야 할 때였어요. 교통 카드를 충전하기 위해 세븐일레븐 편의점에 갔어요. 교통카드를 충전한 후 새로 나온 음료나 신기한 음료가 있는지 살펴봤어요. "어? 동원F&B 에서 밀크티 출시했네?" 동원F&B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