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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61

버거킹 올데이킹 신메뉴 에그 칠리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에그 칠리 버거에요. 버거킹 에그 칠리 버거는 버거킹에서 2020년 2월 3일에 출시된 올데이킹 신메뉴에요. "버거킹 신메뉴 나온대.""어? 이런 때에?" 친구가 카카오톡 메세지로 버거킹에서 2020년 2월 3일에 신메뉴 햄버거가 출시된다고 알려줬어요. '이건 예정되어 있던 거라서 어쩔 수 없이 출시하는 건가?' 요즘 전세계적으로 분위기가 매우 흉흉해요. 중국에서 발생한 중국 괴질인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이에요. 한국 정부와 뉴스는 별 거 아니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있어요. 중국에서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가 대확산되어가는 과정과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한국 정부와 뉴스만 보면 이건 별 거 아닌 것 같아보여요. 그렇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

버거킹 신메뉴 허니칠리 킹치킨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신메뉴 허니칠리 킹치킨버거 햄버거에요. 버거킹 허니칠리 킹치킨버거 햄버거는 2020년 1월 13일 출시된 햄버거로, 버거킹의 2020년 첫 신메뉴 햄버거에요. "버거킹은 신메뉴 뭐 안 나오나?" 모스버거에서 2020년을 맞아 신메뉴 햄버거로 마르게리타 와규 햄버거를 출시했어요. 버거킹은 1월 10일이 되도록 잠잠했어요. 2020년이 되었으니 신메뉴 햄버거 하나 정도는 출시할 만 한데 1월 중순이 되어가도록 버거킹에서는 아무 움직임이 없었어요. 스타벅스는 억지로 1월 1일에 신메뉴 출시했는데요. 발빠르게 움직이는 버거킹이 1월 10일까지 아무 움직임이 없다는 것이 희안했어요. 사실 버거킹이 패스트푸드 체인점 가운데 가장 먼저 신메뉴를 내놓을 거라 예상했거든요..

버거킹 더블해쉬 불고기 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버거킹 더블해쉬 불고기 버거 햄버거에요. "너 더블해쉬 불고기버거 먹어봤어?""어디 거인데?""버거킹.""아...그거? 안 먹어봤는데?" 친구가 제게 버거킹 더블해쉬 불고기 버거 햄버거를 먹어봤냐고 카카오톡 메세지로 물어봤어요. 저는 햄버거 신메뉴를 모두 다 찾아먹지는 않아요. 챙겨먹을 수 있으면 먹고 아니면 안 먹어요. 사실 더블해쉬 불고기버거 출시보다 와퍼 행사를 더 좋아하거든요. 와퍼 행사는 언제나 가벼운 주머니에 대한 구세주거든요. 맛도 보장되고 가격도 할인행사 할 때는 너무 착해요. 와퍼 행사할 때 와퍼 2개에 콜라 먹으면 배가 정말 든든하고 열량도 상당히 높거든요. 버거킹에서 더블해쉬 불고기 버거가 출시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그렇게까지 궁금하지 않아서 안 ..

버거킹 신메뉴 메가몬스터X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신메뉴 햄버거인 메가 몬스터X 햄버거어에요. 버거킹 신메뉴 메가 몬스터X 햄버거는 2019년 11월 4일에 출시되었어요. 아침에 글을 쓰고 있는데 버거킹에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날아왔어요. 어떤 메세지인지 확인해봤어요. 버거킹에서 신메뉴 햄버거로 메가 몬스터X 햄버거를 출시했다는 메시지였어요.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할인 쿠폰도 같이 보내줬어요. 일단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할인 쿠폰을 같이 보내줬다는 점은 매우 마음에 들었어요. 그러나 이것을 가서 먹어볼지 망설여졌어요. 버거킹 대체 몬스터X 햄버거 몇 종류 출시하는 거야? 몬스터X 햄버거는 원래 이벤트 형식으로 출시된 햄버거였어요. 그런데 워낙 인기가 좋다보니 고정 메뉴화되어버린 햄버거에요. 버거킹 Burge..

버거킹 신메뉴 BLT 통다리 치킨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BLT 통다리 치킨버거 햄버거에요. "내일 버거킹에서 신메뉴 나온다더라.""아...""너 먹을 거 아니?""글쎄...""왜? 너가 왜 안 먹어?" 어제 저녁이었어요. 친구가 제게 버거킹에서 신메뉴 햄버거가 2종류 출시될 예정이라고 알려줬어요. 친구가 제게 알려준 이유는 아마 이게 어떤 맛인지 제 이야기를 들은 후 먹을지 말지 결정하려고 하는 것이었겠죠. 제가 실험대상으로 먼저 희생당한 후에 그 결과를 보고 맛있다고 하면 자기도 한 번 먹어보고, 맛없다고 하면 안 먹으려구요. 제가 블로그 하면서 신메뉴 나오면 간간이 찾아먹는 것을 알고 있는 친구였거든요. 상당히 의아해하는 친구. 항상 '다음날 봐서. 한 번 먹어볼까?' 이런 식으로 반응을 했어요. 그러나 이..

[일본 여행] 예습의 시간 - 20 일본 도쿄 신주쿠역 남쪽 출구 에키마에 번화가

"역시 여행 중에는 절과 모스크를 꼭 찾아가야해!" 하늘이 개고 있었어요. 이제 더 이상 우산을 안 써도 되었어요. 친구는 시큰둥한 표정이었어요. 당연했어요. 신주쿠에서는 비가 내렸거든요. 이제 모스크에서 나왔을 때 비가 그친 것은 아까 비가 내릴 만큼 실컷 내렸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친 거라고 봐도 되었어요. 친구가 제게 뭐라고 한 마디 하고 싶어하는 표정을 지었어요. 그러나 말하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어찌 되었든 모스크에서 나오니까 비가 그쳤거든요. "우리 이제 어떻게 하지?" 시간이 진짜 애매했어요. 시계에는 현재 시각이 2019년 8월 28일 오후 5시를 넘긴 시각으로 뜨고 있었어요. 하늘이 아주 화창하게 맑더라도 엄청나게 애매한 시각이었어요. 한국 기준으로 본다면 어디든 한 곳 더 갈 수 있는 ..

버거킹 할로윈 스크림 몬스터X 햄버거 후기 Burger king Halloween Scream Monster X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스크림 몬스터X 햄버거에요. 스크림 몬스터X 햄버거는 버거킹에서 할로윈 시즌 메뉴로 출시한 신메뉴 햄버거에요. 이제 10월이 되었어요. 10월에는 할로윈이 있어요. 예전에는 이태원 같은 곳에서만 조그맣게 자기들끼리 축하하고 즐기던 할로윈이 최근 들어서는 여러 사람들이 즐기는 문화가 되어가고 있어요. 물론 사람들이 이날에 진짜 미국에서의 할로윈처럼 집을 장식하고 아이들이 사탕 받으러 돌아다니고 하는 것은 아니에요. 이태원 쪽에서는 그렇게 분장하고 노는 문화가 있다고 하지만, 다른 곳에서는 그런 문화까지는 없어요. 한국에서 할로윈이 이렇게 크게 퍼진 것은 아마 마케팅의 힘 아닐까 해요. 추석이 끝난 후에는 11월 11일 빼빼로 데이까지 특별한 뭔가가 없어요. ..

버거킹 아이스 아메리카노 후기

이번에 마셔본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인 버거킹에서 판매하고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요. 일이 있어서 밖에 잠깐 나왔다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저녁을 먹고 집에 들어갈지 얌전히 그냥 집으로 가서 라면이나 끓여먹을지 고민되었어요. 집에 가서 밥을 먹는다면 무조건 라면. 밖에서 사먹는다면 선택지가 이것저것 있었어요. 이날은 그다지 라면을 끓여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다 집에 들어가면 가스레인지 건드리는 것 자체가 정말 싫거든요. '아, 맞다. 버거킹 쿠폰 있지?' 거리에 서서 무엇을 먹을지 주변을 둘러보던 중이었어요. 마음에 드는 식당은 하나도 없어서 고민되던 때에 버거킹 어플에 들어가면 단품을 할인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떠올랐어..

버거킹 신메뉴 - 비프 칠리 독 핫도그 후기 - 버거킹 X 쟌슨빌 소세지 콜라보 메뉴 BURGERKING X Johnsonville beef chili dog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핫도그는 버거킹 쟌슨빌 비프칠리독 핫도그에요. 비프 칠리 독 핫도그는 2019년 8월 12일에 출시된 메뉴에요. 버거킹 신메뉴인 아메리칸 독 핫도그를 다 먹었어요. 당연히 이거 하나로는 식사가 될 리 없었어요. 그거 하나 먹고 식사가 된다면 제가 성인 남성이 아니라는 이야기겠죠. 아메리칸 독 핫도그는 2900원이라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2900원으로 식사를 해결할 방법은 사실상 없어요. 아무리 인심 좋은 버거킹이라 해도 2900원에 한 끼 식사를 해결하도록 해주시지는 않아요. '이왕 먹는 거 새로 나온 다른 것도 먹어볼까?' 이번에 버거킹 X 쟌슨빌 콜라보 이벤트로 출시된 핫도그는 총 2종류였어요. 아메리칸 독 핫도그와 비프 칠리 독 핫도그요...

버거킹 신메뉴 - 버거킹 X 쟌슨빌 콜라보 아메리칸 독 핫도그 리뷰 BURGERKING X Johnsonville American dog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핫도그는 버거킹 쟌슨빌 아메리칸 독 핫도그에요. 버거킹 쟌슨빌 아메리칸 독 핫도그는 2019년 8월 12일에 출시된 메뉴에요. 모처럼 매우 일찍 잤어요. 덥고 졸려서 그냥 일찍 잤어요. 글도 안 써지는데 굳이 가만히 앉아서 시간 보내봐야 좋을 것 하나 없겠다 싶었어요. 어차피 글도 안 쓰고 멍하니 인터넷 하며 마우스만 깔짝이고 있을 거면 차라리 일찍 잠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맑은 머리로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해보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았어요.그래서 자정이 되기도 전에 드러누워 잠을 청했어요. 잠에서 깨어났을 때는 새벽 5시였어요. 일어나자마자 세수를 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글을 쓰다보니 어느듯 동이 텄어요. 창 밖으로는 비가 아주 신나게 좍좍 퍼붓고 있었어요. 일기예보를 ..

버거킹 와퍼 주니어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킹 와퍼 주니어 햄버거에요. "내가 와퍼 주니어 쿠폰 줄까?""왠 와퍼 주니어? 버거킹?""응. 나는 햄버거 잘 안 먹어서." 친구가 제게 버거킹 와퍼 주니어 쿠폰을 주었어요. 매우 고맙게 받았어요. 이런 것은 소중한 일용할 양식이거든요. 저를 챙겨줬다는 것 자체가 매우 중요하구요. 그리고 잊어버렸지. 망각해버렸어. 쿠폰을 받기는 했는데 그걸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왜냐하면 와퍼 주니어는 크기가 매우 작거든요. 배고플 때 먹으면 와퍼 세트 하나 먹어도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어요. 버거킹 와퍼가 작다는 이야기가 아니에요. 버거킹 와퍼 햄버거 사이즈 자체는 커요. 그렇지만 배고플 때 식사로 먹으려고 하면 세트로 먹어도 부족한 느낌이 있다는 것이에요. 제게 버..

버거킹 자몽 모히또 음료수

이번에 마셔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체 음료수는 버거킹 자몽 모히또에요. 2019년 6월 7일, 버거킹에서 신메뉴로 자몽 모히또가 출시되었어요. '음료수 저거 뭐지?' 버거킹에서 자몽 모히또가 신제품 음료수로 출시되었다는 것을 보고 처음에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그냥 음료수 새로 나왔다는 생각만 들었어요. 돌아다니다 목마를 때 버거킹이 있으면 한 번 가서 마셔보겠지만 일부러 버거킹 가서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없었어요. 음료수만 마시러 일부러 버거킹 가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햄버거 단품 구입해서 햄버거 먹으며 곁들여 마시는 음료수로 자몽 모히또를 구입한다면 세트 메뉴로 구입해서 먹는 것보다 비쌌거든요. 길 가다 버거킹 보이면 들어가서 사서 마셔보겠지만 일부러 찾아가서 음료수만 마시..

버거킹 베이컨 치즈 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버거킹 베이컨 치즈 와퍼에요. 얼마 전, 버거킹에서 카카오톡 메시지로 쿠폰을 보내왔어요. 새로운 햄버거가 출시된 기념으로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보내주었어요. "어? 새로운 햄버거다!" 새로운 햄버거에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까지 보내주니 이걸 안 쓸 리가 없었어요. 이런 건 어지간하면 잘 써먹거든요. 그래서 버거킹에서 출시한 햄버거 신메뉴가 무엇인지 확인해 보았어요. 더블와퍼와 베이컨치즈와퍼였어요. 이름을 보아서나 사진을 보아서나 더블 와퍼보다는 베이컨 치즈 와퍼가 훨씬 더 먹고 싶게 생겼어요. 더블 와퍼야 패티가 두 장 들어간 정도겠지만, 베이컨치즈와퍼는 치즈에 베이컨까지 들어가 있었거든요. 사진만 봐도 베이컨 치즈 와퍼는 치즈의 노란색과 베이컨의 붉은색 때문..

버거킹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와퍼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버거킹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와퍼에요. "어? 이거 트리플이 아니라 트러플이었네?" 저녁으로 버거킹 가서 햄버거를 먹을 생각이었어요. 버거킹에서 쿠폰이 날아왔거든요. 버거킹 햄버거를 그냥 먹으면 가격이 꽤 많이 나오는 편이에요. 그렇지만 버거킹은 쿠폰을 꽤 많이 날려줘요. 게다가 버거킹 햄버거 양과 열량을 고려하면 쿠폰을 사용해서 먹으면 꽤 괜찮은 한끼 식사에요. 그래서 버거킹에서 쿠폰이 날아오면 어떤 쿠폰이 왔는지 유심히 보는 편이에요. 쿠폰을 받은 것은 트러플 콰트로 머쉬룸 와퍼 쿠폰이었어요. 이것은 쿠폰을 몇 번 받았지만 계속 먹지 않았던 햄버거였어요. 안 먹은 이유는 딱히 없었어요. 그냥 안 먹었을 뿐이에요. 이름을 보고 그렇게까지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거든요. 그..

버거킹 몬스터X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버거킹 햄버거 신메뉴인 몬스터X 햄버거에요. "몬스터 시리즈 또 나왔어?" 버거킹에서 신메뉴가 출시되었다고 카카오톡으로 쿠폰을 보내왔어요. 버거킹 쿠폰은 꽤 쓸만하기 때문에 눈여겨보는 편이에요. 어떤 쿠폰이 왔는지 확인해보니 6월 4일 출시된 몬스터X 햄버거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이었어요. 몬스터와퍼 햄버거가 출시된지 한달 조금 넘었어요. 몬스터와퍼는 진정한 대작. 몬스터와퍼로 재미 꽤 보았나봐요. 이 햄버거 인기 확실히 좋은 편이거든요. 우람한 덩치에 맛까지 보장해주는 햄버거니까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기는 하지만 괜찮아요. 버거킹에서 몬스터와퍼 쿠폰을 꽤 많이 뿌렸거든요. 그래서 가격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맛도 좋고 양도 많은데다 쿠폰까지 간간이 뿌려주어서 아주 즐겨먹었어..

버거킹 몬스터 와퍼 햄버거

얼마 전 버거킹에서 몬스터 와퍼가 출시되었어요. 버거킹은 이것을 출시하자마자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도 주고 버거킹 어플에서 몬스터 와퍼 할인 쿠폰도 주었어요. 그런데 재미있는 점은 이것이 일단은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되었다는 점이었어요. 반응 보고 시원찮으면 메뉴에서 없애려고 그런 건가 봐요. 물론 이름부터 '몬스터'이고, 보통 몬스터는 언젠가는 정복하고 무찔러야 할 대상이니 그럴 수도 있어요. '이거 무슨 몬스터 베이비 아빠냐?' 이름을 보자마자 몬스터 와퍼는 몬스터 베이비 부모님 같았어요. 하필 같이 나온 신메뉴가 몬스터 와퍼 주니어. 몬스터 베이비가 성장을 한 건지, 아니면 몬스터 베이비의 형이 몬스터 와퍼 주니어인지는 몰라요. 왠지 몬스터 와퍼, 몬스터 와퍼 주니어, 몬스터 베이비를 한 번에 ..

버거킹 BLT 뉴올리언스 치킨버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버거킹의 BLT 뉴올리언스 치킨버거에요. 버거킹 햄버거는 확실히 가격이 꽤 있는 편이에요. 가격만큼 맛이 있기는 하지만 무시할 수 있는 가격이 아니에요. 진짜로 저렴한 밥 한 끼 가격은 되니까요. 그렇지만 버거킹의 이런 이미지가 많이 희석되기는 했어요. 먼저 다른 패스트푸드 가격이 모두 상승했어요. 이제는 패스트푸드 햄버거 자체가 우습게 볼 수 있는 가격이 아니에요. 게다가 다른 햄버거들의 질이 아무래도 떨어지다보니 그나마 버거킹 가성비가 낫다는 생각이 들곤 해요. 여기에 버거킹이 행사를 꽤 하고 있어요. 평소에는 분명히 버거킹 햄버거 가격이 매우 비싸요. 그렇지만 행사만 잘 찾아서 먹는다면 버거킹 햄버거는 패스트푸드 햄버거 중 가장 가성비가 좋은 햄버거로 변신해요. 그 가격대에서..

버거킹 햄버거 신메뉴 - 빅&더블 버거

이번에 먹어본 버거킹 햄버거는 2018년 3월 12일에 출시된 빅&더블 버거에요. 오늘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했어요. 민방위 훈련에 가야 했거든요. 그래서 옷을 챙겨입고 민방위 교육장으로 갔어요. 자리에 앉아서 멍하니 민방위 교육을 받고 있는데 카카오톡으로 메시지가 왔다고 진동이 울렸어요. '이 아침에 누구지?' 아침에 카카오톡을 받는 일은 거의 없어요. 친구들이 보내는 카카오톡 메시지라면 거의 점심부터 저녁에 날아와요. 이렇게 이른 아침에 메시지가 날아왔다는 것은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곳에서 보내온 것이 거의 100%. '뭐 쓸 만한 거 왔을 건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한 것 중 제가 쓸만한 것이 날아오는 일은 그렇게까지 많지 않아요. 대체로 무시해도 충분한 편. 어쩌다 햄버거 할인 행사 쿠..

버거킹 치즈와퍼

버거킹에서 치즈와퍼 행사한다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날아왔어요. 이건 가서 먹어야해! 예전에는 버거킹에서 행사한다고 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그런데 쉑쉑버거를 갔다온 후에는 그래도 예전보다 조금은 더 신경을 쓰게 되었어요. 왜냐하면 쉑쉑버거에서 쉑버거를 먹고 '버거킹 와퍼에 소금 뿌린 맛'이라고 느껴버렸기 때문이었어요. 얼마나 맛있을까 궁금해하며 갔는데 오히려 '요즘 행사 잘 하는 버거킹 최고'라는 결론을 들고와 버렸달까요. 행사를 한다니 가서 먹어야지. 먹으러 가기로 결심했어요. 마침 밖에 나와서 밥을 먹고 들어갈까 고민중이었거든요. 일부러 먹으러 나와야했다면 이번에도 가볍게 안 먹고 지나쳤겠지만, 밖에 나와 있는 상태에서 딱히 먹고 싶은 것이 떠오르지 않아서 치즈와퍼를 먹기로 했어요. 행사기간이..

버거킹 리치 테이스트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

카카오톡으로 버거킹에서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 단품 구입시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이 날아와서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를 먹으러 버거킹으로 갔어요.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 단품은 7300원이고 칼로리는 933kcal 에요. 세트는 9300원이고 칼로리는 1368kcal 에요. 버거킹 리치 테이스트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 세트는 이런 구성이에요. 햄버거와 콜라, 감자튀김으로 구성된 아주 평범한 세트 구성이에요. 포장 옆면을 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버거킹 리치 테이스트 콰트로 치즈 스테이크 버거는 이렇게 생겼어요. 맛있다. 느끼하다. 양이 많다. 이 햄버거는 딱 저 위의 세 마디로 간단히 요약이 되는 맛이었어요. 일단 맛은 좋았어요. 토마토, 양상추가 잘 들어가 있었어요. 야채가 적당히 잘 들어 있..

버거킹 더블킹 신메뉴 - 와일드 갈릭 햄버거

날은 춥고 라면 말고 다른 것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버거킹에서 나온 신메뉴인 와일드 갈릭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이것은 더블킹 시리즈 중 몬스터베이비가 단종되고 나온 것이에요. 와일드 갈릭 햄버거는 단품 2900원, 세트 3900원이에요. 옆모습은 이래요. 이런 사진으로만 보면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솔직히 감이 잘 안 오기 때문에 케찹 봉지와 비교해 보았어요. 햄버거의 높이는 케찹 봉지와 비슷해요. 햄버거의 지름도 케찹 봉지 높이와 비슷해요. 햄버거가 원형이기는 하지만, 이 햄버거가 사각형이었다면 정육면체에 가까운 모양이었을 거에요. 빵에는 깨가 많이 뿌려져 있었어요. 패티 2개 사이에는 다른 구성물이 없었어요. 그리고 이 햄버거는 왜 이렇게 기형적으로 높을까 했더니 양상추가 저렇게 들어 있었어요. 양상추가..

버거킹 콰트로 치즈 와퍼

이번에 버거킹 가서 먹어본 햄버거는 콰트로 치즈 와퍼에요. 단품은 6300원, 세트는 8300원. 저는 단품으로 먹었어요. 단품으로 주문하고 콜라 레귤러를 주문했어요. 콜라 레귤러는 1700원이었어요. 세트가 아니라 단품에 콜라를 시켰기 때문에 감자튀김은 없어요. 봉지를 푸르자 콰트로 치즈 와퍼가 모습을 드러내었어요. 무언가 부실해보이는 외관. 어쨌든 일단 먹기 시작했어요. 열심히 햄버거를 갉아먹었어요. 일단 믿고 먹는 버거킹 햄버거의 범주를 벗어나는 햄버거는 아니었어요. 이것 역시 일단 맛있는 것으로 시작했어요. 패티는 매우 잘 구워져 있었어요. 구운 고기향이 진하게 났어요. 빵도 고소해서 맛있었어요. 빵만 간식으로 조금씩 뜯어먹어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특별히 달다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구수한 냄새가 ..

버거킹 신메뉴 - 까망베르 머쉬룸 스테이크버거 후기

자고 있는데 카톡이 와서 확인해보니 버거킹에서 신메뉴가 두 가지 나왔다는 메시지가 와 있었어요. 이번에 나온 멚는 까망베르 머쉬룸 스테이크버거와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였어요. 메뉴가 무엇이 나왔나 확인하다 2종류가 나왔음을 알고 하나만 먹어보기로 했어요. 옷을 주섬주섬 입고 의정부역 민자역사 신세계 백화점 건물에 있는 버거킹으로 갔어요. 까망베르 머쉬룸 스테이크버거 단품은 6900원, 세트는 8900원이에요. 저는 점심으로 먹었기 때문에 세트로 시켰어요. 이 햄버거 단품은 1363kcal 이라고 해요. 세트 구성은 햄버거, 콜라, 감자 튀김이었어요. 갓 만들어서 상당히 뜨거웠어요. 그리고 생긴 것보다 꽤 묵직했어요. 햄버거 빵은 위에서 보면 평범한 빵이었어요. 옆에서보면 하얀 치즈 소스가 가득했어요. 모든..

버거킹 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은 햄버거는 버거킹 와퍼에요. 와퍼가 9월 4일까지 단품 3000원에 판매한다는 것을 알고 버거킹에 가서 사먹었어요. 와퍼 단품 가격은 원래 5700원이에요. 세트 메뉴 가격은 7500원이구요. 저는 단품에 콜라만 추가했어요. 버거킹에서 콜라 단품은 1700원이에요. 이번 와퍼 행사기간에 이렇게 와퍼와 콜라를 구입하면 4700원이에요. 얼핏 보면 상당히 납작하고 속에 들어있는 것이 별로 없어보여요. 그러나 속에는 양상추, 토마토, 생양파 등이 들어있었어요. 높이는 입을 부담없이 벌려서 먹을 수 있는 높이였어요. 와퍼 시리즈 중 가장 기본인 와퍼라 이름 자체가 '와퍼'인데, 이름답게 기본에 충실한 맛이었어요. 고기 패티에서 구운 맛이 확실히 났어요. 짭짤한 맛이 있기는 했지만, 이것을 가지고 짜다..

버거킹 사이드 메뉴 - 너겟킹 10조각

주말에 모처럼 친구들을 만났어요. 주말에 밖에 나와서 논 것은 몇 달만에 있는 일 같았어요. 일단 버거킹에서 가볍게 점심을 먹고 돌아다니다가 저녁을 먹으러 가기로 했어요. '햄버거만 먹으면 부족한데 뭐 더 먹을까?""지금 너겟킹 행사하잖아." 3월 31일까지 너겟킹 10조각을 1500원에 판매하는 행사가 진행중이라고 친구가 알려주었어요. 이것을 왜 지금까지 몰랐지? 카카오톡을 뒤져보았어요. "이런 건 또 언제 왔었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일하다보면 세상과 점점 멀어져가요. 그렇게 한가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특히 게스트하우스에서 상주를 한다면 더더욱요. 어쨌든 1500원 주고 너겟킹 10개를 주문했어요. "오, 포장 귀엽다!" 단순해서 대충 따라그릴 수 있어 보이는 왕관 쓴 병아리. 봉지에 비해 너겟킹 10..

버거킹 할라피뇨 와퍼

할라피뇨 스테이크 와퍼 글을 올린 후 댓글로 할라피뇨 와퍼와 맛이 어떻게 다른지 물어보는 댓글이 달렸어요. "그러고보니 진짜 와퍼랑 어떻게 다르지?" 할라피뇨 와퍼가 궁금해졌는데,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행사 기간은 끝난 상태. 다행히 할라피뇨 스테이크 버거를 먹었을 때 받은 영수증을 버리지 않아서 그 영수증을 가지고 세트로 업그레이드했어요. 할라피뇨 스테이크 버거보다는 크기가 조금 작은 감이 있었지만, 다른 패스트푸드 햄버거들과 비교하면 작지 않은 크기였어요. "뭐가 다르지?" 빵이 다르고, 패티 두께가 얇다고 하는데 제 눈에는 그게 그거. 맛을 보니 맛 역시 그게 그거였어요. 할라피뇨 스테이크버거와 할라피뇨 와퍼의 차이점은? 분명 맛에서도 차이가 있기는 할 거에요. 아니, 분명 차이가 있어요. 단지 제..

버거킹 할라피뇨 스테이크 버거

버거킹에서 새로운 메뉴가 나와서 단품을 구입하면 세트로 업그레이드해주는 행사를 하고 있다는 카카오톡 메시지가 날아왔어요. "이거 먹으러 가야겠다!" 매일 편의점 도시락과 라면만 먹었으니 이런 것도 한 번 먹어주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지금 일하는 곳에서 24시간 운영하는 버거킹 매장이 먼 편이 아니라 밤에 일 끝나고 먹으러 가기 딱 좋았어요. 야심한 시각. 버거킹 매장에 가서 할라피뇨 스테이크 버거를 시켰어요. 역시 두툼한 버거킹 햄버거. 가성비만 따진다면 버거킹은 상당히 좋은 햄버거. 문제는 가성비는 좋지만 가격 자체가 다른 패스트푸드점들에 비해 비싸다는 점. 일단 튀긴 할라피뇨가 딱 보였어요. 이거 맛있다. 그리고 진짜로 매콤하다. 할라피뇨 씹을 때마다 매운맛이 느껴졌어요. 할라피뇨를 구색맞추기..

버거킹 스위트갈릭 버거

밤새도록 알아볼 것이 있어서 알아보다 쉬고 있는데 카카오톡 메시지가 하나 날아왔어요. "버거킹이잖아?" 처음에는 그냥 별 거 아닌줄 알고 무시했어요. 얼마전 머쉬룸 와퍼 및 머쉬룸 스테이크 버거가 나와서 새로운 제품이 나왔을 거라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그렇게 방치하다가 잠시 후 확인해보니... "오! 신제품이다!" 이번에 나온 것은 저가형 햄버거인 스위트갈릭 버거. 단품 2900원인데 9월 14일부터 9월 16일 수요일까지 단품 2000원에 판매하고 있다는 내용이었어요. 1인당 5개 한정이라고 하는데 어차피 제가 햄버거 5개를 먹을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수량은 그렇게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당연히 목표는 스위트갈릭 버거. 이거 2개에 콜라 하나 먹을 생각이었어요. 원래 2900원인 햄버거답게 그렇게 크지..

버거킹 머쉬룸 스테이크버거 (가을 한정 신제품)

버거킹. 제가 사는 곳에서 두 번째로 가까운 곳에 있는 패스트푸드에요. 첫 번째는 KFC, 두 번째가 버거킹이에요. 하지만 정작 사는 곳 근처에 있는 버거킹은 거의 가보지 않았어요. 그 이유는 버거킹이 백화점 푸드코드 안에 있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여러 명이 이번에 나온 머쉬룸스테이크버거가 맛있다고 했어요. 가격은 행사해서 6900원. 6900원... 가격만 본다면 자취생에게는 별로 가까이 오지 않는 가격. 그래도 하도 맛있다고 하기에 먹으러 가보았어요. 주문하기 직전까지 머쉬룸 와퍼도 맛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보다 가격이 저렴한 머쉬룸 와퍼를 주문할까 고민했어요. 그래도 이왕 먹는 거 이럴 때 아니면 거의 안 먹을 가격이다보니 원래 먹어보기로 한 머쉬룸 스테이크 버거를 시켜보기로 했어요..

버거킹 몬스터베이비 - 맛있는 패티의 조화

버거킹 통모짜와퍼가 어떤 햄버거인지 궁금해서 알아보다 재미있는 햄버거를 하나 알게 되었어요. 그것은 바로 버거킹 몬스터베이비. 일단 버거킹 치고는 가격이 저렴했고, 두 종류 패티가 들어간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단품은 2900원, 세트는 3900원. 그런데 패티는 두 종류. 이 정도면 아무리 햄버거 크기가 작다 해도 꽤 괜찮은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두 종류의 패티가 같이 들어 있는 이 햄버거는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크기는 크지 않았어요. 이름부터가 '몬스터베이비' 였고, 딱 거기 맞는 크기였어요. 와퍼 종류와 비교하면 확실히 작은 햄버거였어요. 그렇다고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은 것은 아니었구요. 패티가 두 장 들어가 있기 때문에 측면의 높이도 낮은 햄버거는 아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