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타. 제가 잠깐 머물렀던 곳이에요. 그때는 블로그를 열심히 하지도 않았고, 좀좀이 블로그는 아예 없었으며, 인터넷 속도가 느려서 인터넷은 거의 하지 않던 때였어요. 그래서 몰타에서의 기록은 거의 남긴 게 없었어요. 그래도 열심히 몰타를 돌아다녀서 남긴 것이 바로 이 블로그에 있는 몰타 방랑기. (http://zomzom.tistory.com/category/%EB%AA%B0%ED%83%80%20%EB%B0%A9%EB%9E%91%EA%B8%B0) 몰타 방랑기는 우즈베키스탄에 있는 동안 작성했는데, 이때는 어떻게 해야 글이 티스토리 메인에 올라가는지도 모르던 시절이었어요. 나중에야 태그까지 제대로 다 집어넣었는데도 티스토리 메인에 글이 안 뜨면 문의 메일을 보내야한다는 것을 깨달았죠. 어쨌든 지금도 몰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