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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46

맥도날드 맥카페 신메뉴 아이스크림 라떼 커피

이번에 마셔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신메뉴는 맥도날드 맥카페 신메뉴인 아이스크림 라떼 커피에요.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라떼는 2023년 6월 1일에 재출시된 맥도날드 맥카페 신메뉴 커피에요. 집에서 할 거 하고 있는데 맥도날드에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왔어요. 맥도날드도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추가해놨기 때문에 맥도날드에서 오는 소식을 카카오톡으로 받아보고 있어요. '맥도날드 뭐 신메뉴라도 출시했나?' 월초니까 맥도날드가 신메뉴를 출시할 만한 때이기는 했어요. 신메뉴는 주로 월초에 대거 출시되니까요. 맥도날드는 관심을 별로 안 갖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에요. 예전에는 많이 좋아했지만 지금은 제일 관심없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가 맥도날드에요. 햄버거에서 워낙 실망을 많이 안겨줘서요. 맥도날드가 보내온 카카오톡 ..

맥도날드 신메뉴 맥스파이시 크리미 어니언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크리미 어니언 햄버거에요.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크리미 어니언 햄버거는 2023년 3월 2일에 출시된 맥도날드 신메뉴 햄버거에요. "맥도날드가 뭐 나왔나?" 아침이었어요. 맥도날드에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왔어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맥도날드도 추가해놨기 때문에 맥도날드에서 간간이 카카오톡 메세지가 오곤 해요. 그렇게 궁금하지는 않았어요. 진격의 맥도날드가 아니라 방황의 맥도날드니까요. "신메뉴 나왔네?" 맥도날드가 보내온 카카오톡 메세지는 신메뉴가 출시되었다는 메세지였어요. 맥도날드는 2023년 3월 2일에 '뉴진스 Pick! 색다른 차원의 빠삭함! 맥크리스피 크리미 어니언'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맥크리스피 크리미 어니언 햄버거와 맥스파이시 ..

맥도날드 신메뉴 88 서울 비-프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맥도날드 88 서울 비-프 버거 햄버거에요. 맥도날드 88 서울 비-프 버거 햄버거는 2022년 8월 25일에 출시된 맥도날드 신메뉴 햄버거에요. "왜 이렇게 아무 것도 하기 싫지?" 며칠간 아침에 날이 맑더니 다시 흐린 아침으로 돌아왔어요. 하늘은 비가 올 거 같기도 하고 안 올 거 같은 애매한 하늘이었어요. 날이 찌뿌둥하니 괜히 할 거 하고 글 쓰기 싫어졌어요. 새벽에 일어났을 때 잠에서 잘 깨었어요. 머리는 맑았어요. 그러나 진짜 아무 것도 하기 싫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이나 하면서 아침 시간을 흘려보내는 중이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계속 흘러갔어요. 아침이 되었어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해놓은 곳들에서 메세지가 하나 둘 오기 시작했어요. 카카오톡이 ..

맥도날드 스트로베리콘 아이스크림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디저트는 맥도날드 맥도날드 스트로베리콘 아이스크림이에요. 봄이 왔다. 보릿고개가 왔다. 봄이 오고 날이 따스해졌어요. 이제 식당 영업시간은 자정까지에요. 사람들이 모두 밖으로 뛰어나와 놀기 시작했어요. 밖에 나와서 노는 사람이 증가한다는 것은 반대로 배달음식 시키는 사람은 그만큼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해요. 그러다보니 저도 도보 배달 아르바이트 수입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예전에는 배민커넥트를 켜면 콜이 계속 들어왔어요. 조금만 기다리면 배민커넥트 화면 상단에 주황색 사각형이 뜨면서 콜이 들어왔다고 진동이 울렸어요. 그렇지만 3월부터 콜이 매우 많이 줄어들었어요. 몇 시간 동안 콜이 없는 경우도 허다해졌어요. 여러 이유와 이슈가 있지만 자정까지 밖에서 놀 수 있다는 점과 ..

맥도날드 신메뉴 케이준 치즈 맥치킨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맥도날드 케이준 치즈 맥치킨 햄버거에요. 맥도날드 케이준 치즈 맥치킨 햄버거는 2022년 3월 3일에 출시된 맥도날드 신메뉴 햄버거에요. "이제 봄이네." 밖에 나왔어요. 날이 매우 따스해졌어요. 불과 일주일 전만 해도 날씨가 매우 쌀쌀했어요. 그런데 3월이 되자마자 날이 갑자기 따스해지면서 봄이 확 찾아왔어요. 봄이 고개를 내밀려다가 부끄러워서 숨었다가 달력이 3월로 넘어가자 이제는 더 늦장부리면 안 되겠다고 다짐하고 밖으로 뛰어나왔어요. 날이 매우 따스해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사람들도 별로 안 보였어요. '봄인데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들은 신메뉴 안 내놓나?' 계절이 바뀌었으니 신메뉴 햄버거가 우루루 쏟아져나올 때가 되었어요. 길거리에는 대학교가 개강해서 거..

맥도날드 아메리카노 커피 후기 - 맥도날드 양상추 대란 드립 커피 쿠폰 교환

위기의 맥도날드. 아니, 이제 이 수준을 넘어섰다. 총체적 난국 속 맥도날드. 요즘 맥도날드를 보면 이제 '위기' 레벨도 까마득히 넘어가버렸어요. 위기 수준이 아니라 총체적 난국 수준이에요. 대체 어쩌다 한국에서 맥도날드가 이렇게 급격히 붕괴하고 있는지 신기할 지경이에요. 전국적으로 가을에 한파가 찾아오면서 양상추 가격이 폭등했어요. 이것도 오르고 저것도 오르고 다 오르는 중이라 양상추 가격 오르는 것도 이상할 것 없었어요. 더욱이 패스트푸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작년부터 패스트푸드 업계가 식재료 인상과 더불어 물류대란까지 겹치며 계속 난리도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 햄버거에서 토마토가 사라지기도 하고 햄버거 세트에서 감자튀김이 사라지기도 했어요. 뭔가 하나씩 빠졌다 들어왔다 하고 있어요. 맥도날..

맥도날드 신메뉴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맥도날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햄버거에요. 맥도날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햄버거는 2021년 10월 28일에 출시된 맥도날드 신메뉴 햄버거에요. "이번에는 양상추야?" 작년 이맘때였어요. 작년 이 즈음에는 토마토 대란이 발생했어요. 2020년 토마토 대란은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어서 패스트푸드 체인점 업계 전체가 난리가 났었어요. 햄버거에서 토마토를 제외하고 양상추 양을 늘려서 제공하기도 하고, 토마토가 빠진 햄버거를 따로 메뉴로 만들어서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식으로 대응한 곳도 있었어요. 그게 불과 1년전 이야기였어요. 맥도날드는 대체 못 하는 게 뭐임? 작년 이맘때 맥도날드는 토마토 대란으로 인해 햄버거 재료에서 토마토를 잠시 제외했었어요. 그래서 토..

맥도날드 신메뉴 창녕 갈릭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 햄버거에요. 맥도날드 창녕 갈릭 버거 햄버거는 2021년 8월 5일에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맥도날드 신메뉴 출시한대." "무슨 신메뉴?" "창녕 갈릭버거라던데? 너 마늘 좋아하잖아. 먹어볼 거야?" "글쎄..." 친구와 대화하던 중이었어요. 친구가 2021년 8월 5일에 맥도날드에서 신메뉴 햄버거로 창녕 갈릭 버거를 출시한다고 알려줬어요. 그러면서 제게 먹어볼 거냐고 물어봤어요. 친구는 제가 햄버거 신메뉴 나오면 곧잘 먹어보는 것을 알고 있었어요. 게다가 마늘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것도 알고 있었어요. 저는 마늘을 매우 좋아해요. 생마늘 먹는 것도 좋아하고 구운 마늘 먹는 것도 좋아해요. 햄버거 신메뉴에 무려 마늘 들어간 갈릭 버..

맥도날드 신메뉴 상하이 어니언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체인점 햄버거는 맥도날드 상하이 어니언 버거 햄버거에요. 맥도날드 상하이 어니언 버거 햄버거는 2021년 7월 15일에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날씨가 모닝콜이다. 요즘 생활 패턴이 아주 이상하게 바뀌었어요. 이유는 더위 때문이에요. 새벽 5시 동이 트기 시작하면 방 온도가 설설설설설설 올라가기 시작해요. 방 온도가 올라가고 있다는 걸 조금씩 느끼면 몸을 돌리기 시작해요. 밤새 누워있어서 제 체온으로 뜨거워진 바닥에서 아직 덜 뜨거워진 바닥으로 굴러서 이동해요. 새벽 6시가 되면 더워서 몸을 계속 뒤척여요. 이때부터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방 온도도 계속 올라가는 게 확 느껴져요. 이쯤 되면 저절로 눈이 떠져요. 아무리 시끄러운 알람 소리라 해도 저를 일으키지 못하는데..

맥도날드 신메뉴 커피 쉐이크

이번에 먹어본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메뉴는 맥도날드 커피 쉐이크에요. 맥도날드 커피 쉐이크는 2021년 6월 17일에 출시된 신메뉴에요. 이른 아침에 일어나서 할 것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어느덧 아침 8시 반이 넘었어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등록해놓은 여러 곳에서 광고 카카오톡이 오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뭐 있지?" 카카오톡 메세지 온 것을 하나씩 확인해봤어요. 맥도날드에서 보내온 카카오톡 메시지도 있었어요. "맥도날드에서 신메뉴 출시한 거 있을 건가? 설마 BTS세트 할인 행사 이런 건 아니겠지?" 요즘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는 맥도날드에서 출시한 BTS 세트에요. 이것이 꽤 인기 많다고 해요. 저는 안 먹었어요. 그렇게 특별할 것 없어보여서 저걸 굳이 먹어야하..

맥도날드 빅맥 베이컨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맥도날드 빅맥 베이컨 햄버거에요. 5월 13일 아침이었어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할 것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모처럼 이른 아침부터 글을 쓰면서 뜨뜻한 아침 공기를 느끼고 있는 중이었어요. 날이 많이 더워지고 있었어요. 드디어 여름이 오고 있었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때늦은 꽃샘 추위 와서 이게 5월 날씨 맞나 싶었는데 갑자기 날씨가 엄청나게 확 뜨거워졌어요. 날이 더워지니 몸이 한결 좋아졌어요. 아침 8시 30분 조금 넘었을 때였어요. 맥도날드에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왔어요. "오늘 맥도날드 새로운 메뉴 출시하나?" 맥도날드는 그렇게 자주 가지 않는 편이에요. 아주 예전에는 햄버거 먹으러 간다고 하면 무조건 맥도날드였어요. 그렇지만 조주연 대표이사 시절 맥도날드 햄버거 질..

맥도날드 신메뉴 미트칠리 비프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맥도날드 미트칠리 비프버거 햄버거에요. "맥도날드는 신메뉴 출시 안 하나?" 2021년이 시작되었어요. 이제 2021년 1월도 거의 다 끝나가고 있어요. 새해가 시작된 만큼 여기저기에서 첫 번째 신메뉴를 출시할 때가 되었어요. 뭐든지 첫 시작이 꽤 중요해요. 신메뉴도 첫 번째 카드로 어떤 것을 내놓는지가 상당히 중요해요. 시간은 지속되는 것이기 때문에 무엇을 내놓든 신장개업해서 최초로 내놓는 것이 아닌 이상 전에 출시한 것이 있고 후에 출시할 것이 있기 때문에 어떤 신메뉴든 그렇게 큰 의미가 없어보여요. 그렇지만 365일씩 잘라서 보는 인간의 시간 개념 때문에 모든 것을 1년 단위로 끊어보게 되고, 이 때문에 매해 첫 메뉴는 나름 꽤 의미가 있어요. 버거킹은 20..

맥도날드 바나나콘 아이스크림

역대 최악의 크리스마스 기간이었어요. 23일에는 나름 크리스마스 기간이라고 밖에서 음식을 사와서 집에서 먹었어요. 왜냐하면 24일은 보나마나 식당들이 배달 때문에 난리도 아닐 거라는 것을 뻔히 알고 있었거든요. 반드시 크리스마스 이브를 기념해야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일부러 하루 일찍 크리스마스 이브 분위기를 느꼈어요.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얌전히 집에 있었어요. 나가봐야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크리스마스 밤이 되었어요. '그래도 한 번 밖에 나가볼까?' 나가서 돌아다녀봐야 할 것이 없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었어요. 그렇지만 크리스마스 기간에 집에만 있기는 싫었어요. 이렇게 보내는 것 자체가 정말 최악이었어요. 무슨 영화 나홀로 집에 케빈도 아니구요. 적막 뿐인 방에서 혼자..

맥도날드 바나나 초코 선데이 아이스크림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아이스크림은 맥도날드 바나나 초코 선데이 아이스크림이에요. 날씨가 좋아서 밖을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점심을 먹은 후 소화도 시키고 길거리 구경도 하고 운동도 하려고 걸었어요. 하늘이 참 맑고 좋았어요. 날이 선선해서 더욱 걷기 좋았어요. 완연한 가을 날씨였어요. 비 좍좍 내리던 여름은 드디어 끝난 모양이었어요. '올해 여름은 진짜 여름 같지 않았네.' 기상청에서는 올해 여름이 역대급 폭염일 거라 예보했어요. 그러나 완벽히 틀렸어요. 역대급으로 안 더운 여름이었어요. 대신 역대급으로 습한 여름이었어요. 8월 되어서야 장마가 본격적으로 와서 8월 중순까지 계속 비가 왔고, 그 이후에도 툭하면 비가 왔으니까요. 나가볼까 하면 비 오고, 맑아서 나가면 또 비오는 날씨였어요. ..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햄버거에요. 뉴스에서는 바비가 역대급 태풍일 거라고 하고 있었어요. 한반도 서부를 제대로 쓸고 지나갈 거라고 보도하고 있었어요. 태풍 서쪽에 위치해서 이번에는 특히 피해가 클 거라는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었어요. 태풍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하고 있었어요. 서해안을 따라 따라 올라오는 태풍은 한반도 서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것이니 모두가 이번 태풍에 단단히 조심하라고 하고 있었어요. 제주도는 이미 난리가 났다고 하고 있었어요. 뉴스에 올라온 제주도 피해 상황 사진을 봤어요. 매우 익숙한 풍경이었어요. 신제주로타리 근처와 제원사거리쪽이었어요. 바람에 나무가 꺾여서 쓰러져 있었어요. 제주도에 있는 친구들에게 물어봤어요. 친구 한 명은 바람..

맥도날드 초코 쉐이크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음료는 맥도날드 초코 쉐이크에요. 집에만 있자니 심심해서 밖에 나왔어요. 딱히 목적지 없이 길거리를 돌아다녔어요. 산책도 하고 사람들 구경도 하며 걷고 있었어요. "슬슬 집으로 돌아갈까?" 돌아다니며 특별한 것을 보지 못했어요. 항상 보던 풍경과 다를 것 없었어요. 밖에 나와서 걸어도 심심하기는 매한가지였어요. 그래도 집에서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기분전환이 많이 되었어요. 가만히 있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것이 기분전환할 때는 더 낫거든요. 너무 멀리 가면 집으로 돌아갈 때 걸어가려면 힘들었어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교통비로 돈을 쓰고 싶은 마음은 없었거든요. 발걸음을 돌려서 집을 향해 가기 시작했어요. "맥도날드까지 왔네."..

맥도날드 신메뉴 한라봉 칠러

이번에 마셔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음료는 맥도날드 한라봉 칠러에요. 맥도날드 한라봉 칠러는 2020년 5월 28일에 출시된 맥도날드의 신메뉴 음료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할 것 하고 있었어요. 전날 이유없이 너무 피곤하고 정신이 산만하기만 해서 일찍 잠을 잤어요. 잠에서 깨어나자 아침이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잠기운이 가시기를 기다리며 앉아 있다가 슬슬 할 것 시작했을 때였어요. 카카오톡 알림이 울렸어요. 맥도날드가 아침에 카카오톡으로 메세지를 보내왔어요. 맥도날드를 플러스친구에 추가해놓으면 맥도날드에서 신메뉴나 이벤트가 출시될 때 맥도날드가 메세지를 보내줘요. "이번에는 뭐지?" 카카오톡 메세지를 확인해봤어요. "어? 신메뉴?" 맥도날드가 제게 보내준 메세지 내용은 맥도날드에서 신메뉴를 출시했다는 내용이었..

맥도날드 맥카페 신메뉴 디카페인 커피 - 디카페인 아이스 카페라떼 후기

이번에 마셔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커피는 맥도날드 맥카페 신메뉴 디카페인 커피 중 하나인 아이스 카페라떼에요. "맥도날드 진짜 카페 되려고 작정했나?" 맥도날드에서 2020년 되자마자 맥카페 신메뉴로 디카페인 커피를 출시했어요. 한 종류가 아니었어요. 디카페인 카페라떼, 디카페인 아이스 카페라떼,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카푸치노, 디카페인 에스프레소를 출시했어요. 디카페인 기본 라인업을 한 번에 싹 구축했어요. 아이스 커피와 일반 커피를 같다고 봐도 디카페인 커피 라인업에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를 한 번에 내놓았어요. 맥도날드가 2020년 1월 2일에 무려 커피 6종류를 한 번에 전부 쏟아내었어요. 물론 디카페인 에스프레소가 있으면 여기에 물 섞어..

맥도날드 빅맥 햄버거 후기

'빅맥도 맛이 막 바뀐 거 아니야?' 도대체 이해할 수 었었어요.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 햄버거와 맥도날드 빅맥 햄버거 가격이 같았어요. 이것은 일어날 수 없는 일이었고, 일어나서도 안 되는 일이었어요.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가 빅맥과 같은 가격을 받을 퀄리티의 햄버거가 전혀 아니었거든요.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는 편의점 햄버거와 경쟁해도 밀릴 판이었어요. 예전에는 편의점 햄버거 퀄리티가 엉망이라서 패스트푸드 체인점 업체에서 아무리 햄버거를 대충 만들어 팔아도 편의점 햄버거 정도는 가볍게 이겼어요. 그러나 지금은 편의점 햄버거도 장족의 발전을 했어요. 위협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많이 쫓아왔어요. 편의점 햄버거는 만드는 것부터 유통되는 시간이 길다보니 야채가 숨이 죽어버리는 문제가 있어요. 이것 외에는 거의 다..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맥도날드 더블치즈버거 햄버거에요. 일본 여행기를 쓰던 중이었어요. 예전에 일본어를 전공으로 공부한 친구들, 그리고 일본에서 살다 온 사람들이 제가 일본어를 공부했다고 말하면 물어보던 말이 있었어요. "너 일본 맥도날드 가면 일본어로 주문할 수 있어?" 그 말이 도저히 이해 안 되었어요. 정 모르겠으면 메뉴판 보고 '이거 주세요'라고 말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꼭 이걸 물어보곤 했어요. 그 이유가 궁금해서 일본 여행 갔을 때 맥도날드 가서 직접 일본어로 주문해봤어요. 그리고 일본 맥도날드 가서 일본어로 주문해본 결과 그들이 왜 제게 그걸 물어봤는지 더 이해할 수 없게 되었어요. 메뉴명이 한자 범벅이라면 그래도 이해할 수 있어요. 그런데 맥도날드는 미국 햄버거 패스트푸..

[일본 여행] 예습의 시간 - 32 일본 도쿄 24시간 맥도날드 マクドナルド 浅草ロックス店, 일본 맥도날드 가서 일본어로 주문할 수 있냐고 물어본 이유

숙소로 돌아왔어요. 정말 피곤한 하루였어요. 숙소에 들어오자마자 침대 위에 털썩 주저앉았어요. 지쳤어요. 더 이상 움직일 힘이 없었어요. 저도 친구도 그렇게 침대에 걸터앉아 있었어요. TV를 켰어요. 일본 TV 방송이 나왔어요. 나는 오늘 무엇을 했는가? 정말 많은 것을 했어. 그래. 정말 많은 계단을 오르내렸어. 너무 많이 계단을 올라가고 내려갔어. 이제 계단이라면 토 나올 지경이야. 계단을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해질 지경이라구. 더 이상 계단 오르내리고 싶지 않아. 그냥 여기에서 이렇게 침대 위에 걸터 앉아 계속 쉬고 싶어. 신발 벗고 가만히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발 얼얼한 것이 가라앉고 있어. 천국이 별 거야? 그냥 이렇게 앉아서 쉬는 것이 천국이지. 의욕 상실. 완전 상실. 남아 있는 체력 0. T..

맥도날드 맥카페 청포도 칠러 후기

이번에 마셔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음료는 맥도날드 청포도 칠러에요. 모처럼 맥도날드에 갔어요. 원래 목적은 아이스크림을 사서 먹는 것이었어요.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콘과 맥플러리는 아직도 인기 좋고 맛도 괜찮아요. 맥도날드 햄버거는 매우 나빠졌지만, 다행히 아이스크림 종류는 아직도 좋은 질을 유지하고 있어요. 맥도날드가 아이스크림마저 포기해버린다면 아마 남는 것이 없을 거에요. 그나마 맥도날드를 버티게 해주는 것이 아이스크림이니까요. 아이스크림 그까짓 거 얼마 하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한여름에 맥도날드 가보면 아이스크림 주문해서 먹는 사람이 정말 많아요. 가격이 예전 같지 않다 해도 가심비가 아직까지는 좋은 편이거든요. 그래서 여름철만 되면 맥도날드에서 아이스크림 사먹는 사람이 매우 많아요. 안에서 먹고 ..

맥도날드 아보카도 베이컨 상하이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맥도날드 아보카도 베이컨 상하이버거 햄버거에요. 오늘 이른 아침이었어요. 글을 쓰고 있는 중이었어요. 모처럼 글이 술술 잘 나오는 아침이었어요. 평소 같았으면 아침에 잠이 하나도 안 깨어서 눈만 껌뻑껌뻑하며 모니터를 바라볼텐데 오늘따라 날도 적당히 따뜻하고 습해서 머리가 잘 돌아가는 아침이 되었어요. "오늘 뭐 있나?" 카카오톡으로 플러스친구가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내왔어요. 누가 보낸 건지 확인해봤어요. 맥도날드였어요. "이번에는 뭐야?" 메세지 내용을 확인해봤어요. 오늘 맥도날드에서 신제품 3종류가 출시된다는 내용이었어요. 맥모닝 메뉴로 아보카도 에그 머핀이 출시되었고, 햄버거 메뉴로는 아보카도 토마토 상하이버거 햄버거와 아보카도 베이컨 상하이버거 햄버거가 출시..

맥도날드 베리스트로베리 맥플러리

이번에 먹어본 맥도날드 디저트 아이스크림은 베리스트로베리 맥플러리에요. 2019년 6월 5일, 맥도날드에서 신메뉴로 베리스트로베리 맥플러리가 출시되었어요. "맥도날드 올해 맥플러리 신메뉴 이미 내놓지 않았어?" 올해 맥도날드에서 맥플러리 신메뉴를 출시한 적이 있어요. 이걸 정확히 알고 있는 이유는 제가 그거 먹어보고 글을 썼거든요. 맥도날드 솔티 카라멜 맥플러리가 올해 출시된 맥도날드 맥플러리 신메뉴에요. 이것은 나름 맛있게 먹었어요. 먹으면서 맥도날드가 아이스크림은 잘 만든다고 생각했어요. 아이스크림에 쏟는 정성 중 일부를 자기네 햄버거 개선에 쏟아부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구요. 맥도날드 솔티 카라멜 맥플러리는 5월 1일에 출시되었어요. 그런데 솔티 카라멜 맥플러리 출시된 지 얼마나 되었다고 맥플러리 신..

맥도날드 시그니처 메뉴 트리플어니언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맥도날드 트리플어니언버거 햄버거에요. 서울로 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던 중이었어요. 아침부터 나와서 돌아다니고 있었기 때문에 점심을 먹어야 할 때가 왔어요.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잠시 생각했어요. 식당 가서 밥을 사먹어도 되고 패스트푸드점 가서 햄버거를 먹어도 되었어요. 선택지는 많았어요. 우리나라 도처에 널린 것이 음식 파는 가게니까요. 식당이든 패스트푸드점이든 하나 골라서 들어가면 되었어요. 정 안 되면 편의점 가서 무언가 사서 먹는 방법도 있구요. 식당 가서 밥을 먹고 싶지는 않았어요. 전날 식당에서 밥을 먹었거든요. 전날 식당에서 밥을 먹었으니 오늘은 다른 것을 먹고 싶었어요. 점심시간이라서 편의점 도시락 사서 먹고 싶은 마음은 그렇게까지 없었어요. 늦은 밤에 의..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신메뉴 - 솔티 카라멜 맥플러리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전문점 아이스크림은 맥도날드 솔티 카라멜 맥플러리에요. 맥도날드 솔티 카라멜 맥플러리는 2019년 5월 1일에 출시된 신메뉴에요. 맥도날드는 요즘 엄청나게 고전하고 있어요. 맥도날드 사장이 패스트푸드 업계에 대한 무지를 아직도 보여주고 있어요. 똑같이 패스트푸드 업계와 관계 없는 사모펀드에서 경영한 버거킹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패스트푸드 햄버거 전문점이 되었어요. 예전에는 버거킹이 맛있지만 비싸다는 이미지가 매우 컸는데 이제는 최고의 맛과 가성비를 보여주는 패스트푸드 업체라고 칭송이 자자해요. 여기에 질 수 없다고 롯데리아도 양상추 정량 정책 등 맛과 질에 엄청나게 신경쓰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롯데리아 햄버거 맛도 엄청나게 좋아졌어요. 그에 비해 맥도날드는 여전히 뭐가 뭔지도 모..

맥도날드 골든 에그 치즈버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맥도날드 골든 에그 치즈버거에요. 집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친구가 카카오톡 메시지로 말을 걸어왔어요. "너 햄버거 먹을래?""갑자기 웬 햄버거?" 친구가 만나자고 말을 걸어온 것은 아닌 것 같았어요. 친구가 사는 곳은 제가 사는 곳과 멀거든요. 그런데 고작 햄버거 하나 먹자고 제게 만나자고 할 리는 없었어요. 뭔가 다른 것이 있을 것 같았어요. 그때 친구가 쿠폰 하나를 보내주었어요. "나는 이거 별로라서...너 먹고 싶으면 먹어.""어? 고마워!" 맛을 떠나서 공짜라면 일단 고마워요. 친구에게 스마트폰 화면 너머에서 큰절을 올렸어요. 보릿고개 구황작물 같은 신성한 햄버거 1개가 생겼어요. 친구가 보내준 것은 맥도날드 골든 에그 치즈버거였어요. 이것이 맥도날드 몰락의 시발점이 된 바..

맥도날드 빅맥 BLT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맥도날드 빅맥 BLT 햄버거에요. 며칠 전 이야기에요. 카카오톡으로 맥도날드에서 메시지가 날아왔어요. 신제품으로 빅맥BLT 버거가 출시되었다는 내용이었어요. 별 관심이 생기지 않았어요. 맥도날드에 하도 실망해서 맥도날드 자체를 안 가고 있거든요. 실망한 이유는 햄버거 크기도 예전에 비해 작아지고 번 종류도 낮아져서요. 맥도날드 갈 바에는 버거킹이나 맘스터치, KFC 가는 것이 훨씬 나았기 때문에 맥도날드에서 신메뉴가 나오든 말든 관심 없었어요. 그래서 빅맥 BLT 버거가 출시되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먹으러 가지는 않았어요. 그게 얼마나 맛있을지 딱히 궁금하지 않았거든요. 어쩔 수 없어요. 가격을 올리더라도 양과 질은 건드리지 않아야 하는데 이걸 건드려버렸으니..

맥도날드 맥코인 - 빅맥 출시 50주년 기념 주화

맥도날드도 코인을 에어드랍하네? 2018년 8월 6일. 맥도날드에서 신메뉴로 빅맥 BLT 버거가 출시되었어요. 이건 카카오톡 알람을 받고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그렇게까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더욱이 이날은 일어나자마자 친구가 제가 사는 동네로 놀러와서 햄버거를 먹을 게 아니라 친구를 만나서 같이 밥을 먹어야 했구요. 그래서 그냥 넘어갔어요. 빅맥 BLT 버거라 해서 뭔가 확 끌리는 것도 아니었구요. 친구와 재미있게 놀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집에 돌아와서 컴퓨터를 켜고 카카오톡 pc버전을 실행시켰어요. 그리고 제가 잘 놀러가는 블로그 중 하나인 히티틀러님의 블로그로 놀러갔어요. 히티틀러님은 햄버거 신메뉴가 올라오면 글을 잘 써서 블로그에 올리곤 하시거든요. 그래서 햄..

맥도날드 오레오 맥플러리

이번에 먹어본 아이스크림은 맥도날드 오레오 맥플러리에요.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디저트 메뉴로는 아이스크림콘과 오레오 맥플러리가 있어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맥도날드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은 가성비가 좋기로 유명해요. 아이스크림 가격이 마구 날뛰는 때가 되면 특히 맥도날드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인기가 좋아져요. 저렴한 가격에 가볍게 먹기 좋으니까요. 그래서 여름이 되면 맥도날드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을 잘 사먹곤 했어요. 대학생 시절에는 행사해서 300원 하면 거의 매일 정도가 아니라 매일 가서 먹곤 했구요. 맥도날드 소프트콘 아이스크림만큼 유명한 아이스크림 메뉴가 바로 맥플러리 시리즈. 이 중에서도 오레오 맥플러리에요. 오레오 맥플러리는 등장한지 꽤 되었어요. 지금으로부터 10년 전에도 있었으니까요. 맥도날드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