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는 투썸플레이스 딜라이트펌킨슈페너 커피에요. 밖에 나와서 돌아다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집으로 바로 들어가지 않고 길거리를 걸어다니며 산책하고 거리 풍경도 구경하다가 집으로 가기로 했어요. 이왕 나왔으니까 나온 김에 산책이나 할 생각이었어요. 길거리에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기온도 적당히 선선해서 걸어다니기 참 좋았어요. 그렇게 길을 걸어다니다가 슬슬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집에 돌아가는 길에 투썸플레이스 앞을 지나가게 되었어요. 지금은 9월. 카페에서 이런저런 신메뉴가 출시될 때였어요. 이미 출시했을 수도 있고 이제야 출시할 수도 있어요. 어쨌든 가을이 시작되었으니까 신메뉴 쏟아져나올 때는 맞았어요. '투썸은 신메뉴 뭐 출시했지?' 요즘은 SNS에 신메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