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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초콜릿커피앤드 2

디초콜릿커피앤드 초코 혼빙

이번에 먹어본 빙수는 디초콜릿커피앤드의 초코 혼빙이에요. 정말 모처럼 건대 입구로 갔어요. 건대 입구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카페에 가고 싶어졌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시원한 것을 먹고 싶어졌거든요. 건대 입구는 개인적으로 잘 가는 곳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예 안 가본 곳은 아니에요. 예전에 한때 많이 가보았던 곳이지만, 건대 입구에 있는 식당 음식이 뭔가 제 입에 참 맞지 않아서 안 가게 된 곳이었어요. 제가 운이 없는 건지, 그 동네가 원래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건대 입구에 있는 식당에 가서 맛있는 것을 먹어본 기억이 없거든요. "어디 카페 괜찮은 곳 없나?" 건국대 근처를 돌아다니며 괜찮은 카페가 없나 찾아보았어요. 마땅히 마음에 들어보이는 카페가 보이지 않았어요. 건대 번화가로 가서 다시 카..

디초콜릿커피앤드 De Chocolate coffee - 디초코 카페모카

정말 오랜만에 건대입구로 바람쐬러 왔어요. 건대입구에 어떤 카페가 있나 둘러보며 돌아다니다 디초콜릿커피앤드가 보였어요. "여기는 당연히 초콜렛 전문점이겠지?" 이름 자체가 '초콜렛'이었어요. De Chocolate coffee & 라고 하니까요. 이건 생각할 필요 없이 여기는 초콜렛 및 초콜렛 음료가 전문. 이름에 초콜렛이 들어가 있는데 초콜렛이 주력이 아니라면 그것도 참 이상한 일일 거에요. 물론 대부분의 메뉴가 커피 및 음료이고 대표메뉴 몇 종류만 초콜렛 관련으로 하고 이름에 '초콜렛'을 집어넣을 수도 있겠지만 이 경우도 어쨌든 주력이 초콜렛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요. 카페 안으로 들어갔어요. 왠지 초콜렛 음료를 마셔야할 것 같았어요. 카페 이름이 참 신경쓰였거든요. '하지만 나는 커피를 마시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