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음료는 롯데칠성음료 데일리C 레몬 1000C+ 에요. 맥주를 사러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어요. 맥주를 골라집은 후 계산대로 발걸음을 돌리려던 차였어요. '비타500이라도 하나 마시고 집으로 돌아갈까?' 더워서 땀을 매우 많이 흘렸어요. 가뜩이나 땀을 많이 흘린데다 서울 나갔다 돌아오는 길이라 꽤 피곤했어요.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서 맥주를 마시면 술기운이 확 올라올 것 같았어요. 가뜩이나 술을 잘 못 마시는데 이렇게 땀을 많이 흘리고 피곤한 상황에서 술 마시면 술을 많이 안 마셔도 술기운이 갑자기 확 올라와서 괴롭거든요. 술 마실 몸상태는 영 아닌 것 같았어요. 몸에 수분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었어요. 이것은 서울에서 돌아다닐 때 이미 느끼고 있었어요. 땀이 별로 안 나고 몸이 뜨겁다가 편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