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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 8

큰집닭강정 약간 매운맛 닭강정

이번에 먹어본 닭강정은 큰집닭강정 약간매운맛 닭강정이에요. 큰집닭강정을 처음 갔을 때였어요. 어떤 닭강정을 주문해야 할까 고민했어요. 보통 이런 치킨집 치킨맛을 볼 때는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간장치킨 - 이렇게 셋을 먹어보는 편이에요. 후라이드 치킨과 양념치킨은 당연한 것이에요. 여기에 교촌치킨이 만들어 이제는 전국적으로 보편화된 메뉴인 간장치킨이 있어요. 이렇게 세 종류 먹어보면 대충 이 집이 어느 정도 맛있고, 어떤 게 강점인지 파악할 수 있어요. 다른 잡다한 치킨은 전부 이 셋에서 파생되어 나오다시피 하니까요. '세 개 다 먹을 자신은 없는데...' 셋 다 먹어볼 자신은 없었어요. 큰집닭강정 가게에서 닭강정 대자에 콜라 500cc 패트병 하나 구입하면 1만원이에요. 2개 사서 집으로 돌아갈 생..

큰집닭강정 간장 닭강정 후기

이번에 먹어본 닭강정은 큰집닭강정 간장 닭강정이에요. 큰집닭강정에 처음 갔을 때였어요. 단순히 양념과 후라이드 닭강정만 있을 줄 알았는데 맛 종류가 여러 가지 있었어요. 어떤 맛을 골라야 무난할지 쭉 보았어요. 아주 개성이 넘치는 것보다는 일단 무난한 것부터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아무래도 제일 무난한 건 간장이겠지?' 큰집닭강정 닭강정 맛 종류 중 간장맛 닭강정이 있었어요. 간장 소스 치킨은 아마 교촌치킨에서 크게 성공시키면서 대중화된 것으로 알고 있어요. 한때는 교촌치킨이라 하면 '간장치킨'이 떠오를 정도였고, 간장치킨의 대명사는 교촌치킨이었지만, 요즘은 간장 소스 치킨이 매우 흔해졌어요. 고추장 베이스 양념 치킨과 더불어 양념치킨의 한 축을 이루고 있다 해도 될 정도에요. 간장맛 소스를 뿌린 치킨,..

큰집닭강정 허니버터 닭강정

이번에 먹어본 닭강정은 큰집닭강정 허니버터 닭강정이에요. "이번에는 어떤 닭강정 먹어보지?" 큰집닭강정에는 닭강정 맛이 이것저것 있었어요. 매운맛, 간장맛, 양파맛 닭강정은 먹어보았어요. 안 먹어본 닭강정을 먹고 싶었어요. 간장 닭강정, 양파 닭강정 다 맛있었지만 안 먹어본 것은 어떤 맛일지 궁금했거든요. 아직 안 먹어본 닭강정 맛이 몇 가지 있었어요. 일단은 골고루 다 먹어볼 생각이었어요. 한 가지 맛만 계속 먹으면 질리기도 하고, 다른 맛도 어떻게 생긴 건지 알고 싶었거든요. '허니버터 닭강정 먹을까?' 허니버터. 예전에 아웃백인가에 허니버터가 있었어요. 제가 허니버터를 처음 먹어본 것은 아마 아웃백이었을 거에요. 그때 허니버터가 달고 고소하다고 생각했어요. 그 후 한참 잊고 있었어요. 가끔 다른 패..

경기도 의정부 가능동 가능역 닭강정 가게 - 큰집닭강정

이번에 가본 닭강정 가게는 경기도 의정부 가능동 가능역에 있는 큰집닭강정이에요. 닭강정 먹고 싶다. 저는 순살치킨, 닭강정을 좋아해요. 뼈 있는 치킨 뜯어먹는 것은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손으로 잡고 뜯어먹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을 뿐더러, 다 먹고 쓰레기 많이 나오는 것을 유쾌하게 받아들이지 않거든요. 순살치킨, 닭강정은 뼈가 없어서 먹을 때도 편하고, 다 먹고 난 후 쓰레기도 별로 나오지 않아요. 같은 치킨이 있다면 뼈 있는 치킨보다 뼈 없는 치킨을 골라 먹어요. 왜 내가 사는 동네에는 닭강정 집이 없을까? 프랜차이즈 치킨집에서 순살 치킨을 사먹기에는 돈이 많이 아까웠어요. 꼭 프랜차이즈 치킨집이 아니라 일반 이름 없는 치킨집이라 해도 순살 치킨은 가격이 비싸요. 왜 그렇게 비싼지 이해가 안 될..

GS25 편의점 도시락 - 알찬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의 알찬 도시락이에요. "뭐 먹고 카페 갈까?" 책도 보고 글도 쓰려고 집에서 나와 카페로 가는 길이었어요. 카페에 가면 조금 오래 있기 때문에 무언가 먹고 카페에 가는 것이 괜찮지 않을까 싶었어요. 카페에 들어갔는데 배고파지만 조금 그렇거든요. 카페에서 먹을 것을 주문해서 먹는 방법도 있지만, 그보다는 차라리 밖에서 무언가 사서 먹고 카페로 가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았어요. 더욱이 아침밥도 안 먹은 상태였구요. 모처럼 아침에 카페를 가는 길이었기 때문에 아침 겸 점심으로 무언가 먹고 카페를 가는 것이 낫겠다 싶었어요. 뭐 먹지? 막상 무언가를 먹으려 하니 딱히 먹고 싶은 것이 없었어요. 식당은 아직 문을 열기 전이었어요. 전날 밤에 김밥천국 가서 김밥을 먹..

강원도 춘천 닭강정 맛집 - 닭터강정

춘천에서 유명한 음식이라고 하면 닭갈비와 막국수에요. 이중 닭갈비는 친구 중 춘천 사는 지인이 있어서 먹어보았어요. 춘천에서 닭갈비를 가져온 후 직접 만들어주었어요. 막국수는 아직까지 못 먹어보았구요. 춘천 닭갈비는 워낙 유명하다보니 '춘천'이라고 하면 닭갈비가 자동적으로 떠올라요. 확실히 맛이 있구요. 식당에서 먹으면 어떤 맛이 나는지 모르겠지만, 친구가 닭갈비를 구입해서 직접 만들어준 것을 먹어보니 확실히 사람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춘천에 놀러갈 기회가 생겼을 때 닭갈비를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편으로는 굳이 춘천까지 가서 닭갈비를 먹고 올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가 구워준 닭갈비보다는 고기 양이 적을 것은 확실했거든요. '춘천에 닭갈비 말고 닭고기 요리 없나?'..

맘스터치 케이준 강정, 팝콘 만두

'맘스터치'를 듣기는 여러 번, 그리고 자주 들어보았어요. 하지만 직접 먹어본 적은 여태 없었어요. 이것을 자주 듣게 된 이유는 학원에서 애들에게 집에 가서 뭐 할 거냐고 물어보면 애들이 종종 맘스터치 또는 호식이두마리치킨을 먹을 거라고 대답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맘스터치도, 호식이두마리치킨도 집 근처에 없다 보니 그냥 그런 게 있나 보다 하고 넘어가고 있었어요. 그러다 때마침 명동에 놀러나갔다가 시간은 늦었고 마땅히 먹을 것이 없어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마침 맘스터치가 보여서 안으로 들어갔어요. 마감 시간이 다 되어서 순살치킨은 품절이었고, 음료 리필도 한 번만 된다고 했어요. 일단 저는 할라피뇨 통살 버거 세트를 주문했고, 마침 일행이 있었기 때문에 마음놓고 팝콘만두를 종류별로 시키고, 맘..

인천광역시 신포시장 중앙통닭 닭강정

요즘은 학원에서 오전 수업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오전 수업을 하고 집에 돌아왔어요. 집에 돌아오니 밥을 먹을 시간. 밥 먹기 귀찮다. 밥을 안 먹으니 허하다. 학원에서 에어컨 바람을 쐬고 집에 돌아오니 너무 더워서 입맛이 없었어요. 게다가 혼자 밥을 먹어야 하니 귀찮기도 했구요. 평소라면 간단히 라면이라도 끓여먹겠는데 이 더위에 뜨거운 라면을 먹고 싶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아무 것도 안 먹자니 수업하느라 계속 말을 했기 때문에 뱃속이 너무 허하게 느껴졌어요. 친구나 불러서 밥이나 같이 먹을까? 그래서 막상 친구에게 전화를 하기는 했는데 친구와 놀러갈 만한 곳이 마땅히 떠오르지 않았어요. "너 인천 차이나타운 가봤어?" "아니. 거기 좋아?" 의외였어요.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친구라서 인천 차이나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