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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13

네이버 라인프렌즈 할로윈 시즌 굿즈 -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이태원점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서도 할로윈을 기념하기 시작했어요. 아직 아주 많이 퍼진 것은 아니지만 발렌타인 데이 같은 것처럼 조금씩 하나의 이벤트가 있는 날로 자리잡아가고 있어요. 예전에 할로윈은 서양인들의 희안한 풍습 정도였어요. 미국 문화에서나 나오는 것이었구요. 블로그를 보더라도 미국 사는 사람들이 할로윈을 기념했다는 글들이 있는 정도였지, 우리나라 거리에서 할로윈을 기념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어려웠어요. 외국인들 많이 모이는 곳에서 소규모로 기념했을 수는 있겠지만, 이걸 마케팅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조차도 거의 없었어요. 할로윈은 매해 10월 31일이에요. 미국에서 살아본 적도, 미국을 가본 적도 없기 때문에 미국의 할로윈이 어떤지 잘 몰라요. 제가 아는 미국의 할로윈은 인테리어를 기괴하게 꾸미고, 아이..

여행-서울 2018.10.25

글자수 세기 프로그램 - 다음, 네이버 글자수세기 비교

글을 쓰다보면 글자수를 맞추어서 글을 써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자기소개서에서 글자수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고, 요즘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 글자수를 맞추어서 글을 쓰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글자수 세기 기능은 은근히 조금 쓸 일이 있고, 수요가 많은 편이라 여기저기에서 지원을 해주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제대로 작성한 글의 글자수를 세어보려고 한다면 워드, 한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글자수를 세어보는 것이 가장 좋아요. 그렇지만 가볍게 글을 쓰고 몇 글자 작성했는지 알아보려는데 저런 워드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서 타이핑하는 것을 귀찮아요. 컴퓨터가 느릴 경우 가뜩이나 느린 컴퓨터를 더 느리게 하고, 워드 프로그램에서 작성한 글을 그대로 블로그 같은 곳에 붙여넣으면 글꼴 정보까지 같이..

네이버 메인 페이지 PC 버전 개편 (2017.03.27)

2017년 3월 27일 0시부터 네이버 메인 페이지 PC버전이 변경되었어요. 잠깐 다른 것 하다 12시를 조금 넘겨서 네이버에 다시 접속해보았더니 메인 페이지가 확 바뀌어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전체적으로는 이렇게 바뀌었어요. 먼저 상단은 이렇게 바뀌었어요. 전반적으로 상당히 깔끔해졌고, 메일, 카페, 블로그, 지식인 항목이 왼쪽 상단으로 올라가 바로 눈에 띄게 바뀐 것이 특징이에요. 언론사도 한 눈에 쫙 들어오게 바뀌었구요. 눈이 상당히 편해졌고, 보다 직관적으로 바뀌었어요. 하단의 경우도, 보다 큼직큼직하게 바뀌었어요. 하단 관심주제는 리빙, 푸드, 스포츠, 차-테크, 패션뷰티, 맘-키즈, 건강, 웹툰, 게임, TV연예, 뮤직, 영화, 책-문화, 함께N, 여행+, 디자인, 경제M, JOB&, 과학, 지..

구글, 네이버의 AI 번역에 대해 쉽고 간단하게 이해하기 - 해외 여행 언어 장벽은 낮아질까

아주 예전부터 미래에는 통번역 기계가 나와서 외국어 공부를 안 해도 될 거라는 말이 종종 있었어요. 당연히 영어에 고통받던 학생들은 제발 이 날이 빨리 도래하기만을 기다렸어요. 중고등학생은 학교 시험 때문에, 대학생은 영어 원서 때문에 고통받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고 사전 프로그램과 번역기가 좋아져도 외국어 학습의 중요성은 줄어들 생각을 하지 않았어요. 제가 대학교 입학했을 때만 해도 번역기는 도저히 봐줄 수준이 아니었어요. 단적으로, 자기 이름을 번역기에 여러 번 번역시키면 나중에는 이름이 아주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버리곤 했죠. 이 당시 번역기는 사전에 가까웠어요. 그냥 사전의 1번 뜻을 모아서 보여주는 수준이었죠. 그래도 조금씩 발전해서 이제는 사전의 1번 뜻을 모아서 어순에 맞게 ..

네이버 메인 마지막 노출 및 오픈캐스트 주제판 네이버 홈에서 종료

오픈캐스트 주제판이 9월 30일 네이버 홈에서 종료될 예정이라는 문구가 꽤 전부터 네이버 메인에 달라붙어 있었어요. 블로그에 특별히 글을 쓰지는 않았지만, 네이버 오픈캐스트 발행해서 PC버전 메인에 간간이 올라가곤 했어요. 9월 30일에 종료된다는 것을 보고 한 번만 더 올려볼까 생각했어요. 아마 될 일은 거의 없겠지만 복권도 사야 당첨이 되든 말든 하죠. 그래서 즉석복권 하나 산다는 심정으로 쿠차편을 오픈캐스트로 발행해 보았어요.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PC 버전 메인에서 서비스 되는 마지막 날. 네이버 오픈캐스트는 얼추 정오에 업데이트되요. 사실 이 마지막을 노리는 블로거들이 많을 거라 생각해서 전혀 기대도 하지 않고 있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네이버를 보았어요. 올라갔다! 이건 전혀 가망성이 없다고 생..

네이버 라인 베트남 스티커 - Xin Chao! Nhat-Viet Sticker

예전에 네이버 Line 에서 라오스 스티커가 있는 것을 보고 신기해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베트남 스티커를 찾아보았어요. 베트남 캐릭터 스티커 역시 있었어요. 혹시 아오자이 입은 캐릭터가 있나 찾아보았더니 이것이 있었어요. 이 스티커의 캐릭터는 아오자이를 입은 베트남 소녀와 물소에요. 위의 사진에서 오른쪽 위에는 일본 깃발, 왼쪽 아래에는 베트남의 국기인 금성홍기가 그려져 있어요. 이 스티커는 위에는 일본어, 아래에는 같은 뜻으로 베트남어가 적혀 있어요. 제작한 사람이 일본인이라 그런 것 아닐까 싶어요. 일본어를 안다면 아래 있는 베트남어가 무슨 뜻인지 쉽게 알 수 있어요. 일본어를 아는 사람이라면 아주 간단한 여행 회화집처럼 이 스티커를 이용해볼 수도 있어요. 정말 기초적인 짧은 말은 여기 나와 있거든..

아랍어 사전 때문에 네이버 본사 가서 머그컵 받은 이야기

작년 이맘때였어요. 네이버에서 아랍어 사전 http://ardic.naver.com/ 을 출시했어요. 네이버에서도 아랍어 사전이 출시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기쁜 마음으로 접속해서 기초 단어를 검색해보았는데 제대로 검색되지 않았어요. 결과적으로 이 아랍어 사전은 안 좋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에 대한 리뷰를 작성했었어요. 네이버 아랍어 사전 리뷰 : http://zomzom.tistory.com/1085 이 리뷰를 작성한 후, 네이버에서 메일이 날아왔어요. 제 의견을 듣고 싶으니 한 번 만났으면 좋겠다는 내용이었어요. "어? 이거 뭐지?" 메일을 받은 순간 꽤 당황스러웠어요. 리뷰를 작성하기는 했지만 직접 만나서 제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메일이 날아올 거라고는 꿈에도 상상 못했거든요. 어쨌든 재미있는 경험..

제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올라갔어요

갑자기 블로그 방문자가 확 늘어났어요. '또 방문자수 오류 생겼나?:' 유입경로를 확인해 보았어요. "어? 네이버 메인에 올라갔나?" 그래서 바로 네이버 메인으로 들어가 보았어요. 맨 위의 사진처럼 족자카르타 여행기를 모아서 발행한 제 오픈캐스트가 네이버 메인에 올라가 있었어요. 이것은 광복절 선물?!!! 갑자기 유입이 확 늘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좀좀이의 여행 오픈캐스트 : http://opencast.naver.com/ZO043/ 앞으로도 재미있는 글 쓰도록 노력할께요!

네이버 라인 설날 특집 스티커 타이완 버전

네이버 라인에서 설날 특집으로 몇몇 국가에 무료로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베트남 친구가 제게 스티커를 보내주어서 알게 되었지요. 그리고 타이완 친구들도 역시나 설날 특집 스티커를 보내주었어요. 타이완 것은 8종류이랍니다. 8종류인 이유는 중국인들이 유독 숫자 8을 좋아해서 이렇게 8개를 만든 것 아닌가 하고 추측하고 있어요. 중국인들의 8 사랑은 유별나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지요. 일단 타이완 버전의 특징은 한자가 모두 번체라는 점이랍니다. 양의 해 행복하세요! 여기는 붉은 등을 날리는 모습이지요. 우리말로 번역하면 '만사형통' 정도 되는 의미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용춤을 추는데 양의 해라 하얀 용으로 그려놓았네요. 중국인의 새해는 폭죽을 빼놓을 수가 없지요. 여..

네이버 라인 설날 특집 스티커 베트남 버전

메신저 프로그램 중 하나인 라인에서 몇 개 국가에 한정해서 설날 특집 스티커를 배포했답니다. 문제는 이것이 국가 한정판이라서 타국가 사람들이 다운 받아서 사용할 수 없다는 것. 이런 것은 그냥 만국 공통으로 풀어준다면 좋을텐데요. 베트남에서는 설날을 Tet 이라고 해요. 그래서 설명을 보면 Tet holiday 라고 되어 있지요. 설날은 '테트' 라고 해요. 베트남도 홍등을 다는 풍습이 있답니다. 이것이 베트남 전통 놀이 중 하나라고 해요. Ô ăn quan 이라고 한대요. 베트남도 용춤을 추는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수박 옆에 쌓여있는 초록 상자 같아 보이는 것은 bánh chưng 이라고 해요. 그리고 베트남에서 설날에 수박을 저렇게 먹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해요. 단지 '福'자를 부각시키기 위해 ..

네이버 어학사전에 우즈베크어, 알바니아어, 조지아어, 포르투갈어, 캄보디아어, 우크라이나어 추가

오늘도 역시나 네이버 사전 사이트에 접속했어요. 공부하는 언어들이 우리나라 말로 제대로 된 사전이 제대로 없다보니 다른 나라 말로 된 사전으로 찾은 후, 그것을 네이버 사전에서 다시 찾아보고 있거든요. 이거 뭐지? 우즈베크어, 알바니아어, 조지아어, 포르투갈어, 캄보디아어, 우크라이나어가 새로 추가되었어요. 우즈베크어 : http://uzdic.naver.com/kr/ 알바니아어 : http://aldic.naver.com/kr/ 조지아어 : http://gedic.naver.com/kr/ 우크라이나어 : http://uadic.naver.com/kr/ 캄보디아어 : http://khdic.naver.com/kr/ 포르투갈어 : http://ptdic.naver.com/kr/ 우즈베크어, 알바니아어, 조..

좀좀이도 네이버 오픈캐스트 발행 시작

제목 그대로 네이버 오픈캐스트 발행을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서 그냥 안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픈캐스트를 해 보려고 하는데... 추천인 5명! 머리를 쥐어짜다 그간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에게 부탁해 추천을 받고 오픈캐스트 개설은 했지만... 역시나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마치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 그 막막함처럼 오픈캐스트도 처음 시작하려고 하니 너무 막막했어요. 그래서 개설하고 방치하기를 며칠. 오늘 드디어 첫 오픈캐스트를 발행했어요. 일단 시작은 가볍게 '우즈베키스탄 과일'로 올렸어요. 중앙아시아 및 우즈베키스탄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알리는 오픈캐스트를 발행하려 했으나, 이것은 일단 여행기를 다 올린 후에 발행해볼 생각이에요. ..

네이버 한국어-터키어 사전

주소 : http://trdic.naver.com/ 네이버에 한국어-터키어 사전이 생겼네요. 여기에서 인터넷을 할 때마다 용량이 신경쓰여 네이버 사전은 거의 이용을 안했는데, 모처럼 심심해서 들어가보니 새로 생겼더라구요. 아직 터키어-한국어 사전은 지원하고 있지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터키어 단어를 검색 못 하는 것은 아니에요. 터키어-한국어 사전 기능도 같이 하고 있어요. 단, 터키어로 검색하면 터키어 단어에 그 뜻이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한국어-터키어 사전에서 단어를 검색해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요. 제가 대학교 다닐 때에만 해도 이런 건 상상도 못하고 '우리나라는 대체 언제 다양한 외국어 인터넷 사전이 나올까' 했는데 터키어 사전까지 나왔네요. 다른 외국어 사전들도 계속 새로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