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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카페 2

카페 네스카페 -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라떼

이번에 마셔본 밀크티는 카페 네스카페의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라떼에요. 저는 이 밀크티를 이태원에 있는 카페 네스카페 이태원점에서 마셨어요. 이태원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가보기 위해 여기를 갔을 때 카페 네스카페는 처음 가보는 곳이라서 밀크티를 주문했어요. 여기는 '밀크티'라고 되어 있지 않고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라떼'라고 되어 있어요. '밀크티'라고 되어 있는 메뉴는 딱히 없었어요. 네스카페의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라떼 가격은 5300원이었어요. 이번에도 음료를 받은 후 자리를 잡고 앉아서 글을 하나 쓰면서 식기를 기다렸어요. 글을 다 쓰고 나니 밀크티가 아주 미지근하게 식었어요. 네스카페의 컵은 이렇게 생겼어요. 컵은 흰색이고 컵 홀더는 빨간 색이에요. 컵 홀더를 벗겨보았어요. 흰 컵에 인쇄가 되어 ..

말레이시아 커피 Nescafe Latte Caramel

이번에 마셔본 커피는 말레이시아 커피에요. 일단 네스카페 커피. 다국적 기업인 네스카페 커피이기는 하지만, 한국에서 이것을 파는 것을 본 적은 없어요. 어떻게 하나 구하기는 했는데, 원래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어요. 이유는 당연했어요. '네스카페' 때문이었어요. 네스카페는 다국적 기업이라 우리나라에서도 네스카페 커피 믹스를 못 구하는 것은 아니었거든요. 이 맛은 본 적이 없었지만, 그래도 거기서 거기일 거라 생각했어요. 일단 생긴 것은 무난한 모습이었어요. 가루 양이 많은 믹스이기는 했지만, 이런 믹스는 우리나라에서 보기 어려운 것이 아니에요. 정말 놀랄 부분이 별로 없는 평범한 외관. "응? 물을 180ml 나 부으라고?" 뒤에 적혀 있는 것을 보니 물을 180cc 를 부으라고 되어 있었어요. 180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