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BGF리테일 씨유 CU편의점 경양식 등심까스 까스왕 도시락이에요.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어요. 저녁으로 간단히 햄버거 하나 먹었어요. 혼자 잠시 나가서 산책하고 돌아오다가 집에서 라면 끓여먹기 싫고 너무 거창한 것 먹고 싶은 마음도 없어서 햄버거 세트 하나 먹었어요. '편의점 들렸다 집에 가야겠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어요. 항상 그래왔기 때문에 그러기로 했어요. 음료수 새로 나온 것 있는지 한 번 보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있으면 하나 마실 생각이었어요. 없다면 그냥 나와서 집으로 가는 거구요. CU편의점이 있었어요.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어요. 가장 먼저 음료수가 진열되어 있는 냉장고로 갔어요. 음료수 중에 신기한 것이 있는지 살펴봤어요. 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음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