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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3

타코벨 신메뉴 김치 치즈 브리또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체인점 음식은 타코벨 김치 치즈 브리또에요. 인스타그램을 하던 중이었어요. 인스타그램을 보면 팔로우한 사람들 게시물 사이에 스폰서 게시물이 섞여 있어요. 이날도 마찬가지였어요. 팔로우한 사람들이 올린 사진들 사이에 스폰서 게시물이 같이 섞여 있었어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쭉 넘기던 중 타코벨이 올린 게시물이 나왔어요. "어? 나 타코벨은 팔로우한 적 없는데?" 타코벨은 팔로우한 적이 없었어요. 타코벨은 아주 예전에 제가 잘 가던 곳에 있었어요. 의정부역 신세계백화점 안에 매장이 하나 있었어요. 이때만 해도 타코벨에 관심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한 번도 안 갔어요. 신세계백화점 안에 있는 버거킹 매장 갈 때 타코벨 매장 앞을 지나간 것이 전부였어요. 의정부는 '미국인들이 꽤 있어서..

한솥도시락 돈까스 도련님 고기고기 도시락 후기

도시락이 먹고 싶은 계절이에요. 도시락을 많이 먹는 계절이구요. 이유는 다양해요. 놀러갈 때 도시락 싸들고 나가기 귀찮아서 근처에 도시락 판매하는 가게 있으면 거기 가서 사들고 가서 먹는 경우도 있어요. 그리고 더워서 만사 귀찮으니까 도시락 사먹는 경우도 있구요. 여기에 집에서 요리하려고 가스레인지 켜면 집에 엄청나게 뜨거워져서 방이 더 달궈지는 것을 막기 위해 밖에 나가서 도시락 사먹는 경우도 있어요. 어쨌든 여름에는 도시락을 많이 사먹게 되요. "도시락 사먹어야지." 저는 위의 해당사항에서 3번에 해당해요. 방에서 라면이라도 끓여먹으려고 가스레인지를 켜면 대책없이 방이 더워져요. 원룸이라 가스레인지 열기가 그대로 방을 마구 습하고 덥게 만들거든요. 그래서 요즘 도시락을 자주 사먹고 있어요. '오늘은 ..

세븐일레븐 편의점 의성 마늘 햄쌈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세븐일레븐 편의점 의성 마늘 햄쌈 도시락이에요. 늦은 시각,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아직 저녁을 먹지 않았어요. 서울에서 식당에서 사먹을까 잠깐 고민했지만 딱히 먹고 싶은 것이 없었어요. 가뜩이나 저녁 시간이라 선택할 수 있는 밥집이 별로 없었구요. 점심때는 술집 중 뷔페식으로 운영하는 식당들도 있고, 식당으로 운영하는 가게들도 많이 있지만 저녁이 되면 전부 본업이자 주력이라 할 수 있는 술집으로 바뀌어요. 자연별곡, 애슐리 같은 뷔페식 패밀리 레스토랑은 혼밥하기 쉬운 곳이에요. 그렇지만 여기는 단점이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는 것이에요. 최근 계속 일이 있어서 사람들 만나고 밥 먹느라 돈을 많이 썼기 때문에 돈도 아껴야 했어요. 그리고 사람들 만났을 때 이런 곳으로 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