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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5

서울 용산구 삼각지역 먹자골목 삼각맨션 아파트 공무원, 경찰 인정 국수, 김밥 맛집 옛집

서울에서 밤새 돌아다니면서 영상을 촬영하고 사진 찍으며 놀다 보니 어느덧 아침이 다가오고 있었어요. 이날은 서울 동작구 흑석동과 노량진동을 돌아다니면서 영상을 촬영했어요. 흑석동은 심야시간에 가려면 어떻게 해도 동선이 나빴고, 노량진은 교통의 요지라 몇 번을 가면서 나눠서 찍는 것이 좋았기 때문에 먼저 흑석동부터 끝내기로 했어요. 날씨가 영 안 좋았지만 그래도 잘 돌아다니며 촬영을 잘 마쳤어요. 노량진 컵밥거리에서 나왔어요. 전철은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여기에서 결정을 해야 했어요. 가까이에 있는 노량진역으로 내려간다면 의정부로 돌아가는 것이었어요. 반대로 노들역 쪽으로 간다면 최소한 한강대교 건너서 용산역까지는 걸어가는 것이었어요. 저는 의정부로 돌아가야 했기 때문에 노들역 방향으로 가면 노들역에서 9..

얌샘김밥 김밥 메뉴 - 얌샘김밥

이번에 먹어본 프랜차이즈 김밥은 얌샘김밥의 김밥 메뉴 중 하나인 얌샘김밥이에요.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신청했어요.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신청한 이후부터 계속 백신 맞는 것이 잘 하는 일인지 고민되었어요. 뉴스를 보면 볼 때마다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였어요. 차라리 눈 감고 귀 닫아버리고 싶었어요. 뉴스를 안 보는 것이 제일 좋은 힐링 방법이었어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뉴스를 안 볼 수도 없는 노릇이고, 뉴스를 아예 안 본다고 해도 식당 같은 곳 가면 TV가 켜져 있고 뉴스가 나왔어요. 뉴스에서는 연일 백신 문제가 보도되고 있었어요. 화이자 백신 접종 부작용 문제가 계속 보도되고 있었어요. 그래도 이건 그나마 나았어요. 더 사람 고민되게 만드는 것은 화이자 백신 접종 맞는 과정 자체에서 발생하는 접..

경기도 의정부 가능역 식당 - 소풍간 김밥

이번에 가본 식당은 경기도 의정부 가능역 근처에 있는 소풍간 김밥이에요. 잠깐 바람 좀 쐬러 나갔다 오고 싶었어요. 날이 계속 궂은 날씨였지만 집에만 있으니 답답했거든요. 바람도 쐬고 운동삼아서 조금 걷고 싶었어요. 마침 좍좍 퍼붓던 비도 그쳐서 날이 매우 선선했어요. 멀리 나가지 않고 가까운 곳을 돌아다니기에는 매우 좋은 날씨였어요. 기분 전환도 하고 건강도 챙길 겸 해서 잠시 산책 조금 하고 집으로 돌아오고 싶었어요. 그러나 어디를 갈 지 마땅히 떠오르는 곳이 없었어요. 의정부 젊음의 거리를 목적 없이 배회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거기는 항상 똑같거든요. 가끔 가면 사람 구경도 하고 주변 둘러보는 재미로 걸을 만 하지만 그것도 가끔 가야 재미있어요. 자주 가면 진짜 재미 하나도 없어요. 의정부 로데오 ..

서울 종로3가 24시간 식당 - 라밥

이번에 가본 서울 24시간 식당은 서울 종로3가에 있는 24시간 식당인 라밥이에요. 라밥은 김밥천국 같은 분식집이에요. 한밤중에 신당동과 장충동을 돌아다닌 후였어요. 이날 밤에 나간 이유는 신당동과 장충동을 돌아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는 것이었어요. 신당동에서 장충동은 걸어서 갈 만한 거리였어요. 밤에 108번 막차를 놓치는 바람에 다른 버스를 타고 간신히 서울 수유역까지 간 후 수유역에서 심야버스를 타고 동대문으로 넘어간 것 빼고는 그렇게 힘들거나 피곤한 일정은 아니었어요. '이거 너무 빨리 끝나버렸는데?' 이날 일정은 신당동과 장충동을 돌아다닌 후 24시간 카페로 가서 밤새 글을 쓰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제 예상보다 너무 빨리 끝나버렸어요. 시간이 상당히 많이 남았어요. '다른 곳 하나 더 갈..

서울 노원역 김밥 및 분식 24시간 식당 - 세븐돈까스 노원점

이번에 가본 24시간 식당은 서울 노원역 김밥 및 분식 24시간 식당인 세븐돈까스 노원점이에요. 밤새 책을 보고 글을 쓰기 위해 노원역에 있는 24시간 카페로 갔어요. 의정부에서 지하철을 타고 노원역으로 갔어요. 지하철 역에서 나와 시간을 확인하니 자정을 조금 넘긴 시간이었어요. '뭐 먹고 카페 갈까?' 저녁을 간단히 라면으로 때웠기 때문에 조금 출출했어요. 어차피 카페에서 밤을 새고 나올 것이었기 때문에 야식을 먹는다 해도 상관없었어요. 첫 차가 열릴 시간까지는 아직 시간이 엄청나게 많이 남아 있었거든요. 꽤 긴 시간을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건데, 조금 출출한 느낌을 갖고 카페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그렇게까지 좋지 않았어요. 물론 카페 안에서도 먹을 것을 팔기는 해요. 그렇지만 그게 허기를 지워주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