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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CJ씨푸드 비비고 칩 포테이토 김부각 과자

이번에 먹어본 간식은 CJ제일제당 CJ씨푸드 비비고 칩 포테이토에요. 이마트에서 구입할 것을 다 고른 후 카트를 끌고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카트에 담은 것을 눈대중으로 부피가 얼마나 되나 살펴보니 아직 백팩에 물건을 더 담을 수 있었어요. 집에서 대형마트를 가기 위해서는 무조건 버스나 경전철을 이용해서 가야 해요. 홈플러스는 버스 또는 경전철, 이마트는 무조건 버스를 타고 가야 했어요. 특히 제가 사는 동네에서 이마트 가는 버스는 배차간격이 길고, 이 버스가 의정부에서 혼잡한 곳 전부 다 헤매고 돌아다니기 때문에 재수없으면 이마트 가는 데에만 한 시간이 소모되요. 그렇기 때문에 대형 마트 - 특히 이마트 한 번 오면 사갈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많이 사가야 했어요. 아무리 이마트에서 커피 180포 두 봉..

길림양행 김맛 아몬드

이번에 먹어본 가공 아몬드는 길림양행 김맛 아몬드에요. 예전에 명동을 돌아다닐 때였어요. 서울 명동에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것들이 많이 있어요. 서울 명동은 서울에서 예전부터 외국인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 중 하나거든요. 지금은 강남에 많이 밀렸지만 지금도 외국인들이 매우 많은 곳이에요. 과거에는 서울에서 손꼽히는 번화가였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많았어요. 지금도 명동은 외국인들에게 관광지로 인기 많은 곳이에요. 어떨 때는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아보일 때도 있구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만든 여러가지 상품 중에는 김치맛 초콜렛 같은 것도 있었어요. 김도 아예 여행기념품으로 사가라고 특별히 만들어놓은 것이 있었구요. 이런 것을 하나씩 구경하면서 뭐 웃긴 것 있나 살펴보며 돌아다니던 중..

이마트 노브랜드 감자칩 김 & 와사비향

이번에 먹어본 감자칩은 이마트 노브랜드 감자칩 김 & 와사비향이에요. 노원역에 있는 24시간 카페에서 밤새 책을 보고 글을 쓰다 점심 즈음에 카페에서 나왔어요. '점심 뭐 먹지?' 밤 늦게 일어나 카페로 바로 갔어요. 그래서 일어나서 카페에서 나올 때까지 먹은 거라고는 카페에서 주문해 마신 음료 한 잔이 전부였어요. 무언가 먹어야 했어요. 잠자고 일어나서 아침 굶고 점심 굶은 상태나 마찬가지였으니까요. 시간으로 보면 점심이었지만, 제가 일어난 시간을 보면 이건 저녁식사였어요. 집에 돌아가면 라면 끓여먹기조차 귀찮을 게 뻔했어요. 카페에서 나와 주변을 둘러보았어요. 노원역 근처에는 먹을 만한 곳이 여기저기 있어요. 그러나 뭔가 딱히 끌리는 것이 없었어요. 초밥 무한리필을 가자니 밤 새고 나와서 그렇게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