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두유는 정식품 베지밀 검은콩 아몬드 & 호두 두유에요. 무언가 색다른 것을 마셔보고 싶다! 여름이에요. 여름이 되니 음료수를 정말 많이 사서 마시고 있어요. 밖에 나가면 더워서 조금만 걸어도 음료수 생각이 나거든요. 그래서 이런 저런 음료수를 사서 마시고 있어요. 편의점도 아마 여름이 매우 고마울 거에요. 음료수 정말 많이 판매되는 계절이니까요. 목마른 것은 참기 어렵기 때문에 여름에는 편의점에서 음료수 매출이 꽤 좋지 않을까 싶어요. 특별한 이벤트 없어도 사람들이 갈증과 더위 때문에 와서 사서 마시니까요. 저도 마찬가지에요. 여름에는 음료수를 참 많이 사서 마셔요. 음료수는 특히 편의점에서 잘 사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요. 돈 아끼려고 저렴한 곳에서 사서 들고 다니기에는 뭔가 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