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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버터 2

써브웨이 치지 갈릭 미트볼 샌드위치 - 써브웨이 윈터 컬렉션 샌드위치

이번에 먹어본 써브웨이 샌드위치는 써브웨이 치지 갈릭 미트볼 샌드위치에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밥 먹을 곳도 마땅치 않아졌어요. 나가서 할 것이 참 없었어요. 카페는 아예 착석이 불가능하고 날씨는 엄청나게 추워져서 밖에 그냥 있기도 힘들게 되었으니까요. 여기에 더 문제는 밖에서 밥 사먹기도 영 편하지 않게 되었다는 점이었어요. 결정적으로 식당이 늦게 열고 일찍 닫게 되어서 조금만 어버버거리다가는 식당에서 밥을 못 먹게 되기 일쑤에요. 이로 인해 식당에 손님이 눈에 띄게 많이 줄어들었어요. 길 가다 식당을 보면 정말 손님 없는 곳이 매우 많이 보여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붐볐던 곳들도 요즘에는 사람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써브웨이 가서 샌드위치나 사서 먹을까?" 갑자기 써브웨이 샌드위치가 ..

에그드랍 갈릭 베이컨 치즈 샌드위치

이번에 먹어본 샌드위치는 에그드랍 갈릭 베이컨 치즈 샌드위치에요. 심야시간에 서울을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의정부에서 108번 버스 막차를 타고 서울 동대문에서 내린 후 동대문 야시장을 쭉 둘러보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걸어가던 중이었어요. 이날은 동대문 야시장을 구경한 후, 동대문 일대를 둘러보고 을지로를 따라 명동까지 걸어간 후에 홍대로 넘어갈 계획이었어요. 동대문 야시장을 둘러보고 을지로로 들어가기 위해 헬로apm 쪽으로 갔어요. "이거 24시간 카페 아니야?" 헬로apm 뒷골목으로 잠깐 들어갔을 때였어요. 이쪽에는 24시간 롯데리아가 있어요. 롯데리아 바로 옆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는 2층 건물이 있었어요. '여기에 24시간 카페 없었을 건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롯데리아 옆에 24시간 카페는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