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 여행기/편의점 124

지에스25 GS25 편의점 갈비양념치킨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갈비양념치킨 도시락이에요. 추석 전날이었어요. 전날밤에 밤새도록 서울을 돌아다녔어요. 추석 전날 새벽 서울 풍경을 보고 싶었거든요. 게다가 심야시간에 서울을 안 돌아다닌지 하도 오래되어서 한 번 밖에 나가서 밤새도록 걷고 싶었어요. 그래서 정말 오랜만에 심야시간에 108번 버스를 타고 서울에 가서 밤새도록 원없이 걸었어요. 오랜만에 심야시간에 서울 여기저기 돌아다니니 너무 재미있고 좋았어요. 놀라운 것은 그렇게 심야시간에 밖에 나가서 동이 틀 때까지 돌아다니자 몸이 엄청나게 좋아졌다는 것이었어요. 그동안 계속 최대한 집에서 안 나가려고 하니 몸이 녹스는 기분이었어요. 단순히 몸이 녹스는 기분이 드는 것이 아니라 진짜 몸이 녹슬었어요. 제가 생각해도 체력이 엉..

GS리테일 GS25 편의점 무화과 & 얼그레이 샌드위치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샌드위치는 GS리테일 GS25 편의점 무화과 & 얼그레이 샌드위치에요. 전날 저녁 일찍 잠을 잤어요. 꽤 깊이 잘 잤어요. 덕분에 매우 이른 아침에 일어났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할 일 하다 보니 어느덧 아침 7시가 되었어요. 창밖을 바라봤어요. 하늘이 매우 파랬어요. 살짝 붉은 빛이 도는 예쁜 푸른빛이 아침이라고 사람들을 하나 둘 깨우고 있었어요. 확실히 이제 해가 여름에 비해 많이 짧아졌어요. 이런 빛은 여름에는 새벽 5시에서 6시에 보이는 빛이었거든요. '잠깐 산책이나 하고 올까?' 예쁜 아침 햇살을 보자 밖에 나가서 산책하고 돌아오고 싶어졌어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른 아침에 밖에 나가서 걸은 지 꽤 오래되었어요. 예전에는 이른 아침에 아침햇살을 맞으며 걸어다닌 일이 꽤 ..

지에스25 GS25 편의점 정식품 베지밀 두유라이크 망고 두유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음료는 GS25 편의점 정식품 두유라이크 망고 두유에요. 친구를 만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항상 그래왔듯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편의점을 들렸어요. 그렇게 목이 마르지는 않았지만 혹시 신기한 음료수가 있으면 하나 마셔볼 생각이었어요. 없으면 그냥 집으로 돌아가구요. 음료수가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 갔어요. 음료수를 쭉 살펴봤어요. 항상 가던 편의점이 아니라 꽤 큰 편의점으로 갔기 때문에 집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 비해 다양한 음료수가 있었어요. 평소에 보지 못했던 음료수도 있었어요. 천천히 살펴보면서 흥미를 끄는 음료수를 찾아봤어요. 새로 보이는 음료수도 있고 집 근처 편의점에는 없는 음료수도 있었어요. 일단 종류는 많았어요. '뭐 크게 땡기는 게 없네.' 아쉽게도 크게 흥미가 ..

BGF리테일 씨유 CU 편의점 삼육두유콘 두유 아이스크림

이번에 먹어본 아이스크림은 삼육두유콘 아이스크림이에요. 삼육두유콘 아이스크림은 CU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아이스크림이에요. 8월 28일이었어요. 인스타그램을 보고 있었어요. 게시물을 쭉 넘기며 하나씩 보고 있는데 CU 편의점에서 올린 게시물이 보였어요. 씨유 편의점에서 삼육두유로 만든 두유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는 게시물이었어요. "어? 이거 먹어봐야겠다!" 두유 아이스크림은 처음 봤어요. 예전에 두유 아이스크림이 있었는지 모르겠어요. 제 기억에 두유 아이스크림을 본 적은 없었어요. 삼육두유가 들어간 두유 아이스크림이라고 하자 한 번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두유를 요리에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는 몇 번 들어봤지만 두유로 아이스크림을 만든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기억이 없었거든요. 이건 어떤 맛일지 궁금했어..

BGF리테일 씨유 CU 편의점 오늘은 치킨이닭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BGF리테일 CU 편의점 오늘은 치킨이닭 도시락이에요. GS25 편의점에서 치킨 마크니 커리 도시락을 먹은 후였어요. '이거 식사 하나도 안 되네.' GS25 치킨 마크니 커리 도시락은 식사가 전혀 안 되었어요. 내가 밥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애매한 상황에 빠졌어요. 편의점 도시락이 아무리 양이 적다고 해도 보통 하나 먹으면 그래도 밥 먹은 기분은 들어요. 그렇지만 치킨 마크니 커리 도시락은 전혀 그렇지 못했어요. 차라리 삼각김밥 3개 사서 먹는 것이 훨씬 더 배부를 거였어요. 혼란스러운 이 느낌. 나는 무언가 더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무리 양이 적다고 해도 이미 편의점 도시락을 하나 먹었어요. 머리에서는 '너는 이제 밥을 먹었잖아. 먹더라도 조금 이따 또 먹어'라..

GS리테일 GS25 편의점 편의점 샛별이 치킨 마크니 커리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리테일 GS25 편의점 편의점 샛별이 치킨 마크니 커리 도시락이에요. 슬슬 점심 먹어야할 시간이 되어가고 있었어요. 방에 먹을 것이라고는 라면 뿐이었어요. 라면은 정말 먹기 싫은 날이었어요. 습하고 더웠거든요. 에어컨 켜고 라면을 끓이면 방이 무지막지하게 뜨거워지는 것은 피할 수 있어요. 그러나 먹는 동안 아무리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먹어도 뜨거워서 괴로운 건 피할 수 없었어요. 라면 말고 다른 것을 먹으려면 밖에 나가야 했어요. '오랜만에 편의점 도시락이나 먹을까?' 편의점 도시락을 안 먹은지 한 달이 넘었어요. 나갈 일이 있을 때만 나갔고,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을 만나야하는 일이 있을 때는 식사 약속도 같이 잡혔어요. 그래서 편의점 도시락 먹을 일이 없었어요..

씨유 CU 편의점 백선생 비법 레시피 대파 제육 정식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CU 편의점 백선생 비법 레시피 대파 제육 정식 도시락이에요. "밥 뭐 먹지?" 집에서 글을 쓰다가 밥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밥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되었어요. 집에서 밥 먹을 것이라고는 메뉴가 항상 라면이에요. 이것은 언제나 고정되어 있어요. 집에서 밥 안 해 먹거든요. 집에서 식사할 때는 무조건 라면이에요. 혼자 사니까 밥을 먹을 때는 집에서 먹을 때는 라면이고, 라면 먹기 싫으면 나가서 사서 먹어요. 그게 낫거든요. 혼자서 요리해서 먹으려고 하면 귀찮고 재료비만 많이 나가니까요. 그렇다고 제가 요리를 잘 해서 밖에서 사먹는 음식보다 요리를 더 잘 하는 것도 아니구요. 요리를 못하기 때문에 제가 직접 요리하면 돈만 많이 들어가고 성과는 형편 없어요. 라면은 거의 매일 ..

GS25 편의점 GS리테일 제주 청귤 스파클링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GS25 편의점 GS리테일 제주 청귤 스파클링이에요. GS리테일 제주 청귤 스파클링은 GS25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GS25 편의점 음료수에요.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어요. 여지없이 또 편의점 앞을 지나가야 했어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편의점이 있거든요. 편의점이 보이자 음료수 하나 사서 마시고 들어갈까 잠시 고민했어요. 겨울에는 이러는 일이 없지만 여름은 더워서 집으로 돌아갈 때 편의점 가서 음료수를 하나 사서 마시고 가는 일이 종종 있어요. 하나 사서 집으로 들고간 후 샤워하고 나와서 마시는 경우도 있구요. "음료수 하나 사서 집으로 갈까?" 마침 GS25 편의점 상품권이 있었어요. 잔액이 남아 있었고 유효기간은 거의 다 되어가고 있었어요. GS25 편의점 상품권 안에 남아 있..

지에스25 GS25 편의점 바싹 불고기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바싹 불고기 도시락이에요. 삼양 대만식 마장면 컵라면을 먹은 후였어요. 이걸로 식사가 될 리 없지.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을 때 한 번에 2개씩 끓여먹어요. 봉지 라면 2개 끓여먹어야 한 끼가 되는데 컵라면 하나로 식사가 될 리 없었어요. 오히려 입만 버렸어요. 적당히 컵라면 하나만 먹고 끝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뭐라도 더 먹고 싶어졌어요. 입맛이 돌았고 먹어서 허기가 가시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배고파졌어요.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면 집에 가서 뭐 먹고 싶어서 또 고민할 것이 뻔했어요. "편의점 도시락이라도 하나 사먹을까?" 가만히 생각해봤어요. '나 편의점 도시락 언제 먹었지?' 편의점 도시락 자체를 그렇게까지 자주 사먹는 편은 아니에요. 한때 엄청나게 많이..

지에스25 GS25 편의점 듬뿍 햄볶음 & 치킨 도시락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듬뿍 햄볶음 & 치킨 도시락이에요. 밤새도록 서울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서울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영상도 촬영했어요. 108번 버스 첫 차를 타고 의정부로 돌아갔어요. 저녁을 간단히 먹고 나왔고 돌아다니는 동안 아무 것도 먹지 않았어요. 날이 쌀쌀했기 때문에 더 출출해진 것도 있을 거에요. 버스를 타서 앉아서 히터 열기를 쬐며 몸을 녹일 수록 슬슬 배가 고파졌어요. 의정부에 도착하니 이른 아침이었어요. 이른 아침이다보니 아직 문 열고 장사를 개시한 식당이 없었어요. 기껏해야 김밥천국 정도였어요. 나머지 식당들은 문을 열려면 까마득히 멀었어요. "아침이나 먹고 들어갈까?" 일단 뭔가 먹고 집으로 들어가고 싶었어요. 집에 들..

7eleven 세븐일레븐 편의점 도시락의 정석 꽈리고추 & 치킨편 도시락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7eleven 세븐일레븐 편의점 도시락의 정석 꽈리고추 & 치킨편 도시락이에요. 한밤중이었어요. 자정을 넘기고 새벽 한 시도 넘긴 매우 야심한 시각이었어요. "아, 추워!" 나는 왜 춥고 배고픈 상태로 서울의 밤거리를 헤매고 있는가? 가을 외투를 걸치고 나왔어요. 집에서 날씨가 꽤 쌀쌀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벌써부터 아주 두꺼운 패딩을 꺼내입고 싶지 않았어요. 벌써부터 패딩을 꺼내서 입으면 진짜 본격적으로 추워지면 그떄는 무슨 수로 추위를 이겨내나 싶었거든요. 그래서 오기로 두툼한 패딩을 걸치지 않고 얇은 가을 외투를 입고 나왔어요. 집에서 출발할 때는 뜨거운 물로 온몸을 충분히 지지고 나왔기 때문에 그렇게 추운 줄 몰랐어요. 버스 타고 새벽 1시 넘어서 서울에 도착했을..

7-Eleven 세븐일레븐 편의점 피자 호빵 후기 + 페이프로토콜 페이코인 PCI 사용 및 이벤트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먹거리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피자 호빵이에요. "어? 페이프로토콜 이벤트 하네?" 예전에 가입해서 쏠쏠하게 잘 써먹었던 적이 있는 페이프로토콜 앱에 들어가봤어요. 페이프로토콜에서 11월 한 달 간 이벤트를 실시한다는 공지가 올라와 있었어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페이프로토콜 월렛 PCI 토큰으로 호빵 구입하면 50% PCI 페이백! 두 눈이 번쩍 뜨였어요. 그렇지 않아도 PCI가 몇 개 남아 있었어요. 예전에 PCI에서 가입하기만 해도 25PCI를 뿌릴 때 가입해서 25PCI를 받은 후 편의점에 가서 요긴하게 사용했어요. 이때 PCI를 다 사용하지 않았어요. 어느 정도 남겨놨어요. 그 이후 여름에 페이프로토콜팀에서 또 이벤트를 했어요. 그때도 세븐일레븐 편의점 가서 얼마 어치 구입하면..

씨유 CU편의점 커피 신상품 - 푸르밀 노을에 물든 너랑 먹고싶은 메이플 라떼 후기

이번에 마셔본 커피는 CU편의점 커피 신메뉴인 푸르밀 노을에 물든 너랑 먹고 싶은 메이플 라떼에요. "나도 인스타그램 시작해야 하나?" SNS와는 아예 담 쌓고 지내온 인생. SNS는 저와 아주 먼 존재였어요. 원래 SNS를 별로 안 좋아했거든요. 그나마 운영한다고 하는 페이스북도 제대로 운영하지 않고 있었어요. 페이스북도 외국인 친구들 사귈 때 걔네들이 하도 페이스북 없냐고 물어봐서 어쩔 수 없이 만든 것이었어요. 트위터도 마찬가지였구요. SNS는 인생의 낭비라는 퍼거슨경의 명언을 아주 모범생급으로 잘 따르고 있었어요. 그러나 SNS를 멀리 할 수 없게 되었어요.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거든요. 예전에는 TV광고가 상당히 중요했어요. 그러나 나날이 TV시청률은 크게 떨어지고 있어요. 게다가 저도 TV를 잘..

지에스25 GS25 편의점 11찬 진수성찬 도시락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11찬 진수성찬 도시락이에요. '밥 먹으러 나갔다와야겠다.' 때는 뜨거운 여름이었어요. 집에서 책 보고 글 쓰던 중이었어요. 슬슬 밥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더운 날씨에 집에서 가스레인지를 켜고 싶은 생각이 하나도 안 들었어요. 여름에 방에서 가스레인지를 켠다는 것은 지금부터 방을 뜨뜻한 한증막으로 만들겠다는 것과 거의 똑같은 의미였거든요. 가스레인지가 뿜어내는 열기가 방안에 가득해지면 대책없었어요. 에어컨을 틀어서 방을 급하게 식히지 않는 이상, 그 열기가 잘 빠져나가지 않거든요. 가스레인지를 보며 고민했어요. '저걸 켜고 라면을 끓여먹어야 하나?' 가스레인지를 켜는 순간 방은 불지옥이 될 것은 확정적이었어요. 갑자기 8월의 크리스마스가 찾아오지 않는 이상..

미니스톱 Ministop 편의점 단짠단짠 간장치킨 삼각김밥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삼각김밥은 미니스톱 Ministop 편의점 단짠단짠 간장치킨 삼각김밥이에요. 모처럼 서울에서 의정부로 108번 버스를 타고 돌아왔어요. 의정부역 농협 앞 정류장에서 버스에서 내렸어요. '간단히 뭐 하나 사먹고 갈까?' 의정부역 버스 정류장 근처에는 편의점이 몇 개 있어요. 버스에서 내릴 즈음부터 입이 근질근질했어요. 간식거리로 뭐 하나 사먹으면 딱 좋을 정도였어요. 배가 고픈 것은 아니었어요. 식사로 무언가 먹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었어요. 식사로 먹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간식으로 무언가 하나 먹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뭔가 먹고 싶기는 하지만 배부르게 먹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는 상태였어요. '미니스톱 편의점이나 가볼까?' 미니스톱 편의점은 잘 가지 않는 편이에요. 결정적인 ..

세븐일레븐 편의점 깊은 산속 옹달샘물 생수 리뷰

이번에 마셔본 생수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깊은 산속 옹달샘물 생수에요. 음료수를 사서 마시기 위해 편의점으로 갔어요. 편의점에 들어가자마자 음료수 진열대로 갔어요. 마시고 싶은 음료수가 있는지 살펴봤어요. 그렇게 확 끌리는 음료수가 안 보였어요. 목이 말랐기 때문에 뭔가 하나 사서 마시기는 해야겠는데 딱히 끌리는 것은 안 보이는 상황. 이럴 때 초정탄산수 있으면 망설이지 않고 집어들텐데 초정탄산수도 보이지 않았어요. 제가 안 마셔본 음료 중에서는 마시고 싶은 마음이 전혀 안 드는 것들만 있었구요. '진짜 뭐 마시지?' 매우 고민되었어요. 그나마 만만한 초정탄산수는 없고 안 마셔본 것 중 끌리는 것은 하나도 안 보이는 상황. 그렇다고 마셔본 적 있는 것이라고 해서 특별히 꼭 사서 마시고 싶게 생긴 것은 없었..

세븐일레븐 편의점 라이언 치즈 제육 도시락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세븐일레븐 편의점 라이언 치즈 제육 도시락이에요. 페이 프로토콜 암호화폐 지갑에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자체 암호화폐인 PCI로 5천원 이상 결제하면 25PCI 를 주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세븐일레븐 편의점으로 갔어요. 예전에 받아놓은 50PCI 를 하나도 안 썼기 때문에 그대로 50PCI가 있었어요. 이날 1PCI 시세는 200원 아주 조금 넘는 가격이었어요. 만약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PCI로 5천원 결제하면 25PCI 정도 소모될 거였어요. 그냥 5천원 받는 거나 다름 없었어요. 원래는 보다 일찍 참여하려고 했어요. 그렇지만 계속 미루다보니 안 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편의점에 가서 5천원 이상 구입할 것이 없었어요. 제가 편의점 가서 5천원 이상 구매하려면 편의점 ..

세븐일레븐 편의점 술안주 간식 - 닭껍질 후라이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먹거리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술안주 간식이자 시즌한정상품으로 출시된 닭껍질 후라이에요. 도넛을 먹고 밖으로 나왔어요. '이른 저녁이라도 뭐 사먹고 카페 갈까?' 바로 카페로 갈까 하다 무언가 밥 같은 것으로 먹고 카페를 가는 것이 나을 것 같았어요. 카페 가서 글을 쓰다보면 몇 시간 있다 나올 거였거든요. 저녁 먹을 시간이 가까워지고 있었어요. 아무 것도 안 먹고 카페로 가면 저녁으로 뭔가 먹고 싶은 생각만 계속 들고 글은 또 안 써질 것 같았어요. 그래서 바로 카페로 가는 것보다는 뭐라도 가벼운 이른 저녁으로 먹고 카페를 가는 것이 훨씬 나을 것 같았어요. '뭐 먹지?' 그렇게까지 배가 고프지는 않았어요. 배가 고파서 무언가 사먹어야겠다고 생각한 것이 아니라 아무 것도 안 먹으면 보..

씨유 CU 편의점 어른우유 말차맛 후기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우유는 씨유 CU 편의점 어른 우유 말차맛이에요.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친구가 서울로 놀러왔어요. 셋이 당일치기로 어딘가 놀러갔다 오기로 했어요. 서울에 살고 있는 친구와 제주도에 살고 있는 친구와 같이 어디로 놀러갈지 이야기를 했어요. "우리 양평이나 포천 가자." 당일치기로 놀러갈 만한 곳으로 어디가 좋을까 생각하다 양평과 포천이 떠올랐어요. 일단 아침 일찍 출발해야 했기 때문에 서울 서부권은 제가 어려웠어요. 저는 의정부 살고 있거든요. 아침 일찍 서울 및 경기도 서부권으로 가기 위해서는 제가 새벽에 의정부에서 출발해서 서울로 가야 했어요. 의정부에서 서울 서부권으로 가는 동안 걸리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서울 서부권에서 만나 아주 빨리 출발하는 것은 어려웠어요. 경기도 동부권에..

지에스 GS25 편의점 갈비 양념 치킨 도시락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갈비 양념 치킨 도시락이에요. '저녁 뭐 먹지?' 낮에 더워서 집에서 아예 안 나갔어요. 집에서 책을 보고 글을 쓰고 할 일을 하다 보니 어느덧 밤이 되었어요. 저녁을 먹어야할 시간이었어요. 밤에 모처럼 캔맥주 하나 마실까 고민중이었기 때문에 반드시 저녁을 거르지 말고 먹어야 했어요. 술을 워낙 잘 못 마시기 때문에 빈 속에 술 마시는 것은 최대한 피하거든요. 저녁은 먹어야 하고 모든 것이 다 귀찮은 저녁이었어요. 밖에 나가서 식당 가서 저녁을 사먹기에는 돈이 너무 아까웠어요. 그렇다고 제가 사는 곳 주변에 밤 늦게까지 하는 식당이 많은 것도 아니었구요. 술집은 의정부역으로 가면 여러 곳 있지만, 밥 먹을 곳은 마땅치 않았어요. 그렇다고 패스트푸드 체인점 가..

미니스톱 Ministop 편의점 트윈까스 도시락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미니스톱 편의점 트윈까스 도시락이에요. '미니스톱 편의점 도시락도 하나씩 먹어봐야지.' 지난 번에 미니스톱 편의점 NEW 트윈치킨 도시락을 먹어봤어요. 미니스톱 편의점 도시락도 괜찮은 편이었어요. 날이 더워져서 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사먹다보니 새로운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보고 싶었어요. 그동안 GS25 편의점과 CU 편의점 도시락은 꽤 많이 사먹었어요. 세븐일레븐 도시락도 나름대로 여러 번 사먹었구요. 세븐일레븐은 갈 때마다 도시락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다 도시락 종류도 그렇게 새로운 게 보이지 않아서 그렇게까지 많이 사먹지는 않았어요. 그러던 중에 미니스탑 편의점 도시락을 먹기 시작했어요. 미니스탑 편의점에서 도시락 신제품을 얼마나 다양하게 내놓고 있는지는 몰라요. 제가 아는..

GS25 편의점 디저트 - 흑당 무스 케익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는 GS25 편의점 흑당 무스 케익이에요. 이것은 이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GS25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케이크 종류 중 하나에요. 흑당의 열기는 어디까지 퍼져나갈 것인가?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흑당 열기를 실감할 수 있어요. 우리나라는 카페가 정말 많아요. 이렇게 카페가 많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온통 카페에요. 그러다보니 흑당 열풍을 목격하는 것은 너무나 쉬워요. 오히려 흑당 열풍을 목격하지 않는 것이 훨씬 더 어려울 지경이에요. 도처에서 흑당 들어간 제품을 출시해 판매하고 있다고 유리창에 붙여놓고 광고하고 있으니까요. 흑당 열풍이 대만카스테라처럼 확 죽을 유행인지, 허니버터칩 때처럼 어쨌든 근근히 명맥을 유지하며 새로운 맛의 한 종류로 계속 살아남아 있을지 ..

지에스 GS25 편의점 치킨까스 정식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치킨까스 정식 도시락이에요. 아침 일찍 편의점 도시락을 먹기 위해 CU 편의점에 갔지만 도시락이 없어서 빵만 먹고 나왔어요. 무슨 '깊은 산 속 옹달샘 누가 와서 먹나요 새벽에 토끼가 눈 비비고 일어나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지요'도 아니고 '편의점에 와서 빵을 누가 먹고 가나요 좀좀이가 도시락 먹으러 왔다가 도시락 없어서 빵만 먹고 가지요'가 되어 버렸어요. 당연히 그런 빵 한 덩어리 갖고 아침밥이 될 리가 없었어요. 입맛만 더 살아났어요. 오히려 더 무언가 먹고 싶어졌어요. 아주 강렬하게요. '이번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 가보자.' 이왕 CU 편의점까지 왔으니 그 다음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으로 가보기로 했어요. 역시나 비가 무섭게 퍼붓고 있었어요. 상..

씨유 CU 편의점 시원한 흑당 크림빵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빵은 씨유 CU 편의점 시원한 흑당 크림빵이에요. "뭐 좀 먹고 올까?" 맥주 한 캔 마신 후 밤새도록 책을 보고 글을 썼어요. 아침이 되자 출출해졌어요. 뭔가 먹고 싶었어요. 자취방에 있는 라면을 끓여먹을까 하다가 나가서 편의점 도시락 하나 사먹고 오는 것이 낫겠다고 생각했어요. 아침에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본 지는 꽤 오래되었어요. 항상 밤 늦게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을 찾다 마땅한 식당을 못 찾아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곤 했어요. 요즘은 더워서 저녁에 집에서 가스레인지 불 켜기 싫어서 편의점 도시락을 사먹고 있구요. 아침에 편의점 도시락을 사서 먹는 일은 1년 365일 거의 없어요. "비 엄청 많이 오네?" 아침부터 비가 엄청나게 퍼붓고 있었어요. 이렇게 무섭..

세븐일레븐 편의점 의성 마늘 햄쌈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세븐일레븐 편의점 의성 마늘 햄쌈 도시락이에요. 늦은 시각,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아직 저녁을 먹지 않았어요. 서울에서 식당에서 사먹을까 잠깐 고민했지만 딱히 먹고 싶은 것이 없었어요. 가뜩이나 저녁 시간이라 선택할 수 있는 밥집이 별로 없었구요. 점심때는 술집 중 뷔페식으로 운영하는 식당들도 있고, 식당으로 운영하는 가게들도 많이 있지만 저녁이 되면 전부 본업이자 주력이라 할 수 있는 술집으로 바뀌어요. 자연별곡, 애슐리 같은 뷔페식 패밀리 레스토랑은 혼밥하기 쉬운 곳이에요. 그렇지만 여기는 단점이 가격이 저렴하지 않다는 것이에요. 최근 계속 일이 있어서 사람들 만나고 밥 먹느라 돈을 많이 썼기 때문에 돈도 아껴야 했어요. 그리고 사람들 만났을 때 이런 곳으로 갔기..

미니스톱 편의점 NEW 트윈치킨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미니스톱 편의점 NEW 트윈치킨 도시락이에요. "오늘은 편의점 가서 저녁 먹어야지." 날이 습하고 더웠어요. 그냥 집에서 가스레인지 불 켜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싫은 날이었어요. 태풍이 올라온다고 뉴스에 나오고 있었어요. 하늘은 중국발 미세먼지와 습기가 겹쳐 뿌옇기 그지없었어요. 얼핏 보면 당장 폭우가 쏟아져내리게 생긴 하늘이었어요. 이런 날 집에서 가스레인지를 켜면 정말로 대책없이 방이 뜨거워져요. 숨도 못 쉴 정도로 더워지거든요. 씻고 옷을 입었어요. 어느 편의점을 가볼까 고민했어요. "미니스톱 가야지." 가만히 생각해보니 미니스톱 편의점 가서 도시락 산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미니스톱 편의점 자체가 별로 안 보였어요. 어쩌다 가끔 미니스톱이 있었어요. 그나마 미니스톱..

GS25 편의점 핫n스모키 더블버거 햄버거 Hot & Smoky Double Burger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햄버거는 GS25 편의점 핫n스모키 더블버거 햄버거에요. "오늘은 편의점 햄버거 먹어야지." 갑자기 편의점 햄버거가 먹고 싶어졌어요. 예전에는 편의점 햄버거 질이 전부 아주 별로였어요. 대체 이것을 왜 사먹는지 이해가 안 될 정도였어요. 학원 강사를 하면서 편의점 햄버거도 팔리기는 하는 제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학원 다니는 아이들이 쉬는 시간 때 간식으로 편의점 햄버거 사먹는 경우가 꽤 되더라구요. 그걸 보고 편의점 햄버거도 사먹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학원 강사로 일할 때만 해도 편의점 햄버거는 먹을 게 없어서 먹는 수준이었어요. 시간이 없어서 먹거나 먹을 게 없어서요. 사실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편의점 햄버거도 그럭저럭 먹을만할 거에요. 일단 성..

GS25 편의점 더 큰 치즈 닭갈비 볶음밥 삼각김밥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삼각김밥은 GS25 편의점 더큰치즈닭갈비볶음밥 삼각김밥이에요. '뭐 간단하게 먹을 거 없나?' 입이 근질근질했어요. 식사로 무언가를 먹고 싶은 생각은 아직 별로 들지 않았어요. 그러기에는 식사를 한 지 얼마 안 되었거든요. 식사를 한 지 얼마 안 되어서 무언가 많이 먹고 싶은 생각은 없었어요. 단지 입이 근질거렸기 때문에 가볍게 무언가를 간식으로 사먹고 싶었어요. 길을 돌아다니고 있는 중이었기 때문에 과자를 사먹기는 조금 그랬어요. 그렇다고 근처에 빵을 파는 빵집이 보이는 것도 아니었어요. 이럴 때 길거리에서 빵을 판매하는 가게가 보이면 가볍게 도넛 한 개 정도 사먹으면 좋은데 하필 그런 가게가 하나도 보이지 않았어요. '편의점이나 가볼까?' 편의점에는 군것질거리가 많아요. 꼭 군것..

CU 씨유 편의점 수원식 왕갈비 치킨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햄버거는 CU 씨유 편의점 수원식 왕갈비 치킨버거 햄버거에요. "오랜만에 편의점 햄버거나 먹어볼까?" 편의점 햄버거를 안 먹은지 꽤 된 것 같았어요. 편의점은 매우 자주 가요. 거리를 돌아다니다 목 마르면 음료수 사먹으러 잘 가거든요. 그렇지만 편의점에서 음료수 말고 다른 것을 사서 먹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웬만하면 편의점에서 도시락, 햄버거 같은 것을 잘 사먹지 않거든요. 편의점에서 도시락, 햄버거를 자주 사먹지 않는 이유는 이것들을 싫어해서가 아니에요. 낮 시간에는 편의점 도시락, 햄버거가 할인행사하는 패스트푸드 체인점에서 햄버거 세트 사서 먹는 것과 가격 차이가 별로 나지 않아요. 편의점에서 배부르게 먹으려고 하면 식당에서 밥 사먹는 것과 맞먹구요. 편의점 도시락, 햄버..

씨유 CU 편의점 화끈한 마라맛 눙물을 참지마라 삼각김밥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삼각김밥은 씨유 편의점 화끈한 마라맛 눙물을 참지마라 삼각김밥이에요. "얘네는 벌써 벚꽃 마케팅 끝냈어?" 3월 말인지 4월 초인지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집으로 가는 길에 CU 편의점이 하나 있어요. CU 편의점 입구에 이벤트 홍보가 붙어 있었어요. 3월에는 벚꽃 관련된 먹거리들이 붙어 있었어요. 그런데 정작 벚꽃이 피기 시작하니까 벚꽃 관련 먹거리들이 사라졌어요. 벚꽃 먹거리 대신 중국식 매운맛 먹거리 홍보가 붙어 있었어요. '올해는 벚꽃도 망했나?' 사실 벚꽃 마케팅을 너무 빨리 당겨서 했어요. 발렌타인 데이 마케팅 망했다고 졸업, 입학, 화이트 데이 마케팅 싹 다 건너뛰고 바로 벚꽃 마케팅으로 들어간 곳도 상당히 많거든요. 2월 말부터 봄꽃 마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