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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 22

스타벅스 신메뉴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 브루 커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는 스타벅스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 브루 커피에요. 스타벅스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 브루는 2024년 3월 28일에 스타벅스에서 4월 프로모션 음료로 출시한 신메뉴 음료에요. "이거 너무 설레발 아냐?" 얼마 전부터 뉴스를 보며 너무 설레발이라 후폭풍 감당될지 제가 걱정스러운 뉴스가 쏟아져 나오고 있었어요. 이건 웃어넘길 일이 아니라 나름 심각한 일일 수 있는 문제였어요. 그것은 바로 벚꽃 설레발이었어요. 야, 3월말에 벚꽃 축제를 한다구? 이거 너무 도박 아냐? 올해 벚꽃이 조기 개화할 거라며 아주 전국적으로 다 아주 때 이른 때에 벚꽃 축제할 거라고 홍보하고 있었어요. 보는 내가 다 걱정될 지경이었어요. 실제로는 절대 그렇게 일찍 필 리 없는 벚꽃이었기 때문이었어요. 벚..

아비꼬 야채&포크 믹스 카레

이번에 먹어본 아비꼬 카레는 야채&포크 믹스 카레에요. 매우 야심한 시각이었어요. 서울 가서 밤새 돌아다니며 영상 촬영할지 고민하던 중이었어요. 씻고 나갈 준비를 다 했지만 영 내키지 않았어요. 일기예보를 보면 서울에 다녀와야 했어요. 또 다시 한파가 찾아올 예정이었기 때문에 날이 따스할 때 나가서 영상을 촬영하고 와야 했어요. 안 그러면 매우 추울 때 영상 촬영하러 나가야 하니까요. 날 추운데 억지로 돌아다니며 영상 촬영하고 싶지 않다면 안 추운 이날 나가서 영상을 촬영해야 했어요. 그냥 서울 가기가 싫습니다. 하지만 서울을 가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았어요. 머리로는 이날 서울 가서 영상 촬영해야 하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씻고 준비하기는 했지만, 몸과 마음은 참 가기 싫다고 하고 있었어요. 아..

서울 강동구 천호동 길동 소고기 짬뽕 맛집 보배반점 길동점

"서울 낮 풍경 영상도 촬영할까?" 영상 촬영을 취미로 삼은 지 어느덧 반년이 지났어요. 밤에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겨울에는 절대 여행을 가지 않겠다고 결심했어요. 그렇지만 영상 촬영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영상을 촬영할 만한 것을 떠올리다가 겨울 중 날이 따스한 날에 밤에 나가서 서울의 밤 풍경을 촬영하기 시작했어요. 밤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영상을 촬영하는 것은 재미있었어요. 하지만 그 대신 제 유튜브 채널은 나날이 어둠의 채널이 되어가고 있었어요. 그리고 2023년 12월에 다녀온 경상북도 동해안 여행 영상은 거의 다 끝나가고 있었어요. 이대로 가다가는 경상북도 동해안 여행 영상이 끝나는 순간 제 유튜브 채널은 암흑의 채널로 전락할 거였어요. 온통 시커먼 밤 풍경 영상만 가득한 채널이 될 ..

농심 카구리 큰사발면 컵라면

이번에 먹어본 컵라면은 농심 카구리 큰사발 컵라면이에요. "어디 나갔다 올까?" 날씨가 너무 포근했어요. 따스한 봄바람이 집에만 있지 말고 밖에 나가서 놀라고 유혹하고 있었어요. 따스한 봄바람을 쐬니 아무 일 없더라도 괜히 밖에 나가서 돌아다녀야만 할 거 같았어요. 이 정도 봄바람이라면 봄꽃이 하나 둘 피기 시작했을 것 같았어요. 남도쪽은 이미 봄꽃이 피었을 거에요. 서울과 경기도 북부는 아직 봄꽃이 피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비도 한 번 내렸고 날이 따스해졌으니 봄꽃이 필 때가 왔어요. "이제 외투 바꿔입어야겠다." 지금까지 계속 두꺼운 겨울 패딩을 입고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제가 살고 있는 의정부는 밤에는 쌀쌀해서 얇은 봄 외투를 걸치고 밤에 돌아다니면 살짝 추웠어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패딩을 입고 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 연신내역 연서시장 핫바, 튀김, 떡볶이 맛집 무궁화 어묵

서울 관악구 삼성동과 대학동 골목길 밤 풍경 영상을 촬영하고 관악구에 있는 카페에서 할 일 하다가 은평구로 넘어갔어요. 은평구로 넘어간 이유는 갈현1동 은평구 앵봉산에 있는 달동네를 가보기 위해서였어요. 서울 은평구 갈현1동은 재개발로 인해 주민들이 이주했고, 건물들이 곧 철거될 예정이었어요. 그래서 더 미루면 갈현1동 달동네는 못 가볼 것 같아서 관악구를 밤새 돌아다닌 후에 점심 즈음에 은평구로 넘어갔어요. 서울 은평구 갈현1동 달동네를 둘러본 후, 연신내역으로 내려왔어요. 연신내역으로 내려왔을 때는 점심 먹을 시간이었어요. 점심 먹을 시간이 조금 많이 넘기는 했지만, 아직 늦은 점심을 먹을 시각이었어요. 아침과 점심을 아무 것도 안 먹었기 때문에 점심으로 무언가 먹기는 해야 했어요. 마침 연신내역 근..

할리스 럭키 데이지 머스캣 티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할리스 럭키 데이지 머스캣 티에요. 할리스 럭키 데이지 머스캣 티는 할리스에서 2024년 3월에 출시된 음료에요. 원래 계획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서울 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서울의 골목길 풍경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었어요. 낮에는 서울의 골목길 풍경 영상을 촬영하고, 저녁 시간이 되면 카페 가서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할 계획이었어요.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해야 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카페에 한 번 가야 했고, 카페 갈 거라면 서울에서 돌아다니며 영상 촬영한 후 저녁에 카페 가서 영상을 업로드하고 귀가하는 것이 좋았어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입니다. 계획은 잘 세웠어요. 하지만 제게 이 계획에는 중요한 문제가 있었어요. 바로 아침 일찍..

제주도 동부 해변 추천 여행지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 재래시장 세화민속오일시장 오일장

제주도 여행을 갑자기 가기로 결정했어요. 원래 제주도 여행을 갈 생각이 없었어요. 오즈모 포켓3을 구입했으니 여행을 가서 오즈모 포켓3으로 영상을 촬영해보고 싶기는 했지만, 여행 갈 곳으로 제주도를 갈 생각은 하나도 하지 않고 있었어요. 원래는 강원도 동해안을 다시 가 볼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날이 쌀쌀했기 때문에 강원도 동해안을 가기 싫어졌어요. 그러던 차에 별 생각 없이 인터넷으로 제주도 비행기표를 검색했더니 제주도 비행기표가 매우 저렴했어요. 이 정도면 그냥 다녀와도 될 정도였어요. 육지의 다른 곳 가는 것보다 제주도 가는 것이 더 저렴했어요. 다른 곳 가는 것보다 제주도 가는 비용이 더 저렴하면 제주도 갑니다. 제주도 다녀오는 교통비가 타지역 가는 교통비보다 저렴하다면 당연히 제주도 가죠. 제주도..

여행-한국 2024.03.21

경기도 하남시 미사경정공원 굴짬뽕 맛집 정온

집에서 할 것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일요일 오후였어요. 할 것 하다가 잠깐 쉬고 있었어요. 밖에 잠깐 나가고 싶기는 한데 딱히 가고 싶은 곳이 떠오르지 않아서 집에서 컴퓨터 앞에서 가만히 멍하니 앉아 있었어요. 그러다 친구와 카카오톡으로 채팅을 하기 시작했어요. 친구도 집에서 쉬고 있는 중이었어요. "너 저녁 먹었어?" "아니." "저녁 같이 먹을래?" "그러자." 친구가 제게 저녁을 먹었냐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아직 안 먹었다고 대답했어요. 당연히 저녁을 먹을 시간이 아니었어요. 저녁 먹을 시간까지 한참 남았어요. 저녁은 고사하고 점심도 아직 안 먹은 상태였어요. 친구는 제가 저녁을 아직 안 먹었다고 하자 만나서 같이 저녁을 먹자고 했어요. 잠깐 바람 쐬러 나가고 싶던 차였기 때문에 좋다고 했어요..

서울 도봉구 방학역 도봉구청 24시간 카페 탐앤탐스 도봉구청점

"밤에 어디 가서 골목길 영상 찍을까?" 배스킨라빈스에서 신메뉴 아이스크림 플레이버가 출시되어서 저녁에 서울을 가기로 했어요. 서울에 가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만 먹고 돌아오는 것보다는 이왕 서울 갔으니 밤에 돌아다니며 골목길 영상도 촬영하고 싶었어요. 서울에 안 가본 곳도 많고 제가 영상 촬영하지 않은 골목길은 당연히 무지 많기 때문에 어디든 가도 되었어요. 그러나 딱히 가고 싶은 곳이 잘 떠오르지 않았어요. '도봉구? 도봉구는 지금까지 영상 촬영한 적이 아마 없을 건데...' 서울 도봉구는 의정부에서 대중교통으로 서울로 가기 위해 무조건 거쳐가야 하는 곳이에요. 강북으로 가든, 강북으로 가든 상관없어요. 도봉산역은 무조건 지나가게 되어 있고, 도봉산역이 도봉구에 위치해 있거든요. 일반적인 방법으로 ..

2024년 3월 16일 새벽 서울 도봉구 방학동 멧돼지 출몰 목격담

2024년 3월 15일, 제 유튜브 영상에 누가 댓글을 달았어요. 제가 올린 영상에서 귀신이 보인다는 댓글이었어요. "이건 또 뭔 헛소리야?" 내가 망우리 공동묘지를 간 것도 아니고 멀쩡한 동네 갔구만, 뭔 귀신이야? 촬영하는 동안 오싹한 느낌 하나도 못 받았는데. 댓글을 보고 어이없어서 피식 웃었어요. 귀신이 보인다는 영상은 귀신이 나오게 생긴 동네가 아니었어요. 허름한 동네이기는 하지만 사람 사는 동네였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제가 그 동네를 촬영하는 동안 귀신 같은 건 전혀 보지도 못했고, 오싹한 느낌도 못 느꼈어요. 제주도에서 살 때, 길을 걷다 보면 가끔씩 아무 이유 없이 소름이 쫙 올라오는 일이 있었어요. 정말 아무 것도 없고 아무 일도 없는데 그냥 등골이 쭈뼛해지고 소름이 쫙 돋을 때가 있었..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팥있는 말차당

이번에 먹어본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베스킨라빈스31 팥있는 말차당 아이스크림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 팥있는 말차당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에서 2024년 3월에 시즌메뉴 신메뉴로 출시한 아이스크림 플레이버 신메뉴에요. 어느덧 3월도 절반이 흘러갔어요. 3월 중순이 되자 날이 많이 따스해졌어요. 아직은 패딩을 입고 다녀도 사람들이 이상하게 바라보지 않지만, 낮에 밖에 나가보면 매우 따스해요. 패딩을 입지 않고 봄 외투를 입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구요. 이 시기에 패딩을 입고 다니는 사람은 대체로 새벽에 출근하거나 밤 늦게 귀가하는 사람들일 거에요. 일교차가 커서 새벽에는 여전히 쌀쌀하거든요. 그래도 새벽조차도 굳이 패딩을 입지 않고 돌아다녀도 되는 기온이에요. '봄비 한 번 내리면 풍경 제대로 바뀌..

버거리 소불고기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버거리 소불고기버거 햄버거에요. 서울 성북구 장위동에서 돌아다니면서 골목길 영상을 촬영하며 놀았어요. 서울 성북구 장위동은 처음 가보는 동네였어요. 과거 이문동에서 살 때 매우 쉽게 갈 수 있는 곳이었지만, 그 당시에는 한 번도 안 가봤어요. 그러다 이번에 처음으로 장위동을 가봤어요. 장위동을 돌아다니며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다 보니 어느덧 슬슬 저녁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어요. '잠깐 스타벅스 가야겠다.' 저는 골목길 영상을 낮 시간과 밤 시간에 촬영해요. 저녁 시간은 매우 애매한 시간이었어요. 물론 '저녁 풍경'이라고 제목 붙여서 올려도 되기는 하지만, 아직은 낮과 밤만 구분하고 있어요. 곧 저녁 시간이 될 거였어요. 그렇게 힘들거나 피곤하지는 않았지만, 가방..

버거리 하와이안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버거리 하와이안 버거 햄버거에요. 밤새 서울을 돌아다니며 영상 촬영하고 즐겁게 놀았어요. 이날 최종 목적지는 홍대 번화가였어요. 홍대 번화가까지 걸어가서 홍대 번화가의 심야시간을 구경하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설 연휴 첫 날의 새벽이었지만, 클럽과 술집에서 노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어요. 역시 다이나믹 코리아였어요. 홍대는 활기가 넘치고 있었어요. 홍대 번화가 심야시간 번화가를 구경한 후, 지금까지 알기는 했지만 단 한 번도 안 가 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인 버거리로 가서 버거리의 햄버거를 먹기로 했어요. 너무 이른 아침 식사였지만, 이대로 돌아가면 의정부에서 아침 식사하기 매우 귀찮아질 거였어요. 너무 이른 시각이었기 때문에 의정부 돌아가서 아침 식사할 ..

씨유 CU 편의점 NEW 매콤 불고기 반상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CU 편의점의 NEW 매콤 불고기 반상 도시락이에요. "내일은 어디 가서 영상 촬영할까?" 날이 많이 따스해졌어요. 봄이 오고 있는 것이 조금씩 느껴지고 있었어요. 아직 풍경을 보면 겨울 풍경이지만, 여기저기 조금씩 봄날의 기운이 살짝씩 드러나고 있었어요. 남쪽은 아마 벌써 봄이 왔을 거에요. 하지만 서울과 제가 살고 있는 의정부는 아직 봄날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이른 풍경이에요. 이러다 어느 순간 갑자기 봄 풍경으로 확 바뀔 거에요. 날이 조금씩 따스해지고 있으니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었어요. 서울에 있는 동네들 돌아다니며 동네 구경도 하고 영상 촬영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 중이었어요. '장위동 가볼까?' 가보고 싶은 곳이 한 곳 떠올랐어요. 바로 서..

서울 종각 청계천 감자튀김 무한리필 수제 햄버거 맛집 바스버거 광화문점

"서울 가야겠다." 서울 안 간 지 꽤 된 것처럼 느껴졌어요. 당장 얼마 전에 경상북도 동해안 여행을 가기 위해 동서울 터미널로 갔었고, 며칠 전에 포항시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 고속버스터미널로 올라왔어요. 이렇게 보면 서울을 다녀온 지 진짜 며칠 안 되었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다녀온 것은 서울을 단지 거쳐가는 거였어요. 서울을 돌아다니며 놀았던 건 상당히 오래 전 일 같았어요. 날짜 계산을 해보면 그렇게 오래 되지도 않았겠지만, 경상북도 동해안 여행을 다녀와서 더욱 한참 예전에 서울을 다녀온 기분이었어요. "서울 가서 카페 좀 가야지." 유튜브에 동영상을 업로드해야 했어요. 한두 편도 아닌 데다 오즈모 포켓3으로 촬영한 영상들은 용량이 매우 컸어요. 제가 사용하는 3G 테더링으로 감당할 수 있는 용량..

DJI 오즈모 포켓3 방수 하우징 케이스

2023년 11월에 DJI에서 출시한 오즈모 포켓3을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이에요. 저는 야간에도 영상을 잘 촬영하는데, DJI 오즈모 포켓3은 야간에 저조도 모드로 영상을 촬영하면 정말로 영상이 예쁘게 잘 촬영되요. 깜깜한 데도 저조도 모드로 촬영하면 영상이 볼 만 하게 촬영되고, 여기에 후보정에서 노출만 살짝 올려주면 놀라운 결과물이 나와요. 여기에서 노출 보정은 전문 프로그램이 아니라 오즈모 포켓3으로 촬영한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이동해서 스마트폰의 기본 어플인 앨범 어플에서 제공해주는 보정을 사용하는 거에요. 이것만 해도 경악스러울 정도로 놀라운 결과물이 나와요. 더욱 좋은 건 오즈모 포켓3로 밤에 영상 촬영할 때 영상 촬영하면서 달려도 영상이 안정적이에요. 아무리 짐벌 액션 카메라라고..

서울 종로구 이화동 주민센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여자중학교 카페 카르페 가든

이번에 가본 카페는 서울 종로구 이화동에 있는 이화동 주민센터,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여자중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인 카르페 가든이에요. 서울에서 돌아다니며 놀다 보니 어느덧 저녁이 되었어요. 이날은 남대문시장에 가야 할 일이 있어서 남대문시장 가는 길에 서울을 돌아다니며 놀 생각으로 서울로 놀러갔어요. 남대문시장에서 멀지 않은 서울시청에서부터 시작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시간이 매우 잘 갔어요. 남대문시장 가서 남대문시장에 온 목적인 파우치를 구입했고, 그 다음에 매우 이른 저녁으로 남대문시장 갈치조림골목에 있는 희락갈치로 가서 갈치조림을 먹었어요. 희락갈치까지 먹고 소화시킬 겸 주변을 한 바퀴 돌았어요. 주변을 한 바퀴 돌고 나자 저녁 5시가 넘은 시각이었어요. 서울의 골목길 낮 풍경 영상을 더..

서울 남대문시장 갈치조림골목 혼밥 가능 갈치조림 맛집 희락갈치

이번에 가본 서울 갈치조림 맛집은 남대문시장 갈치조림골목에 있는 희락갈치에요. 희락갈치는 갈치조림을 1인분만도 판매해요. 그래서 혼자 가서 갈치조림 1인분 먹을 수 있는 갈치조림 맛집이에요. "명동 신세계에 DJI 매장 있어?" 오즈모 액션4를 구입할 때였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DJI 공식 매장이 서울에 없었어요. 제가 오즈모 포켓3을 구입한 2023년 11월초만 해도 서울에는 DJI 공식 매장이 없어서 의정부에서 저 멀리 화성시 동탄에 있는 롯데백화점 동탄점까지 가서 구입해야 했어요.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기는 했지만, 온라인 구매는 대기를 한참 해야 해서 오프라인 매장을 찾아서 연락해보니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DJI 공식 매장이 있으니 그쪽으로 연락해보라고 했어요. 그래서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있는 D..

TELESIN 오즈모 액션4 오픈형 타입 케이스

DJI는 왜 오즈모 액션4에 왜 케이스는 넣어주지 않았을까? 오즈모 액션4를 구입해서 구성품을 보며 든 생각 중 하나는 어째서 케이스가 없는지였어요. 보호 케이스가 있기는 있어요. 그런데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는 보호 케이스는 정확히는 보호 케이스라기 보다는 카메라의 세로 그립이라고 보는 것이 더 맞아요. 카메라에서 케이스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렌즈를 보호해줘야 해요. 카메라에서 외부로 드러나 있는 부분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렌즈니까요. 그런데 오즈모 액션4 구성품으로 들어 있는 보호 케이스는 제일 중요한 렌즈는 전혀 가려주지 않아요. DJI 오즈모 액션4 구성품으로 포함되어 있는 보호 케이스를 오즈모 액션4에 끼워보면 배터리 끼우는 곳만 덮어주고 있어요. 오즈모 액션4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보호 케이..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앞역 24시간 카페 투썸플레이스 한국외대점

1월에는 절대 여행 안 가겠다! 굳은 다짐. 무조건 지킬 거였어요. 1월에는 정말 여행 가기 싫었어요. 한겨울이라 추울 때에 우리나라 여행은 그다지 내키지 않았어요. 남쪽으로 가면 따스하다고 하지만 남쪽도 무슨 동남아시아처럼 따뜻한 건 아니에요. 제가 살고 있는 의정부에 비해 덜 추운 거죠. 겨울 여행은 두 가지 때문에 썩 내켜하지 않아요. 첫 번째는 추워서 돌아다니기 고약해요. 산은 아예 제대로 장비 갖추지 않으면 아예 못 가고, 산지 지역은 너무 추워요. 바닷가는 산지보다는 덜 춥기는 하지만 대신에 해풍이 장난 아니게 추워요. 겨울 여행도 재미있다고 하지만, 저한테는 아니에요. 저는 국내여행이라면 겨울에 여행하는 것을 참 안 좋아해요. 겨울에는 웬만하면 여행하지 않아요. 지난 12월에 울진, 영덕, ..

오즈모 포켓3, 오즈모 액션4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 삼성전자 EVO PLUS 512GB

"메모리카드 또 사야겠네." 오즈모 액션4를 구입하자 당연히 반드시 구입해야 하는 것이 하나 있었어요. 바로 오즈모 액션4에 집어넣을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였어요. 오즈모 액션4는 영상 저장용 내장 메모리가 없어요. 반드시 본인이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를 구입해서 끼워넣어야만 사용할 수 있어요.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 없는 오즈모 액션4는 뇌 없는 인간과 마찬가지에요. 뇌가 없으면 사람이 기억할 수 없는 것처럼, 오즈모 액션4도 마이크로 SD 메모리카드를 끼워넣지 않으면 영상을 저장할 수 없어요. "이번에는 512GB로 구입할까?" 오즈모 포켓3을 구입할 때였어요. 이 당시 컴퓨터에는 샌디스크 256GB 마이크로 SD카드를 추가 어댑터에 끼워서 하드디스크처럼 사용하고 있었어요. 256GB는 평소였다..

고프로, 오즈모 액션4 액션캠 쇼티 삼각대 AC-T5G

오즈모 포켓3에 이어서 오즈모 액션4를 구입했어요. 저는 오즈모 액션4를 어드벤처 콤보로 구입했어요. 오즈모 액션4 어드벤처 콤보 구성품을 보면 셀카봉으로 사용할 수 있는 Osmo 확장 로드가 들어 있어요. 오즈모 액션4는 직육면체 카메라이기 때문에 카메라를 손으로 들고 다니며 촬영하려면 셀카봉에 연결하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촬영할 때 편하니까요. 오즈모 확장 로드는 몽둥이인가. 오즈모 액션4 어드벤처 콤보에 동봉되어 있는 오즈모 확장로드는 다 접은 길이가 꽤 길었어요. 아무리 커다란 외투 주머니라고 해도 외투에 넣고 다닐 길이가 절대 아니었어요. 무조건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는 길이였어요. 게다가 무게도 묵직했어요. 같은 길이라면 콘크리트에 사용하는 철근과 비슷한 무게였어요. 가볍게 손바닥에 내리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