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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판타지 소설] 기적과 저주 - 3장 19화

아다비아와의 공부가 끝났다. 오늘따라 아다비아가 별로 성질을 내지 않았다. 예습을 한 자도 하지 못해서 계속 버벅거렸는데 웬일인지 화를 하나도 내지 않았다. 내가 버벅거릴 때마다 그저 한숨만 쉴 뿐이다. 얘가 오늘은 무슨 기분 좋은 일이라도 있나? 예전 같았으면 마구 화내고 뭐라고 했을 텐데. 아다비아가 내가 버벅거리는 모습을 보고도 조용히 있는 게 이상하다. 오히려 오늘은 너무 친절했어. 예전 서점에 찾아와서 내 공부를 알려주던 때처럼 말이야. 이거 좋은 거 맞겠지? 마음의 안정을 조금 더 찾았다고 받아들여도 될까? 창밖을 바라보았다. 날이 매우 좋다. 햇볕이 살짝 따갑다고 느낄 정도로 강하게 쏟아지고 있다. 멀리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가 조그맣게 들린다. 잘 들리지는 않지만 아마 평범한 일상이겠지. 괴..

아제르바이잔 아제르바이잔어 독학으로 배우기 01 - 인사, 모음조화, 지시대명사, 인칭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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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크어족 2019.01.23